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bDvrDIzm6k 

 

 

www.youtube.com/watch?v=hNAqBFOpqCg

 

위 노래는 한물간 인기곡의 가사로 나옹회상의 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한글 칭제 이전이어서 한자를 빌어 쓴 우리말 시구

5행과 7행의 兮 : 어구를 맞추기 위해 덧넣은 字.

나머지 兮 는 7언한시가 아님을 나타낸, 우리말답게 표현한 덧글자.

위 청산시에서 훈민정음 창제이전에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無常이라는 불교적 세계관에 의거하여 우리말의 의미전달에 고심한 나옹화상의 불심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37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www.youtube.com/watch?v=GbDvrDIzm6k

 

6.靑山別曲

󰋬정병욱,청산별곡의 문학적 분석,『陶南조윤제박사회갑기념논문집』

󰋬김상억,청산별곡연구,국어국문학 30,1965.10.

[배경] [구성] [정병욱] [김상억]

1련 욕망 1,5련 發想的 位相 知覺

2련 생활 2,6련 自然과 屬性 情感化

3련 고독(상대적 공간적) 3,7련 Allegory 知的 高揚

청산 4련 고독(절대적 시간적) 4,8련 Optimism 哲學化

5련 운명

6련 전환(생활고독)

7련 奇蹟

바다 8련 체념 Mood

 

󰋬조동일:궁중속악의 편입과정에서 제목이 붙여지고, 말도 다듬고 各聯의 순서도 정한듯.

󰋬(일반론)현실도피적 은둔 사상.

󰋬술노래:적극적 현실참여의 노래.

󰋬靑山 ↔ ①혼탁한 속세(정신적 위안).

               ②농사짓고 사는 마을(살길이 없어 찾아 연명함)―유랑민의 노래

 

[1]

살어리 살어리랏다 *살리로다, 살아갈 것이로다,

靑山에 살어리랏다 (과거가정법)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멀위랑 래랑 먹고 *머루와 다래↔쌀, 보리.

靑山에 살어리랏다 󰋬과거에 내가 좀더 현명했더라면 청산 속에 들어가

얄리얄리 알랑셩 얄라리 얄라 / 살았을 것을

[현대어역]

살으리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

 

[2]

우러라 우러라 새여 *우는구나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한 나도 *너보다

자고니러 우니노라 󰋬새는 작중화자를 위로함. 작중화자의 고독한 심정.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현대어역]

울어라 울어라 새여

자고 일어나 울어라 새여

너보다 시름 많은 나도

자고 일어나 울며 지내노라

 

[3]

가던 새 가던 새 본다*①새(鳥) ②‘사래’의 축약형.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이끼 묻은 쟁길랑. ‘’은 ‘잇’(苔)의 變形. 잠ㄱ(兵器)

믈아래 가던 새 본다 󰋬물 아래 하류지방에서 경작하던 사래를 이끼 묻은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쟁기를 가지고 바라본다.―유랑민의 노래

[현대어역]

날아가는 새, 날아가는 새 본다

물 아래로 날아가는 새 본다

이끼 묻은 쟁기를 가지고

물 아래로 날아가는 새 본다

 

[4]

이링공 뎌링공야

나즈란 디내와손뎌 *지내왔구나, 지내온 것이구나.

오리도 가리도 업슨 *엇디 호리라:어찌하리오? 어찌하리까?

바므란  엇디 호리라 󰋬난리를 만나 뿔뿔이 흩어졌던 사정 때문에 비탄에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잠김. 작중화자의 절망적 심경. 밤;암흑, 절망.

[현대어역]

이럭저럭하여

낮일랑은 지내왔건만

올 사람도 갈 사람도 없는

밤일랑은 또 어찌할꺼나

[5]

어듸라 더디던 돌코*어디다, 어디에다

누리라 마치던 돌코 *누구에다

믜리도 괴리도 업시

마자서 우니노라 󰋬石戰에서 몰려 돌을 맞고 있는 심정.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돌;맹목적 돌, 운명.

[현대어역]

어디다 던지던 돌인가

누구를 맞히려던 돌인가

미워할 사람도 사랑할 사람도 없이

[나는] 맞아서 울며 지내노라

 

[6]

살어리 살어리랏다

바래 살어리랏다 *자기:나문재. 해변 여귀과의 일년초

자기 구조개랑 먹거 *굴과 조개

바라래 살어리랏다 󰋬생활터전을 바다로 전환.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현대어역]

살으리 살으리랏다

바다에 살으리랏다

나문재 굴 조개랑 먹고

바다에 달으리랏다

 

[7]

가다가 가다가 드로라 *듣노라

에정지 가다가 드로라 *‘에’는 未詳. 외딴 부엌(廚)

사미 대예 올아셔      *대:장대(荷+竿). 

奚琴을 혀거를 드로라   *  *혀거를:타는 것을󰋬사슴으로 분장한 사람이 등장하는 놀이의 한 장면을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노래했으리라 추정.   (梁)Allegory. 남녀의 정사.

*󰋬신라 八關會 이래 동물의 가죽을 뒤집어 쓰는 百獸戱 있었음.

 

[현대어역]

가다가 가다가 듣노라

외단 부엌 지나다가 듣노라

사슴이 짐대에 올라서

혜금을 켜는 소리 듣노라

 

[8]

가다니 브른 도긔

설진 강수를 비조라 *살찐

조롱곳 누로기 와 *조롱박꽃

잡와니 내 엇디 리잇고 󰋬술노래―술에서 기적 찾음.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유랑민의 노래―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뿌리뽑힌 삶.

[현대어역]

가다보니 배 불룩한 술독에

독한 강술을 빚누나

조롱박꽃 누룩이 매워서

잡으니 내 어찌할꺼나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562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三災八難(삼재팔란)

"음력으로 天地人으로 인해 나타나는 삼재(三災)는 누구를 막론하고

12년 중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한 번 오면 3년간 머물러 있다. "고 한다.

다시 말하면  12년중 3년을 심재팔난에 시달려야 한다.

일생의 1/4은  재난 속에서 허덕인다는 얘기다. 

그러니 그땐 정말 힘들었다고 말하지 말기로 하자.

힘겨운 일이 닥치더라도 인생이란 그런 거려니 하고 고난의 현상에서 벗어나 더욱 청정한 마음을 발휘하는 수밖에.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팔난(八難)까지 도식화 되었으니, 세상살이란 참으로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더욱 청정심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참고 견뎌 내며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힘쓰는 일만이 아름답고 가치 있는 태도가 아니겠는가?

자신이 꾸려온 인생인데 남탓 하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최선을 몰라도

차선은 다했노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만이 삶에 대한 진정성을 회복하는 일이라 판단된다.

 

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2

 

윤(閏)달과 삼재팔난(三災八難) - 음성신문

올 2006년에는 음력 7월이 두 번 있는데, 뒤에 오는 7월이 윤7월이다. 양력으로 1년은 약 365.24일이고, 음력 1년은 약 354.37...

www.usnews.co.kr

◈ 삼재(三災)란?
삼재는 누구를 막론하고 12년 중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한 번 오면 3년간 머물러 있다.

첫 1년은 드는 (들삼재-入三災),

다음 2년째는 머무르는 (든삼재-滯三災),

그다음 3년째는 나가는 (날삼재-出三災)라고 칭한다.

삼재(三災)라 함은 3가지 재앙을 뜻하는데,

그 3가지 재앙이란 천재(天災)와 지재(地災)와 인재(人災)를 뜻한다.

여기에 팔난(八難)이 더해 져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칭하는데, 팔난(八難)은 다음과 같다.

나라가 어지러우면 

①군위란(君爲難) ②신위란(臣爲難): 임금노릇이나 신하노릇 하기도 어렵다.
③부위란(父爲難) ④자위란(子爲難): 애비노릇이나 아들노릇도 하기 어렵다.
⑤부위란(夫爲難) ⑥부위란(婦爲難): 지아비노릇 하기도 어렵고 처 노릇 하기도 어렵다.
⑦붕위란(朋爲難) ⑧우위란(友爲難): 벗 노릇 하기도 어렵고 친구노릇 하기도 어렵다.
이상의 3가지 재앙과 8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세칭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칭한다.

 

kor.theasian.asia/archives/128896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삼재팔난’을 극복하려면

삼재팔난이란 말이 있다. 재난은 수없이 많지만 불교에서는 보통 ‘삼재팔난’이라고 한다. 불교에서 삼재는 화재(火災)·수재(水災)· 풍재(風災) 또는 전쟁, 질병, 가난을 말한다. 팔난은 부처

kor.theasian.asia

먼저, 천재(天災)는 하늘로 인한 재앙으로 지구온난화, 해일. 홍수, 가뭄, 폭설, 태풍에 따른 재산손실, 인명피해 등을 말한다.

둘째, 지재(地災)는 땅으로 인한 재앙으로 사막화, 공해, 화재, 대지진, 항공, 해상, 교통사고 등에 의한 재산손실, 인명피해 등이다.

셋째, 인재(人災)는 사람으로 인한 재앙인데 자살, 전쟁, 대립, 종교간 갈등, 노사분쟁, 부부불화, 우울증, 빙의(憑依), 성폭행, 청소년범죄, 성매매, 술, 도박, 마약, 사기, 송사(訟事), 도적, 음독자살 등을 말한다.

다음으로 팔난(八難)에는 배고픔, 목마름, 추위, 더위, 물, 불, 칼, 병란(兵亂)의 여덟 가지의 재난이 있다. 그리고 부처를 보지 못하고 불법(佛法)을 들을 수 없는 여덟 가지의 곤란한 지경을 말한다. 곧 재지옥난(在地獄難), 재축생난(在畜生難), 재아귀난(在餓鬼難), 이상 셋은 고통이 많아서 불법을 듣지 못하는 어려움이다. 그리고 재장수천난(在長壽天難), 재북울단월난(在北鬱單月難)은 즐거움이 너무 많아서 불법을 듣지 않는 것이다.

거기에다 맹롱음아난(在盲壟??難), 세지변총난(世智辨聰難), 생재불전불후난(生在佛前佛後難)은 듣지 못하거나, 삿된 종교인의 사견에 속아 세상의 이치를 분별하는 총명함이 없으며, 부처님 태어나기 전 세상이나 부처님 열반하신 후대에 태어나 부처님 회상에서 불법을 접하지 못한 박복함을 이른다.

또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의 장애도 있다.

1.장위난(長爲難):지도자 스승의 지도력 부재로 인한 장애

2.동위난(同爲難):가족 동료 이웃의 불협화음으로 인한 장애

3.심위난(心爲難):갈등, 갈애, 허덕이는 마음으로 인한 장애

4.덕위난(德爲難):하는 일마다 주위 사람에게 욕만 듣는 장애

5.복위난(福爲難):경제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장애

6.신위난(身爲難):육신의 장애로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

7.우위난(友爲難):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장애

8.고위난(苦爲難):마음이나 육신의 고통이 많은 장애

 

 

kydong77.tistory.com/18370

 

이색, 나옹화상 탑명 (塔銘)/ 청산은 나를 보고, 청산별곡

https://www.youtube.com/watch?v=lXZAOStsPY0 https://kydong77.tistory.com/17179 고려가요 총목 및 작품 해설 이참에 무애 양주동 선생님이 향가 다음으로 힘을 기울였던 고려가요 경기체가 등에 대하여 재정..

kydong77.tistory.com

 

 

www.youtube.com/watch?v=EqdCPKBT-tc  

 

 

https://kydong77.tistory.com/20645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10條

www.youtube.com/watch?v=EqdCPKBT-tc www.youtube.com/watch?v=lsOXjHL7zOw kr.buddhism.org/%EB%B3%B4%EC%99%95%EC%82%BC%EB%A7%A4%EB%A1%A0-%EC%9B%90%EB%AC%B8%EA%B3%BC-%ED%95%B4%EC%84%A4/ 보왕삼매론 원문..

kydong77.tistory.com

『寶王三昧念佛直指』 十大碍行 第十七

一. 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乃生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二.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三. 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 等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하셨느니라.

四. . 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수행하는데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五. 謀事不求易成 事易成則志成輕慢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한데 두게되나니 ,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하셨느니라.

六. 交情不求益我 情益我則虧失道義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七. 於人不求順適 人順適則內心自矜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서 원림을 삼으라」하셨느니라.

八. 施德不求望報 德望報則意有所圖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덕을 베푸는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九. 見利不求霑分 利霑分則癡心必動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적은 이익으로서 부자가 되라」하셨느니라.

十. 被抑不求申明 抑申明則人我未忘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是故大聖化人以病苦爲良藥. 以患難爲解脫. 以障碍爲逍遙. 以群魔爲法侶. 以事難爲安樂. 以幣交爲資糧.

그러므로 위대한 성인들은 병과 고통을 좋은 약으로 삼고, 환난으로 해탈을 얻고, 장애로 유유자적함을 얻고, 온갖 악마를 진리의 파트너로 삼고. 고난을 안락으로 만들고, 여러 잘못된 만남을 자산과 양식으로 삼습니다. 

以逆人爲園林. 以市德爲棄사

 

www.youtube.com/watch?v=hNAqBFOpqCg  

 

위 노래는 한물간 인기곡의 가사로 나옹회상의 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5행과 7행의 兮 : 어구를 맞추기 위해 덧넣은 字.

나머지 '兮' 는 7언한시가 아님을 나타낸, 우리말답게 표현한 덧글자.

위 청산시에서 훈민정음 창제이전에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無常이라는 불교적 세계관에 의거하여 우리말의 의미전달에 고심한 나옹화상의 불심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37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www.youtube.com/watch?v=GbDvrDIzm6k  

 

 

6.靑山別曲

 

󰋬정병욱,청산별곡의 문학적 분석,『陶南조윤제박사회갑기념논문집』

󰋬김상억,청산별곡연구,국어국문학 30,1965.10.

 

[배경] [구성] [정병욱] [김상억]

1련 욕망 1,5련 發想的 位相 知覺

2련 생활 2,6련 自然과 屬性 情感化

3련 고독(상대적 공간적) 3,7련 Allegory 知的 高揚

청산 4련 고독(절대적 시간적) 4,8련 Optimism 哲學化

5련 운명

6련 전환(생활고독)

7련 기적(奇蹟)

바다 8련 체념 Mood

 

󰋬조동일:궁중속악의 편입과정에서 제목이 붙여지고, 말도 다듬고 各聯의 순서도 정한듯.

󰋬(일반론)현실도피적 은둔 사상. 󰋬술노래:적극적 현실참여의 노래.

󰋬靑山 ↔ ①혼탁한 속세(정신적 위안).

              ②농사짓고 사는 마을(살길이 없어 찾아 연명함)―유랑민의 노래

 

[1]

살어리 살어리랏다 *살리로다, 살아갈 것이로다,

靑山에 살어리랏다 (과거가정법)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멀위랑 래랑 먹고 *머루와 다래↔쌀, 보리.

靑山에 살어리랏다 󰋬과거에 내가 좀더 현명했더라면 청산 속에 들어가

얄리얄리 알랑셩 얄라리 얄라   / 살았을 것을

 

[현대어역]

살으리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랏다

 

[2]

우러라 우러라 새여 *우는구나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한 나도 *너보다

자고니러 우니노라   󰋬새는 작중화자를 위로함. 작중화자의 고독한 심정.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현대어역]

울어라 울어라 새여

자고 일어나 울어라 새여

너보다 시름 많은 나도

자고 일어나 울며 지내노라

 

[3]

가던 새 가던 새 본다   *①새(鳥) ②‘사래’의 축약형.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이끼 묻은 쟁길랑. ‘’은 ‘잇’(苔)의 變形. 잠ㄱ(兵器)

믈아래 가던 새 본다    󰋬물 아래 하류지방에서 경작하던 사래를 이끼 묻은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쟁기를 가지고 바라본다.―유랑민의 노래

 

[현대어역]

날아가는 새, 날아가는 새 본다

물 아래로 날아가는 새 본다

이끼 묻은 쟁기를 가지고

물 아래로 날아가는 새 본다

 

[4]

이링공 뎌링공야

나즈란 디내와손뎌     *지내왔구나, 지내온 것이구나.

오리도 가리도 업슨 *엇디 호리라:어찌하리오? 어찌하리까?

바므란  엇디 호리라 󰋬난리를 만나 뿔뿔이 흩어졌던 사정 때문에 비탄에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잠김. 작중화자의 절망적 심경. 밤;암흑, 절망.

 

[현대어역]

이럭저럭하여

낮일랑은 지내왔건만

올 사람도 갈 사람도 없는

밤일랑은 또 어찌할꺼나

[5]

어듸라 더디던 돌코*어디다, 어디에다

누리라 마치던 돌코    *누구에다

믜리도 괴리도 업시

마자서 우니노라    󰋬石戰에서 몰려 돌을 맞고 있는 심정.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돌;맹목적 돌, 운명.

 

[현대어역]

어디다 던지던 돌인가

누구를 맞히려던 돌인가

미워할 사람도 사랑할 사람도 없이

[나는] 맞아서 울며 지내노라

 

[6]

살어리 살어리랏다

바래 살어리랏다    *자기:나문재. 해변 여귀과의 일년초

자기 구조개랑 먹거    *굴과 조개

바라래 살어리랏다   +󰋬생활터전을 바다로 전환.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현대어역]

살으리 살으리랏다

바다에 살으리랏다

나문재 굴 조개랑 먹고

바다에 달으리랏다

 

[7]

가다가 가다가 드로라 *듣노라

에정지 가다가 드로라 *‘에’는 未詳. 외딴 부엌(廚)

사미 대예 올아셔 *대:장대(荷+竿). 혀거를:타는 것을

奚琴을 혀거를 드로라 󰋬사슴으로 분장한 사람이 등장하는 놀이의 한 장면을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노래했으리라 추정. (梁)Allegory. 남녀의 정사.

       *󰋬신라 八關會 이래 동물의 가죽을 뒤집어 쓰는 百獸戱 있었음.

 

[현대어역]

가다가 가다가 듣노라

외단 부엌 지나다가 듣노라

사슴이 짐대에 올라서

혜금을 켜는 소리 듣노라

 

[8]

가다니 브른 도긔

설진 강수를 비조라 *살찐

조롱곳 누로기 와 *조롱박꽃

잡와니 내 엇디 리잇고     󰋬술노래―술에서 기적 찾음.

얄리얄리 알라셩 얄라리 얄라 /유랑민의 노래―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뿌리뽑힌 삶.

[현대어역]

가다보니 배 불룩한 술독에

독한 강술을 빚누나

조롱박꽃 누룩이 매워서

잡으니 내 어찌할꺼나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562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三災八難

"음력으로 天地人으로 인해 나타나는 삼재는 누구를 막론하고 12년 중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한 번 오면 3년간 머물러 있다. "고 한다. 다시 말하면 12년중 3년을 심재팔난에 시달려야 한다. 일생의 1/4은 재난 속에서 허덕인다는 얘기다.

그러니 그땐 정말 힘들었다고 말하지 말기로 하자. 힘겨운 일이 닥치더라도 인생이란 그런 거려니 하고 고난의 현상에서 벗어나 더욱 청정한 마음을 발휘하는 수밖에.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팔난(八難)까지 도식화 되었으니, 세상살이란 참으로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더욱 청정심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참고 견뎌 내며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힘쓰는 일만이 아름답고 가치 있는 태도가 아니겠는가? 자신이 꾸려온 인생인데 남탓 하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최선을 몰라도 차선은 다했노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만이 삶에 대한 진정성을 회복하는 일이라 판단된다.

 

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2  

 

윤(閏)달과 삼재팔난(三災八難) - 음성신문

올 2006년에는 음력 7월이 두 번 있는데, 뒤에 오는 7월이 윤7월이다. 양력으로 1년은 약 365.24일이고, 음력 1년은 약 354.37...

www.usnews.co.kr

 

윤(閏)달과 삼재팔난(三災八難) - 음성신문

올 2006년에는 음력 7월이 두 번 있는데, 뒤에 오는 7월이 윤7월이다. 양력으로 1년은 약 365.24일이고, 음력 1년은 약 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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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재(三災)란?

삼재는 누구를 막론하고 12년 중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한 번 오면 3년간 머물러 있다. 첫 1년은 드는 (들삼재-入三災), 다음 2년째는 머무르는 (든삼재-滯三災), 그다음 3년째는 나가는 (날삼재-出三災)라고 칭한다. 삼재(三災)라 함은 3가지 재앙을 뜻하는데, 그 3가지 재앙이란 천재(天災)와 지재(地災)와 인재(人災)를 뜻한다. 여기에 팔난(八難)이 더해 져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칭하는데, 팔난(八難)은 다음과 같다.

 나라가 어지러우면

①군위란(君爲難) ②신위란(臣爲難): 임금노릇이나 신하노릇 하기도 어렵다.

③부위란(父爲難) ④자위란(子爲難): 애비노릇이나 아들노릇도 하기 어렵다.

⑤부위란(夫爲難) ⑥부위란(婦爲難): 지아비노릇 하기도 어렵고 처 노릇 하기도 어렵다.

⑦붕위란(朋爲難) ⑧우위란(友爲難): 벗 노릇 하기도 어렵고 친구노릇 하기도 어렵다.

이상의 3가지 재앙과 8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세칭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 칭한다.

 

kor.theasian.asia/archives/128896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삼재팔난’을 극복하려면

삼재팔난이란 말이 있다. 재난은 수없이 많지만 불교에서는 보통 ‘삼재팔난’이라고 한다. 불교에서 삼재는 화재(火災)·수재(水災)· 풍재(風災) 또는 전쟁, 질병, 가난을 말한다. 팔난은 부처

 

kor.theasian.asia

먼저, 천재(天災)는 하늘로 인한 재앙으로 지구온난화, 해일. 홍수, 가뭄, 폭설, 태풍에 따른 재산손실, 인명피해 등을 말한다.

둘째, 지재(地災)는 땅으로 인한 재앙으로 사막화, 공해, 화재, 대지진, 항공, 해상, 교통사고 등에 의한 재산손실, 인명피해 등이다.

셋째, 인재(人災)는 사람으로 인한 재앙인데 자살, 전쟁, 대립, 종교간 갈등, 노사분쟁, 부부불화, 우울증, 빙의(憑依), 성폭행, 청소년범죄, 성매매, 술, 도박, 마약, 사기, 송사(訟事), 도적, 음독자살 등을 말한다.

다음으로 팔난(八難)에는 배고픔, 목마름, 추위, 더위, 물, 불, 칼, 병란(兵亂)의 여덟 가지의 재난이 있다. 그리고 부처를 보지 못하고 불법(佛法)을 들을 수 없는 여덟 가지의 곤란한 지경을 말한다. 곧 재지옥난(在地獄難), 재축생난(在畜生難), 재아귀난(在餓鬼難), 이상 셋은 고통이 많아서 불법을 듣지 못하는 어려움이다. 그리고 재장수천난(在長壽天難), 재북울단월난(在北鬱單月難)은 즐거움이 너무 많아서 불법을 듣지 않는 것이다.

거기에다 맹롱음아난(在盲壟??難), 세지변총난(世智辨聰難), 생재불전불후난(生在佛前佛後難)은 듣지 못하거나, 삿된 종교인의 사견에 속아 세상의 이치를 분별하는 총명함이 없으며, 부처님 태어나기 전 세상이나 부처님 열반하신 후대에 태어나 부처님 회상에서 불법을 접하지 못한 박복함을 이른다.

 

또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의 장애도 있다.

1.장위난(長爲難):지도자 스승의 지도력 부재로 인한 장애

2.동위난(同爲難):가족 동료 이웃의 불협화음으로 인한 장애

3.심위난(心爲難):갈등, 갈애, 허덕이는 마음으로 인한 장애

4.덕위난(德爲難):하는 일마다 주위 사람에게 욕만 듣는 장애

5.복위난(福爲難):경제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장애

6.신위난(身爲難):육신의 장애로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

7.우위난(友爲難):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장애

8.고위난(苦爲難):마음이나 육신의 고통이 많은 장애

 

kydong77.tistory.com/18370

이색, 나옹화상 탑명 (塔銘)/ 청산은 나를 보고, 청산별곡

https://www.youtube.com/watch?v=lXZAOStsPY0 https://kydong77.tistory.com/17179

고려가요 총목 및 작품 해설 이참에 무애 양주동 선생님이 향가 다음으로 힘을 기울였던 고려가요 경기체가 등에 대하여 재정..

 

고려가요 총목 및 작품 해설

이참에 무애 양주동 선생님이 향가 다음으로 힘을 기울였던 고려가요 경기체가 등에 대하여 재정리해 본다. 고려가요 총목차 (0) 2009.11.04 경기체가의 구조와 형식적 특징 (0) 안축,죽계별곡/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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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EqdCPKB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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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10條/ 법정, '보왕삼매론' 강의

법정, '보왕삼매론' 법어 www.youtube.com/watch?v=EqdCPKBT-tc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보왕삼매경'에서 따온 '보왕삼매론'은 중국 원나라 말기부터 명나라 초기에 걸쳐 염불수행으로써 중생을 교화하셨

kydong77.tistory.com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10條

www.youtube.com/watch?v=EqdCPKBT-tc www.youtube.com/watch?v=lsOXjHL7zOw kr.buddhism.org/%EB%B3%B4%EC%99%95%EC%82%BC%EB%A7%A4%EB%A1%A0-%EC%9B%90%EB%AC%B8%EA%B3%BC-%ED%95%B4%EC%84%A4/ 보왕삼매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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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王三昧念佛直指』 十大碍行 第十七

 

一. 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乃生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二.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三. 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 等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하셨느니라.

 

四. . 立行不求無魔 行無魔則誓願不堅

수행하는데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五. 謀事不求易成 事易成則志成輕慢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한데 두게되나니 ,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하셨느니라.

 

六. 交情不求益我 情益我則虧失道義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七. 於人不求順適 人順適則內心自矜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서 원림을 삼으라」하셨느니라.

 

八. 施德不求望報 德望報則意有所圖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덕을 베푸는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九. 見利不求霑分 利霑分則癡心必動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적은 이익으로서 부자가 되라」하셨느니라.

 

十. 被抑不求申明 抑申明則人我未忘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是故大聖化人以病苦爲良藥. 以患難爲解脫. 以障碍爲逍遙. 以群魔爲法侶. 以事難爲安樂. 以幣交爲資糧.

그러므로 위대한 성인들은 병과 고통을 좋은 약으로 삼고, 환난으로 해탈을 얻고, 장애로 유유자적함을 얻고, 온갖 악마를 진리의 파트너로 삼고. 고난을 안락으로 만들고, 여러 잘못된 만남을 자산과 양식으로 삼습니다. 

以逆人爲園林. 以市德爲棄. 以疎利爲富貴. 以受抑爲行門. 如是則居碍反通. 求通反碍. 是以如來於障碍中得菩提道. 至若鴦屈滅之輩. 提婆達多之徒. 皆來作逆. 而佛悉與其記. 化令成佛. 彼逆吾之順. 彼毁之成也. 於學道人 若不先居於碍. 則障碍至時莫能排遣. 使法王大寶因玆而失. 可不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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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왕삼매론

아래에 『보왕삼매염불직지』 제17편에 실린 십대애행에서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발췌한 내용과 『선문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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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왕삼매론 원문과 해설 – 디지털 불교

보왕삼매론 원문과 해설 자료1. 『寶王三昧念佛直指』 十大碍行 第十七 一念身不求無病 身無病則貪欲乃生 二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三究心不求無障 心無障則所學 等 四立行不求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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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사바세계라 합니다. '사바'란 산스크리트어 '사하'에서 온 말로 참고 견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이 세상을 苦海라 합니다. 하지만 업보[습관]에 따라 변함이 없는 마음은 청정을 지향하고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만이 즐거운 인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w_D57NeBA 

 

 

 

https://kydong77.tistory.com/20649

 

왕년의 개심사와 문수사의 겹벚꽃

www.youtube.com/watch?v=zYtK2MS2_hA kydong77.tistory.com/19137 서산 개심사/ 서정주, 꽃밭의 독백 https://www.youtube.com/watch?v=UMLKyWONSqw&t=69s https://www.youtube.com/watch?v=ssTy1BLnyIc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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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_w-xs5sL6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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