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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은 역경(易經)이라고도 한다
자료 활용을 가능케 하신 작성자 이즈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애국가를 부르면서도 태극기의 음양과 건곤감리의 상징을 이해하지 못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부끄럽습니다.
한문 공부를 위해 주역의 괘사와 효사를 한글 번역문과 함께 옮깁니다.
64괘의 그림과 추가 설명분은 인터넷을 참고하였습니다.
음양오행의 원리_주역/역경(周易/易經)
01. 중국의 유교경전.
02. 역경(易經)이라고도 한다.
03. 경(經)·전(傳)의 두 부분을 포함하며 대략 2만 4,000자이다.
04. 주(周)의 문왕이 지었다고 전해진다.
05. 괘(卦)·효(爻)의 2가지 부호를 중첩하여 이루어진 64괘·384효, 괘사(卦辭), 효사(爻辭)로 되어 있다.
06. 괘상(卦象)에 따라 길흉화복을 점쳤다.
07. 주나라 사람이 간단하게 8괘로 점을 치는 책이었으므로 〈주역〉이라고 했다.
08. 정이의 주석서 〈역전;易傳〉은 경전의 해석을 통해 철학적인 관점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관, 윤리학설 및 풍부하고 소박한 변증법을 담고 있다
09.〈역전〉 계사편(繫辭篇) 등에서는 음·양 세력의 교감작용을 철학범주로 격상시켜 세계 만사만물(萬事萬 物)을 통일된 체계로 조성했다.
10. 진대(秦代)·한대(漢代) 이후의 사상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서양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1. 주석본은 매우 많으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주역정의 周易正義〉·,〈주역집해 周易集解〉,
〈주역고경금주 周易古經今注〉·,〈주역대전금주 周易大傳今注〉가 있다.
출처: https://hwalove.tistory.com/entry/00음양오행의-원리-주역역경周易易經?category=343349 [빈막(賓幕)]
https://ko.wikipedia.org/wiki/%EC%9D%8C%EC%96%91%EC%98%A4%ED%96%89%EC%84%A4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은 음양(陰陽)설과 오행(五行)설을 함께 묶어 부르는 말이다.
원리
음양오행설은 우주나 인간의 분리된 모든 현상이 음(陰)과 양(陽)의 쌍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아래-위, 낮고-높음, 여자-남자). 이들은 대립적이지만 서로 상보적이다. 음(陰)과 양(陽)이 확장하고 수축함에 따라 우주의 운행이 결정된다는 것이며, 음과 양이 네가지 기운 (생, 노, 병, 사)에 따라 확장-수축 함으로써 다섯가지 오행이 나타난다는 것이 오행설이다. 오행설은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의 다섯 가지가 음양의 원리에 따라 행함으로써 우주의 만물이 생성하고 소멸하게 된다는 것이다.
구성
음양
음(陰)이라는 글자는 언덕(丘)과 구름(雲)의 상형(象形)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陽)이라는 글자는 모든 빛의 원천인 하늘을 상징하고 있듯이 음양은 원래 산의 그림자(음)와 햇볕(양)으로 구별되어 집안으로 들어와 마침내 한ㆍ난의 뜻으로 이용되며 기(氣)의 자연철학과 결부되어서 1년 기후의 추이를 지배하는 것으로서 음양의 2기가 고려되었다. 이어서 음양은 기(氣)의 주요한 것으로서, 만물을 생성케하는 2대 요소라고 보고, 『역』의 십익(十翼)에 이르러서 음양철학으로서 지양되었다. 이 이후 일기(一氣)의 2상으로서의 음양은 모든 대립하고 순환하는 것의 이원적 원리가 되며, 동양인의 사고법으로 형성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 컴퓨터가 개발되면서 2진법에도 원리가 활용되고 있다.
오행
오행이라는 것은 목·화·토·금·수의 오원소를 말하는데, 문헌상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상서(尙書)》〈홍범(洪範)〉이다. 거기에서는 오행으로서 수·화·목·금·토가 이 순으로 열거되며, 각각의 성질이나 맛이 기억되고 있다. 홍범에서는 오행 또한 정지하고 있는데, 전국기의 음양가 추연은 이를 역사의 장에 적용해서 왕조의 교대에 대해서 이론을 세웠는데, 모든 오덕(오행의 힘) 시종(순화의 뜻)설이다. 그에 의하면 각 왕조는 각각 오행중 하나가 부여되며, 명운이 다 되면 신왕조로 바뀌는데 그 교대는 필연적인 이법에 따라서 순서가 정해진다. 이 순환은 불에 이기는 것은 물, 물에 이기는 것은 흙의 순서이므로, 이를 오행상극이라고 한다.
역사
음양론과 오행설의 기원에 대해서는 은대(殷代)의 신앙과 관련해서 거의 동시에 성립되었다는 설도 있고 통설에서는 양자는 발생 기반을 달리하여 중국 전국 시대에 유행한 음양과 오행이 합쳐진 말이다.
후한 때 채옹이 쓴 <독단>에서 "천자는 동이족이 사용하던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하는 까닭에 천자라 부른다."라고 했던 점에서 천자란 하늘에서 온 아버지 환인, 환웅과 대지의 어머니인 웅녀 사이에서 나온 천자, 단군을 의미하는 것은 텡그리즘에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며,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태양신과 달의 여신이 나타내는 음양의 특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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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목차>
[출처] 역경(易經)(주역周易) 원문과 번역 |작성자 이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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