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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불경 중 단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잡아함경” - 현대불교신문

잡아함경 한문대역 5권+한글본 1권 부처님 가르침 원형에 가장 가까워 “세상에 있는 불교 경전 중 하나만을 남기고 모두 없애야 하는 사건이 혹 발생한다면? 그 하나는 〈잡아함경〉이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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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은 크게 법(法)과 율(律)로 나뉘고, 그 가르침을 모아놓은 것을 장(藏)이라고 하는데, 세 가지가 있다. 경장(經藏)과 율장(律藏) 그리고 논장(論藏)이다. 부처님께서 가르치는 법을 체계적인 형태로 모아 놓은 것이 경장이고, 승가에서 지켜야 할 계율을 담고 있는 것이 율장이며, 경의 가르침을 깊이 연구하고 체계화한 것이 논장이다. 이 가운데 경장을 남방의 팔리어 전승에서는 니까야, 즉 부(部)라고 하는데, 장부(長部), 중부(中部), 상응부(相應部), 증지부(增支部), 소부(小部)의 5개 부로 나누고 있다. 한편 북방 산스크리트 전승에서는 경장을 아가마(아함ㆍ阿含), 즉 ‘전승된 것’이라고 부르며, 장아함(長阿含), 중아함(中阿含), 잡아함(雜阿含), 증일아함(增壹阿含)의 4대 아함이 있다.

아함은 예로부터 귀중하게 여겨져 왔는데, 인도의 부파불교 시대에 있어서 아함만이 절대적인 권위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중관 사상의 비조 용수보살의 경우도 그 사상의 철저한 기반은 아함이었다. 중국불교의 천태나 화엄철학 등에서는, 부처님께서 경을 설한 순서를 상정하고 그에 따라 일체의 경전을 분류하고 있는데, 기초적인 경으로 아함을 들고 있다. 이로 미루어 모든 경전 가운데서 아함이 지니는 비중 및 불교학에서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인정되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더욱이 아함은 대승의 기초경전으로서, 소승으로 불리는 부파불교 학자들의 절대적인 경전이 아함이었고 그래서 소승경전으로 취급하려고 하겠지만, 엄밀히 말해서 소승으로 지칭되는 것은 부파시대 학자들이 아함을 통해 이해한 교리체계이지 아함 그 자체는 아닌 것이다. 대승경전으로 불리는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등의 내용을 살필 때 아함의 기초 경전으로서의 위치는 확고해진다 하겠다. 즉 〈반야심경〉에 나오는 5온, 12처 18계 12연기 사제 등의 술어는 오로지 아함에서만 충분히 익혀지는 개념이다. 그리고 제법개공(諸法皆空)도 ‘오온은 무상, 고, 무아’라고 하는 아함교리의 전개에 불과함을 볼 수 있어 〈반야경〉의 기초가 〈아함경〉에 있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기원 후 4세기 후반에 5세기 초반 사이에 산스크리트 전승의 4아함이 중국에서 한역되었고, 팔리어 전승의 5부는 남방 상좌부라는 단일 부파에서 전승해온 것이 온전히 보존되었다. 그러나 그 외의 다른 부파에서 전승되어온 경장은 대부분 산실되었다. 기원후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반 사이에 중국에서 한역된 4아함은 단일한 부파에서 전해져 내려온 것이 아니다. 오늘날 전해지는 4아함은 법장부 소속의 〈장아함경〉 설일체유부 소속의 〈중아함경〉, 〈잡아함경〉, 대중부 계통의 어떤 부파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증일아함경〉 등 몇몇 부파에서 전하는 아함이 따로따로 번역되어 하나의 경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비록 전승해온 부파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교리적인 바탕에 있어서는 놀라울 만큼 한결같은 일치를 보이고 있다.

4아함 중 어느 것이 먼저 성립되었는지에 대한 시간적인 선후 관계를 확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승하는 초기의 방법은 암송에 의한 구전이었다. 암송해서 구전되는 것을 서사하여 전하면서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서 조금씩 변화를 겪게 되었다.
학자들에 따르면, 4아함 가운데 짧은 게송의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는 〈잡아함경〉이 가장 오래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잡아함경〉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모은 것이면서, 그 원형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서, 불교의 근본이 되는 소중한 경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95%A8%EA%B2%BD

 

아함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함경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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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阿含經)》은 불교 초기의 경전 모음이다.

"아함"이란 산스크리트어 낱말 아가마(āgama)의 음역(音譯)으로 법장(法藏) 또는 전교(傳敎)라고 번역(飜譯)된다.[1] "아함"이란 문자 그대로 ""전승(傳承)" 또는 "전승(傳承)한 가르침"이며, 스승에서 제자로 계승한 것을 뜻한다.[1][2] 즉, 《아함경》은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성전(聖典)을 가리킨다.[1] 실제로는 고타마 붓다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이며, 원시 불교 연구의 근본 자료이다.[1]

후일 대승 불교가 일어나자 아함(阿含)은 소승(小乘)이라고 천칭(賤稱)되어 중국 등의 전통적인 불교에서는 그리 중시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이르러 원전 연구가 활발해짐에 따라 팔리어 대장경의 《4부(四部)》와 한역 대장경의 《4아함(四阿含)》의 비교 연구에 의하여 원시 불교의 진의(眞意)를 구명하려는 경향이 생겨 뛰어난 성과를 가져왔다.[1]

 

아함경(阿含經)》은 불교 초기의 경전 모음이다.

"아함"이란 산스크리트어 낱말 아가마(āgama)의 음역(音譯)으로 법장(法藏) 또는 전교(傳敎)라고 번역(飜譯)된다.[1] "아함"이란 문자 그대로 ""전승(傳承)" 또는 "전승(傳承)한 가르침"이며, 스승에서 제자로 계승한 것을 뜻한다.[1][2] 즉, 《아함경》은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성전(聖典)을 가리킨다.[1] 실제로는 고타마 붓다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이며, 원시 불교 연구의 근본 자료이다.[1]

 

4아함

한역된 《4아함(四阿含)》은 다음의 《장아함(長阿含)》·중아함(中阿含)》·잡아함(雜阿含)》·증일아함(增一阿含)》의 4종의 《아함경(阿含經)》을 가리킨다:[1][2]

  1. 장아함(長阿含)》: 장경(長經) 30경을 포함하고 있다.
  2. 중아함(中阿含)》: 길지도 짧지도 않은 222경을 포함하고 있다.
  3. 잡아함(雜阿含)》: 소경(小經) 1362경을 포함하고 있다.
  4. 증일아함(增一阿含)》: 서품(序品)을 제외한 473경이 1에서 11까지의 법의 수에 의하여 분류되어 있다.

《4아함》은 불교 교단이 부파로 분열되기 이전에 이미 주로 형식상으로 분류되어 대개 모든 부파가 그 원형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2] 현존하는 이들 한역(漢譯) 4아함의 각각은 서로 다른 부파에 의하여 전하여진 것들이다.[2]

 

https://www.youtube.com/watch?v=YRDcdO0XP_M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64 

 

[태공당 월주대종사 다비식 현장] “적요의 세계로 떠난 큰스님…속환사바 하시옵소서” - 불교

7월26일 태공당 월주대종사 다비식 현장 모습을 담았습니다.월주대종사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나 역임하며 한국불교 종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셨습니다.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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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4170

 

금산사미륵전본존상(金山寺彌勒殿本尊像)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근대 조각가 김복진이 제작한 이 불상은 11미터가 넘는 대형의 장육불상이다. 정면을 향하여 있으며 좌우에는 조선 인조대에 만들어진 협시보살이 있다. 머리 정상에는 붉은 색 계주가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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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947

 

김제 금산사/ 미륵불을 친견한 진표 律師

미륵전, 룡회지회, 대자보전의 명필들은 모두 미륵전의 다른 이름이나 과거, 현재, 미래 미륵불이 거주하는 시간과 공간을 제시하는 다른 이름들이다. 외면에서는 3층 목조건물로 보이지만 11.8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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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9927

 

미륵신앙(彌勒信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라 이후 올바른 미륵신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오늘날까지 미타신앙·관음신앙과 함께 하나의 전통으로 여전히 대중들 사이에 살아남아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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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에서 분파된 신흥종교 중 전통적인 불교의 미륵신앙을 그들의 교리 속에 절충하여 가진 경우가 있다. 주로 증산교(甑山敎) 계통과 용화교(龍華敎)가 그 대표적 예이다. 증산은 평소 제자들에게 금산사의 미륵불로 강림할 것이라고 말해 왔다고 한다. 또는 “나는 금산사로 들어가 불양탑(佛養塔)이나 차지하리라.”,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리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들어와서 미륵불을 보라.”고 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증산은 금산사와 미륵불에 대하여 관심을 표하였으며, 이로부터 증산의 제자들은 금산사를 차지하여 후천세계(後天世界)를 주재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의도는 순수한 불교의 미륵신앙이라기보다 증산의 가르침에 의한 미륵불의 출세를 기대하는 것이었다. 증산의 제자 김형렬(金亨烈)은 한때 금산사에 미륵불교라는 한 교파를 세우고 금산사의 미륵불을 증산의 영체(靈體)로 신봉하기도 하였다.

김형렬의 뒤를 이어 유제봉(柳濟鳳)·최선호(崔善湖) 등이 미륵계(彌勒稧)를 조직하고 금산사의 미륵불을 신앙하는 활동을 계속하기도 하였다. 서백일(徐白一)이 세운 용화교는 금산사를 본거지로 삼아 한때 그 교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1966년 교주 서백일이 피살된 뒤 그 교세는 쇠퇴했지만, 금산사 주변의 용화동(龍華洞)을 중심으로 용화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1950년대에는 강성태(姜聖泰)를 중심으로 미륵존불숭배회(彌勒尊佛崇拜會)가 조직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금산사 미륵전을 중심으로 찾아들었던 대부분의 미륵 신자들은 증산교 계통의 신흥종교 신도들이었다. 이들의 미륵신앙은 불교의 전통적인 미륵신앙과는 다른 형태로 전개되었으므로, 전통적인 미륵신앙을 전개하기 위해서 이종익(李鍾益)은 불교십선운동본부(佛敎十善運動本部)를, 송월주(宋月珠)는 미륵정신회(彌勒正信會)를 각각 조직하기도 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미륵신앙(彌勒信仰)]

 

https://www.youtube.com/watch?v=aeDUQ6T36uo 

 

https://www.youtube.com/watch?v=iZAzKY-QfeA 

 

이차돈의 순교

https://www.youtube.com/watch?v=gq_PfhuNbzU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6157 

 

이차돈(異次頓)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차돈(異次頓)은 거차돈(居次頓) 또는 염촉(猒髑)이라고 한다. 성은 박씨(朴氏)이다. 부친의 이름은 미상이지만, 조부는 아진종(阿珍宗)으로 습보갈문왕(習寶葛文王)의 아들이라 한다. 김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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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는 왕의 업적을 한마디로 요약한 이름이다. 신라의 제23대 法興王(재위: 514~540)은 불교를 공인한 공적을 반영한 시호이다.

조선  10대 연산군과 15대 광해군은 시호를 받지 못해 실록에는 왕자시절의 이름을 사용한다.

 

https://koreafrom.tistory.com/500#.YQcojI4zY2w

 

연산군, 광해군은 왜 이름에 조, 종을 붙이지 않았을까? (묘호와 군호)

연산군, 광해군 [연산군, 광해군은 왜 이름에 조, 종을 붙이지 않았을까? (묘호와 군호)] 우리는 세종, 영조, 고종 등 두 글자의 왕이름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연산군과 광해군의 왕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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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조차 왕릉이 아니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05476.html

 

남북 직통전화 복원…북은 왜 ‘인민’들에 바로 알리지 않았나

정치BAR-이제훈의 동서남북북 직통선 복원, 대외용 에만 보도인민이 볼 수 있는 등엔 없어 남북관계 ‘방향 전환’ 알리기에 시기상조라 판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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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05871.html

 

이인영 장관 “오늘부터 민간단체 대북 지원 승인”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남북 통신선 복구 등 정세 변화 반영해 화상·대면 등 대화 시스템 마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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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730/108273533/1

 

[사설]통신 복원 3일 만에 “민간 지원”… 대북 구애 조급증 또 도지나

통일부가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이후 전면 중단됐던 민간 차원의 대북 물자 반출 승인을 어제 재개했다. 내달 중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선 “연기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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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210728110721223

 

유승민 “남북 전화선 하나 연결된 걸로 너무 호들갑”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서울 여의도 희망22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8일 “남북 간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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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akorea.com/korea/korea-economy/icg-nk-antivirussupport-report

 

“북한, 한국 민간단체 ‘코로나 지원’ 허용…미국 지원은 거부”

북한이 한국 민간단체의 코로나 관련 지원을 허용하면서 미국 측의 지원은 거부했다고, 국제 분쟁전문 민간단체가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지난달 북한이 비무장지대에서 한국 측에 총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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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4118853

 

김여정 "희망, 절망 선택하라"…한미 연합훈련 중단 청구서

이날 김 부부장의 담화는 한ㆍ미 연합훈련이 진행상황에 따라 남북관계를 다시 경색시킬 수 있다는 위협으로 풀이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한·미가 연합훈련을 강행하면 통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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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MYH20210802003300038?section=video/all 

 

미, 김여정 담화에 "연합훈련 어떤 결정도 한미 합의로" | 연합뉴스

미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남측의 결정을 주시하겠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에 대해, 어떤 결정도 한미 상호 합의로 이뤄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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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909

 

쌍사자石燈, 石蓮池를 머리에 인 보살/ 속리산 법주사 미륵대불

https://www.youtube.com/watch?v=2B3Yb7AmTUg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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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하였다.[1] 의신조사(義信祖師)가 천축(天竺, 印度)에 갔다가 백나귀에 불경을 싣고 와서 절을 지을 터를 찾아다니는 길에 흰 노새가 지금의 법주사 터에 이르러 발걸음을 멈추고 울었다고 한다. 의신조사가 노새의 기이한 행적에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니 아름다운 경치에 비범한 기운도 느껴져서 그곳에 절을 지은 후 절 이름을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 즉, 부처님의 법이 머물렀다는 뜻에서 법주사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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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金山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불교유적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母岳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제30대 무왕 당시 창건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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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사적(金山寺事蹟)』에 의하면 600년(무왕 1)에 창건되었으며, 백제 법왕이 그의 즉위년(599)에 칙령으로 살생을 금하고, 그 이듬해에 금산사에서 38인의 승려를 득도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금산사(金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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