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1DGS9DyzCs

 

아제아제(揭諦揭諦) : 가자 가자.

바라아제(波羅揭諦) :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 피안으로 완전히 가자.

모지(菩提) : 깨달음에

사바하(娑婆訶) : 뿌리를 내려라.

 

이 반야바라밀다주는 산스크리트어로 외우는게 좋습니다.

그게 원어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석]

가라. 가라.

피안으로 건너가라.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라.

 

 

 

 

namu.wiki/w/%EC%8B%A0%EB%AC%98%EC%9E%A5%EA%B5%AC%EB%8C%80%EB%8B%A4%EB%9D%BC%EB%8B%88

 

신묘장구대다라니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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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www.youtube.com/watch?v=4Q84QwNu0Pk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Namo ratna-trayāya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삼보[10]께 귀의합니다

* [10] 삼보(三寶)란 불교에서 귀의의 대상이 되는 부처(佛), 가르침(法), 교단(僧)을 이른다. 여기서 마지막 교단을 두고 한국에서는 오해가 잦은데 가장 정확한 해석은 승려와 재가자들을 포함한 모든 수행자들을 이른다. 절대 스님만을 이르는 말이 아니다.

나막 알약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bodhisattvāya mahāsattvāya mahākāruṇikāya,
(나마하 아-르야-왈로끼떼 쓰와라-야 보디쌑뜨와-야 마하-쌑뜨와-야 마하- 까-루니까-야)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 마하살님께 귀의합니다

옴 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Oṁ sarva-bhayeṣu trāṇa-karāya tasmai
(옴 싸르와 브하예쑤 뜨라-나 까라-야 따쓰마이)
옴, 모든 공포에서 구제해 주시는 까닭에

나막 까리다바 이맘 알야바로기제새바라-다바
namas kṛtvā imam āryāvalokiteśvara-stavaṁ
(나마쓰 끄리뜨와-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따왐)
어지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여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지도다

니라간타-나막 하리나야마 발다이사미
Nīlakaṇṭha-nāma hṛdayaṁ vartayiṣyāmi
(닐-라깐타 나-마 흐리다얌 와르따 이쓰야-미)
푸른 목을 가진 분[11]의 본심으로 귀의하옵니다.

[11] '니라간타'의 해석. 청경성존(靑頸聖尊)이라 하기도 한다. 관세음보살을 지칭한다.

살발타-사다남 수반 아예염
sarvārtha-sādhanaṁ śubhaṁ ajeyaṁ
(싸르와-타 싸-드하남 슈브함 아제얌)
중생을 구제하는 경지에 도달하여 최상의 길상을 얻어

살바-보다남 바바-마라-미수다감
sarva-bhūtānāṁ bhava-mārga-viśodhakam
(싸르와 브후-따-남- 브하와 마-르가 위쑈드하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들을 삶의 길에서 깨끗하게 하시니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tadyathā oṁ āloke, ālokamati lokātikrānte hy-ehi Hare
(따드야타-, 옴 알-로께 알-로까마띠 로까-띠끄란-떼 에혜히 하레)
이와 같이 옴, 통찰자이자 지혜의 존재이시자 초월자이시여, 아, 님이시여

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mahābodhisattva smara-smara hṛdayam
(마하- 보디히 쌑뜨와 쓰마라 쓰마라 흐리다얌)
마하살[12]이시여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12] 큰 보살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사다야
kuru-kuru karma sādhaya-sādhaya
(꾸루 꾸루 까르마 싸-드하야 싸-드하야)
행하고 또 행하소서[13], 이루게 하시고 이루게 하소서

[13] '갈마'(카르마)는 '업(業)', 즉 행위, 행동을 뜻한다.)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dhuru-dhuru vijayante mahāvijayante dhara-dhara
(드후루 드후루 위자얀떼 마하-위자얀떼 드하라 드하라)
보호해 주소서, 보호해 주소서, 승리자여 위대한 승리자여, 수호하소서, 수호하소서,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dharaṇiṁ dhareśvara cala-cala
(드하라님 드하레 쓰와라 짤라 짤라)
대지의 왕 자재존이시여 발동하소서

마라 미마라아마라-몰제 예혜-혜
malla vimalāmala-mūrtte ehy-ehi
(말라 위말라-말라 무-릍떼 에혜히)
모든 마라를 지워버리신 해탈자여, 어서 오소서

로계새바라
Lokeśvara
(로께쓰와라)
세상의 자재자여

라아-미사 미나사야
rāga-viṣaṁ vināśaya
(라-가 위쌈 위나-쌰야)
탐욕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나베사-미사 미나사야
dveṣa-viṣaṁ vināśaya
(드웨싸 위싸 위나-쌰야)
진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모하-자라-미사 미나사야
moha-jāla-viṣaṁ vināśaya
(모하 잘-라 위싸 위나쌰야)
치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14]

[14] 탐(탐욕), 진(화냄), 치(어리석음) 즉 불교에서 말하는 '삼독'을 없애 달라는 의미

호로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huluhulu malla hulu Hare Padmanābha
(훌루훌루 말라 훌루 하레 빠드마 나-브하)
공포와 번뇌(마라)를 제하소서,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모다야
sarasara sirisiri suru-suru buddhyā-buddhyā bodhaya-bodhaya
(싸라싸라, 씨리씨리, 쑤루쑤루, 붇다-야 붇다-야, 보드하야 보드하야)
제도하소서, 나아게게 하소서, 보리도를 깨닫게 하소서

(여기서부터 관세음보살의 열두가지 호칭이 나온다.)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maitriya Nīlakaṇṭha kāmasya darśanaṁ prahlādaya manaḥ svāhā
(마이뜨리야 닐-라깐타, 까-마쓰야 다르쌰남 쁘라흐-라다야 마-나 쓰와-하-)
자비로우신 청경성존이시여, 욕망을 부수도록 힘을 주소서 사바하[15]

[15] 사바하(svāhā)란, '그렇게 하소서', '이루어 지소서'라는 뜻의 성구(聖句)이다. 그리스도교의 아멘과 비슷한 의미.

싯다야 사바하
siddhāya svāhā
(싣드하-야 쓰와-하-)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mahāsiddhāya svāhā
(마하- 싣드하-야 쓰와-하-)
크게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siddhayogeśvarāya svāhā
(싣드하-요게 쓰와라-야 쓰와-하-)
요가성존[16], 사바하

[16] '요가의 성취자. '유예'가 '요가'에 해당한다.

니라간타야 사바하
Nīlakaṇṭhāya svāhā
(닐-라깐타-야 쓰와-하-)
청경성존이시여, 사바하

바라하목카-싱하목카야 사바하
varāhamukha-siṁhamukhāya svāhā
(와라-하무카 씽하무카-야 쓰와-하-)
돼지의 모습과 사자의 모습이여, 사바하

바나마-하따야 사바하
padma-hastāya svāhā
(빠드마 하스타-야 쓰와-하-)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cakrāyudhāya svāhā
(짜끄라- 윧드하-야 쓰와-하-)
법륜[17]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17] 진언의 '자가라'를 법륜이라 해석한 것으로,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차크라(cakrā), 즉 원반이다.

상카-섭나-네모다나야 사바하
śaṅkha-śabda-nibodhanāya svāhā
(샹카 샵다 니보드하-야 야 쓰와-하-)
법라[18]의 소리로 깨닫게 하시는 분이여, 사바하

[18] 소라고둥으로 만든 나팔을 말한다. 국악기의 나각을 말한다.

마하라구타다라야 사바하
mahālakuṭadharāya svāhā
(마하- 라꾸따 드하라-야 쓰와-하-)
큰 곤봉[19]을 지닌 분이시여, 사바하

[19] 또는 정병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마-사간타-이사-시체다-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vāma-skanda-deśa-sthita-kṛṣṇājināya svāhā
(와-마 스깐다 데쌰 스티따 끄리스나- 지나-야 쓰와-하)
왼쪽 어깨에 검은 사슴가죽을 걸친 분이여, 사바하

먀가라-잘마-니바사나야 사바하
vyāghra-carma-nivasanāya svāhā
(브야-그라 짜르마 니와사나-야 쓰와-하-)
호랑이가죽 옷을 두른 분이여,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kydong77.tistory.com/11384

 

천수경해석 10.신묘장구대다라니경 직역

산스크리트를 한문번역을 거쳐 오랜 기간 동안 한글로 독송하다 보니 독음에도 많은 오류가 생겼고 인터넷에 떠도는 번역들도 상당한 차이가 있어 김영덕 교수 번역본이라 밝힌 것을 중심으로

kydong77.tistory.com

신묘장구대다라니경

神妙章句大陀羅尼經

(1)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삼보께 귀의하옵니다.’

(2)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성(聖)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나막'은 귀의하다.

(알약바로기제 새바라야)는

원래는 (아바로기떼 새바라야)인데 관세음보살의 이름입니다.

(알약)은 "성스럽다"는 뜻이고 끝에 붙은 '야'는 '~에게' 이다.

(3)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자비의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4)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아, 일체의 두려움에서 우리를 구제해 주시니'

(5)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나막 가리다바

'그런 까닭에 어질고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고 또한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

(6)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푸른 목을 가진 관자재보살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참고]파괴의 신인 '시바'는 중생을 위해 독물을 모두 마셔 목이 푸르게 변함.

         한자어로 고치면 ‘푸른 목의 성자’는 청경성자(靑頸聖者)임.

         천수경은 힌두교의 세 분 주신을 불교의 신으로 변신시키던 시기에 형성된 불교 경전임.

(7)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여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모든 목적을 성취하신 최상의 훌륭한 존재이시여!

모든 존재의 삶의 길을 청정하게 하시는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8)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아 광명보살이시여, 광명의 지혜의 보살이시여,

세간을 초월하신 보살이시여, 저 피안(彼岸)으로 우리를 실어 나르소서!

(9)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저희들이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게 하소서!

깨달음에 이르는 마음의 진언을 우리가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새기게 하소서!'

(10)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진언을 염송하는 행위를 성취하게 하소서. 성취하게 하소서!’

(11)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진언을 염송하여 모든 것을 크게 성취한 분이시여!'

(12)

다라다라 다리나례 자라자라

보호하고 지켜주소서. 번개를 지닌 절대자여! 저희들을 지켜주소서!

(13)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더러움이 없고 티없이 깨끗한 원만한 보살이시여!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인 이 땅에 내려오소서!'

(14)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세상의 주인이시여, 탐욕의 독을 소멸하게 하소서!'

(15)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소멸하게 하소서, 성냄의 독을 소멸하게 하소서!'

(16)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어리석음의 독을 소멸하게 하소서!’

(17)

호로호로 마라호로

'아! 보살님이시여, 아아 찬탄하며 그 마음을 되새깁니다.'

(18)

하례 바나마 나바

연꽃의 마음을 간직한 보살님이시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시냇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흘러 작은 강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흘러 큰 강물이 흐르듯이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그렇게 흘러 어서 빨리 깨닫게 하소서!

(19)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자비심이 깊으신 푸른 목을 가진 관음보살님이시여!

욕망을 부수어 버린 <쁘라흐라다(prahlāda)(神)>의 마음의 원만성취에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0)

싯다야 사바하

‘성취한 분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

(21)

마하싯다야 사바하

‘크게 성취하신 분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2)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요가를 성취하신 관자재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

(23)

니라간타야 사바하

‘청경(靑頸)관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

(24)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산돼지와 사자얼굴을 한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5)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연꽃을 손에 잡으신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6)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큰 바퀴를 지닌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7)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법소라 나팔소리로 깨어난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8)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큰 곤봉을 드신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29)

바마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왼쪽의 공격자 쪽에 있는 <흑색성자>께 영광이 있기를!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호랑이 가죽 위에 머물러 있는 관세음보살님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31)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하여 받드옵니다.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

[이 모든 신묘한 주문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

 

서두 (1) (2)의 문장과 일치합니다.

삼보:부처님, 부처님의 가르침, 스님들과 사부대중.

 

[첨가]

아래 구절이 덧붙여진 경전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위 꺾음쇠 부분도 함께 독송됩니다.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이 모든 신묘한 주문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원종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 우리말 해석

산스크리트어[범어] 독경에 우리말 번역을 추가함

www.youtube.com/watch?v=fPd3hEKO0Mc

 

 

ko.wikipedia.org/wiki/%ED%9E%8C%EB%91%90%EA%B5%90%EC%9D%98_%EC%8B%A0

 

힌두교의 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천신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천신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힌두교의 경전은 힌두교의 신인 천계의 존재들을 천신(天神, 영어: Devas,

ko.wikipedia.org

힌두교의 경전은 힌두교의 신인 천계의 존재들을 천신(天神영어: Devas, "빛나는 존재"란 뜻)이라고 표현한다. 영어로는 "Celestial deities (천계의 신들)"라고 번역되기도 하지만 산스크리트어 데바(देव)를 음차한 표기인 "Deva (데바)"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데바는 수라(Sura)라고도 하는데, 데바 또는 수라는 우주의 궁극적 원리인 브라만의 현현들로서의 힌두교의 신들 전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힌두교의 남신들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경우 힌두교의 여신들은 데비(Devi)라고 부른다. 데바와 데비는 무시무시한 신들도 있지만 선신(善神)으로 여겨지며, 힌두교의 악신(惡神)은 총칭하여 아수라(Asura)라고 한다. 아수라는 수라(Sura)에 "아니다"라는 의미의 아(a)가 결합되어 이루어진 낱말이다.

힌두교의 신은 불교에 수용되어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전래되었고 천신(天神)의 의미로서의 (天)으로 한역(漢譯)되었다. 예를 들어 브라흐마는 범천(梵天)으로 알려져 있다.

힌두교의 신은 브라흐마 · 비슈누 · 시바의 트리무르티(삼주신)와 트리무르티의 배우자인 사라스바티 · 락슈미 · 파르바티의 트리데비와 그외의 여러 남신 · 여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베다》와 《푸라나》는 힌두교의 주요 경전으로 신들의 기원이 실려있다. 트리무르티에 대해서는 인도의 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위대한 바라타족 이야기"란 뜻)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의 본뜻은

'길상존이시여 길상존이시여 지극한 길상존이시여 원만, 성취하소서'가 된다.

이것을 세 번 연거푸 외우는 것으로 입으로 짓는 모든 업을 깨끗하게 씻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757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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