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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89 - 이루 상 8
맹자 89 – 이루 상 8 孟子曰:「不仁者可與言哉?安其危而利其菑,樂其所以亡者。 不仁而可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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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自侮人侮(자모인모)
孟子曰不仁者(맹자왈불인자)는 : 맹자가 말씀하기를 인하지 못한 사람과 可與言哉(가여언재)아 : 함께 말하겠는가 安其危而利其災(안기위이리기재)하여 : 자기의 위태로운 것을 편안하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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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自侮人侮(자모인모)
孟子曰不仁者
(맹자왈불인자)는 : 맹자가 말씀하기를 인하지 못한 사람과
可與言哉
(가여언재)아 : 함께 말하겠는가
安其危而利其災
(안기위이리기재)하여
: 자기의 위태로운 것을 편안하게 여기고 자기의 재난을 이롭게 여겨
樂其所以亡者
(락기소이망자)하나니 : 자기 몸을 망치는 것을 도리어 즐거워하나니
不仁而可與言
(불인이가여언)이면 : 인하지 못하면서도 함께 말할 수 있다면
則何亡國敗家之有
(칙하망국패가지유)리요 : 어찌해서 나라가 망한다든가 집이 패망하는 따위의 일이 있겠는가
有孺子歌曰
(유유자가왈) : 어린아이가 있어 노래불러 말하기를,
滄浪之水淸兮
(창랑지수청혜)어든 창랑의 물이 맑으면
可以濯我纓
(가이탁아영)이요 : 나의 갓끈을 씻을 것이요
滄浪之水濁兮
(창랑지수탁혜)어든 : 창랑의 물이 흐리면
可以濯我足
(가이탁아족)이라하여늘 : 나의 발을 씻을 것이라 하였다
孔子曰
(공자왈: 공자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小子 聽之
(소자)아 (청지)하라 : 제자들은 잘 듣거라
淸斯濯纓
(청사탁영)이요 : 맑으면 갓끈을 씻고
濁斯濯足矣
(탁사탁족의)로소니 : 흐리면 발을 씻는 것이니
自取之也
(자취지야)라하시니라 : 모두 다 자기 스스로 취하는 것이라 하였다
夫人必自侮然後
(부인필자모연후)에 : 대저 사람이 반드시 자기를 업신여긴 후에
人侮之
(인모지)하며 : 남들이 업신여기고
家必自毁而後
(가필자훼이후)에 : 집안도 반드시 자기가 훼방한 후에
人毁之
(인훼지)하며 : 남들이 이것을 훼방하며
國必自伐而後
(국필자벌이후)에 : 나라도 반드시 자기가 자기를 친 후에
人伐之
(인벌지)하나니라 : 남들이 공격하는 것이다
太甲曰天作孼
(태갑왈천작얼)은 : 태갑*에 말하기를, 하늘이 지은 죄는
猶可違
(유가위)어니와 : 그래도 피할 수 있지만
自作孼
(자작얼)은 : 자기가 지은 죄는
不可活
(불가활)이라하니 : 살아남을 수 없다 하니
此之謂也
(차지위야)니라 : 이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참고] 太甲 <서경>의 편명.
太甲曰
(태갑왈) : 태갑*에 말하기를
天作孼
(천작얼)은 : 하늘이 지은 죄는
猶可違
(유가위)어니와 : 그래도 피할 수 있지만
自作孼
(자작얼)은 : 자기가 지은 죄는
不可活
(불가활)이라하니 : 살아남을 수 없다
*아래 '공손추'에서도 예거한 걸 보면, 맹자는 <서경> '태갑편'의 명구에 대한 신뢰감을 유지했다.
맹자, 공손추(公孫丑) 上 - 4.인즉영 (仁則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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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云永言配命
(시운영언배명)이 : 시경*에 말하기를., 길이 하늘의 명령에 순종하여
自求多福
(자구다복)이라하며 :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한다 하며
太甲曰
(태갑왈은 : 서경*태갑편에 말하기를,
天作孼
(천작얼)하늘이 내리는 화는
猶可違
(유가위)어니와 : 그래도 늦출 수가 있거니와
自作孼
(자작얼)은 : 자기가 지은 허물은
不可活
(불가활)이라하니 : 피할 수가 없다 하니
此之謂也
(차지위야)니라 : 이것을 말함이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814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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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갑왈천작얼)은 : 태갑*에 말하기를, 하늘이 지은 죄는
猶可違
(유가위)어니와 : 그래도 피할 수 있지만
自作孼
(자작얼)은 : 자기가 지은 죄는
不可活
(불가활)이라 : 살아남을 수 없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85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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