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 사랑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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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종(玄宗)과 양귀비(楊貴妃)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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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귀비가 총애를 얻어 일가의 부귀를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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叔父昆弟皆列位清貴(숙부곤제개열위청귀)
이리하여 귀비의 숙부나 형제들은 모두 고귀한 직위에 올랐고,
爵爲通侯(작위통후)
통후(通侯)의 작위도 얻게 되었다.
姊妹封國夫人(자매봉국부인)
그리고 자매들은 각국의 부인으로 봉하였는데,
富埒王宮(부랄왕궁) 車服邸第(거복저제)
그들의 부유함이란 왕실과 비등하였으며, 수레나 의복이나 주택등의 규모는,
與大長公主侔矣(여대장공주모의)
대장공주(大長公主)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
而恩澤勢力(이은택세력) 則又過之(즉우과지)
그러나 받는 바의 은혜와 권세로 본다면, 오히려 대장공주를 능가하였다.
出入禁門不問(출입금문불문)
궁궐을 드나들되 검문을 받지 않았으며,
京師長吏爲之側目(경사장리위지측목)
수도의 고급 관리들도 그들을 감히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다.
故當時謠詠有云(당고시요영유운)
그러므로 그 당시의 민요에도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다.
生女勿悲酸(생녀물비산) 生男勿喜歡(생남물희환)
‘딸 낳았다 슬퍼 말고, 아들 낳았다 기뻐하지 마소’
又曰(우왈)
또한 말하기를,
男不封侯女作妃(남불봉후야작비)
‘아들은 높은 벼슬을 하지 못하여도 딸은 높으신 왕비가 되었으니,
看女卻爲門上楣(간녀각위문상미)
딸자식이 오히려 가문을 빛냈네’라고 하였다.
其爲人心羨慕如此(기위인심선모여차)
그 당시의 인심들은 이처럼 부러워하고 있었다.
[3] 안록산의 난(亂)과 양귀비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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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사가 양귀비의 영혼을 찾으러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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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사가 양귀비의 혼을 선계에서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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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종의 죽음과 백거이가 장한가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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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락천(白樂天:白居易)의 장한가(長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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