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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윤석열 출마 금지법’ 발의 논란과 관련해 “대한민국 입법이 장난감인가, 철부지의 불장난질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전날 대표 발의한 검·판사의 선거 출마를 퇴임 후 1년간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언급하면서 “국회 입법권이 권력자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되어버린 현실에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누가 봐도 윤석열 저격법, 윤석열 표적법”이라며 “대선 도전하려 국정 핑계 대고 돌아다니는 국무총리가 가진 영향력은 막강하다. 최소한 퇴직 후 2년까지는 출마를 막아야 한다. 장·차관, 경찰관, 광역단체장도 마찬가지로 출마를 막아야 한다”고 비꼬았다.
[출처: 중앙일보] '윤석열 출마금지법'에 野 “총리·장차관·도지사도 금지하라”
아버지 논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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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평가의 가장 큰 이유로는 부동산정책(18%)이 꼽혔다. 12·4개각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교체하기로 했지만 부동산발(發) 민심 악화가 여전한 것. 부동산정책은 10월 둘째 주 이후 10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중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우려 속에 부정 평가 이유로 ‘코로나19 대처 미흡’을 꼽은 응답자도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6%로 나타났다.
연령·지역별로는 20대 지지율이 전주보다 7%포인트 하락한 33%, 광주·전라 지역에서 전주보다 9%포인트 떨어진 61%로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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