증도 숙소의 해변/ El Dorado

돈나무

 

증도대교

 

https://www.youtube.com/watch?v=pztttIsFuQo

 

https://www.youtube.com/watch?v=_dSJFUOi7TI

 

https://kydong77.tistory.com/16604?category=753444

시드니항 유람선 4

 

 

 

https://www.youtube.com/watch?v=sHPjpqkzb0g

 

https://www.youtube.com/watch?v=U9fqTsElbvo

 

 

엘도라도 [ El Dorado ]/ 숙소 이름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변에 있다고 상상된 황금향(黃金鄕). 그래서 숙소 언덕에 돈나무를 심었나? 아래 사진의 나무가 돈나무다.

에스파냐어(語)에서 ‘엘’은 정관사, ‘도라도’는 ‘黃金鄕’ 이라는 뜻이다.

아메리카 정복에 나선 에스파냐[스페인]의 모험가들은 아마존강(江)과 오리노코강의 중간쯤에 이 황금향이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설(異說)도 많아서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東方見聞錄)》에서는 지팡구(일본)가 이에 해당한다. 콜럼버스도 황금나라의 부(富)에 끌려 신세계를 발견하였고, 월터 롤리도 같은 이유에서 탐험을 하였다.

아래 사진은 숙소 언덕의 돈나무. 열매가 익으면 붉은 빛으로 변한다.

곡괭이질만으로도 황금 덩어리가 쏟아지는 지역인 황금향을 찾으려면 대양을 건너는 원거리 항해를 해야지. 신대륙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