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1DGS9DyzCs
아제아제(揭諦揭諦) : 가자 가자.
바라아제(波羅揭諦) :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 피안으로 완전히 가자.
모지(菩提) : 깨달음에
사바하(娑婆訶) : 뿌리를 내려라.
이 반야바라밀다주는 산스크리트어로 외우는게 좋습니다.
그게 원어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석]
Gate Gate 가라. 가라.
paragate 피안으로 건너가라.
parasamgate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bodhi svaha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라.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https://www.youtube.com/watch?v=zce3Mb9xB8Q
육신통(六神通)
https://namu.wiki/w/%EC%9C%A1%EC%8B%A0%ED%86%B5
-
천안통(天眼通):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간 일체의 멀고 가까운 모든 고락의 모양과 갖가지 모양과 색을 환히 꿰뚫어 볼 수 있고, 자기와 남의 미래세에 관한 일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
-
천이통(天耳通): 보통 들을 수 없는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쁜 모든 말과 멀고 가까운 말, 여러 나라 각 지역의 말, 나아가 짐승과 귀신의 말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리를 듣는 능력.
-
숙명통(宿命通): 자기와 타인의 전생과 과거를 알 수 있다.
-
누진통(漏盡通): 모든 번뇌를 끊을 수 있다. 미계(迷界)에 태어나지 않음을 깨닫는, 생사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지혜. 흔히 모든 번뇌와 오욕을 끊은 석가모니가 이 경지를 얻었다고 하며, 나머지 다섯 통은 잘해봐야 잡기 취급하지만, 누진통만큼은 얻어야 진정한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고 인정해준다.
3. 다른 호칭
이 때문에 누진통을 제외한 다른 다섯 가지 신통력을 별도로 분류해 오종통(五種通), 또는 오통(五通)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외에도 천안명(천안통), 숙명명(숙명통), 누진명(누진통)을 두고 삼명(三明)이라고 구분하는 예도 있다.
www.youtube.com/watch?v=zFGGVL4kzZA&t=9s
www.youtube.com/watch?v=DiAvQBYXwDU
www.youtube.com/watch?v=icRXWH2AJa4&t=962s
www.youtube.com/watch?v=4Q84QwNu0Pk
신묘장구대다라니경
神妙章句大陀羅尼經
(1)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삼보께 귀의하옵니다.’
(2)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성(聖)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나막'은 귀의하다.
(알약바로기제 새바라야)는
원래는 (아바로기떼 새바라야)인데 관세음보살의 이름입니다.
(알약)은 "성스럽다"는 뜻이고 끝에 붙은 '야'는 '~에게' 이다.
(3)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자비의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4)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아, 일체의 두려움에서 우리를 구제해 주시니'
(5)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나막 가리다바
'그런 까닭에 어질고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고 또한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
(6)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푸른 목을 가진 관자재보살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참고]파괴의 신인 '시바'는 중생을 위해 독물을 모두 마셔 목이 푸르게 변함.
한자어로 고치면 ‘푸른 목의 성자’는 청경성자(靑頸聖者)임.
천수경은 힌두교의 세 분 주신을 불교의 신으로 변신시키던 시기에 형성된 불교 경전임.
(7)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여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모든 목적을 성취하신 최상의 훌륭한 존재이시여!
모든 존재의 삶의 길을 청정하게 하시는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8)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아 광명보살이시여, 광명의 지혜의 보살이시여,
세간을 초월하신 보살이시여, 저 피안(彼岸)으로 우리를 실어 나르소서!
(9)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저희들이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게 하소서!
깨달음에 이르는 마음의 진언을 우리가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새기게 하소서!'
(10)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진언을 염송하는 행위를 성취하게 하소서. 성취하게 하소서!’
(11)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진언을 염송하여 모든 것을 크게 성취한 분이시여!'
(12)
다라다라 다리나례 자라자라
보호하고 지켜주소서. 번개를 지닌 절대자여! 저희들을 지켜주소서!
(13)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더러움이 없고 티없이 깨끗한 원만한 보살이시여!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인 이 땅에 내려오소서!'
(14)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세상의 주인이시여, 탐욕의 독을 소멸하게 하소서!'
(15)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소멸하게 하소서, 성냄의 독을 소멸하게 하소서!'
(16)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어리석음의 독을 소멸하게 하소서!’
(17)
호로호로 마라호로
'아! 보살님이시여, 아아 찬탄하며 그 마음을 되새깁니다.'
(18)
하례 바나마 나바
연꽃의 마음을 간직한 보살님이시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시냇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흘러 작은 강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흘러 큰 강물이 흐르듯이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그렇게 흘러 어서 빨리 깨닫게 하소서!
(19)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자비심이 깊으신 푸른 목을 가진 관음보살님이시여!
욕망을 부수어 버린 <쁘라흐라다(prahlāda)(神)>의 마음의 원만성취에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0)
싯다야 사바하
‘성취한 분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
(21)
마하싯다야 사바하
‘크게 성취하신 분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2)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요가를 성취하신 관자재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
(23)
니라간타야 사바하
‘청경(靑頸)관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
(24)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산돼지와 사자얼굴을 한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5)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연꽃을 손에 잡으신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6)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큰 바퀴를 지닌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7)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법소라 나팔소리로 깨어난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8)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큰 곤봉을 드신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9)
바마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왼쪽의 공격자 쪽에 있는 <흑색성자>께 영광이 있기를!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호랑이 가죽 위에 머물러 있는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31)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하여 받드옵니다.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
[이 모든 신묘한 주문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
서두 (1) (2)의 문장과 일치합니다.
삼보:부처님佛, 부처님의 가르침法, 스님들과 사부대중僧.
[첨가]
아래 구절이 덧붙여진 경전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위 꺾음쇠 부분도 함께 독송됩니다.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이 모든 신묘한 주문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1384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원종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 우리말 해석
산스크리트어[범어] 독경에 우리말 번역을 추가함
www.youtube.com/watch?v=fPd3hEKO0Mc
ko.wikipedia.org/wiki/%ED%9E%8C%EB%91%90%EA%B5%90%EC%9D%98_%EC%8B%A0
힌두교의 경전은 힌두교의 신인 천계의 존재들을 천신(天神, 영어: Devas, "빛나는 존재"란 뜻)이라고 표현한다. 영어로는 "Celestial deities (천계의 신들)"라고 번역되기도 하지만 산스크리트어 데바(देव)를 음차한 표기인 "Deva (데바)"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데바는 수라(Sura)라고도 하는데, 데바 또는 수라는 우주의 궁극적 원리인 브라만의 현현들로서의 힌두교의 신들 전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힌두교의 남신들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경우 힌두교의 여신들은 데비(Devi)라고 부른다. 데바와 데비는 무시무시한 신들도 있지만 선신(善神)으로 여겨지며, 힌두교의 악신(惡神)은 총칭하여 아수라(Asura)라고 한다. 아수라는 수라(Sura)에 "아니다"라는 의미의 아(a)가 결합되어 이루어진 낱말이다.
힌두교의 신은 불교에 수용되어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전래되었고 천신(天神)의 의미로서의 천(天)으로 한역(漢譯)되었다. 예를 들어 브라흐마는 범천(梵天)으로 알려져 있다.
힌두교의 신은 브라흐마 · 비슈누 · 시바의 트리무르티(삼주신)와 트리무르티의 배우자인 사라스바티 · 락슈미 · 파르바티의 트리데비와 그외의 여러 남신 · 여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베다》와 《푸라나》는 힌두교의 주요 경전으로 신들의 기원이 실려있다. 트리무르티에 대해서는 인도의 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위대한 바라타족 이야기"란 뜻)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의 본뜻은
'길상존이시여 길상존이시여 지극한 길상존이시여 원만, 성취하소서'가 된다.
이것을 세 번 연거푸 외우는 것으로 입으로 짓는 모든 업을 깨끗하게 씻어 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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