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saNs_hLpSk 

 

긴 밤 지새우고[1]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971년 김민기가 작사, 작곡한 대표적인 민중가요. 김민기의 1971년 1집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같은 해 동일한 곡을 김민기가 편곡하여 양희은이 부른 아침 이슬이 대중들에게 더 유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Lg0erjLdxY 

 

 

 

https://www.youtube.com/watch?v=9nU8m0NpnhY 

 

 

 

아침 이슬

https://namu.wiki/w/%EC%95%84%EC%B9%A8%20%EC%9D%B4%EC%8A%AC

1. 개요

2. 가사

3. 해석

3.1. 역사적 측면에서
3.2. 음악적 측면에서

4. Morgentau

5. 관련 문서

 

김민기 작사 작곡, 상록수

https://www.youtube.com/watch?v=lAD7e7DGIc8 

 

1.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2.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3.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4.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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