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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上 第八章 : 好善而忘勢

孟子曰 (맹자왈) [古之賢王 好善而忘勢, (고지현왕 호선이망세)  古之賢士何獨不然? (고지현사하독불연?)  樂其道而忘人之勢. (낙기도이망인지세)  故王公不致敬盡禮, 則不得亟見之. (고왕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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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古之賢王 好善而忘勢, (고지현왕 호선이망세)

 古之賢士何獨不然? (고지현사하독불연?)

 樂其道而忘人之勢. (낙기도이망인지세)

 故王公不致敬盡禮, 則不得亟見之. (고왕공불치경진예,즉불득극견지)

 見且由不得亟, (견차유부득극)

 而況得而臣之乎? ] (이황득이신지호?)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옛적의 어진 임금은 착한 것을 좋아하여 권세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임금이 그러한데) 옛적의 어진 선비가 어찌 홀로 그렇지 않았겠느냐?

 그 道를 즐겨하고 남들의 권세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러므로 王公이 공경(恭敬)을 다하고 禮를 다하지 아니하면 (어진 선비를) 자주 만날 수가 없었다.

 만나는 것도 자주 할 수 없었는데,

 하물며 현량한 선비를 신하로 삼는 일이야 어떠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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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76 - 진심 상 7, 8

맹자 176 - 진심 상 7, 8 7孟子曰:「恥之於人大矣。爲機變之巧者,無所用恥焉。不恥不若人,何若人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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