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g8Pnsky1e8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96655
https://kydong77.tistory.com/18185
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C%A1%B1%EB%8C%80%ED%91%9C_33%EC%9D%B8
민족대표 33인(民族代表三十三人)은 1919년 3·1 운동 때 발표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을 가리킨다. 종교별로 나누어 대표를 선정하여 개신교 인사 16명, 천도교 인사 15명, 불교 인사 2명이다.[1]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2]에 모이기로 했던 조선의 민족대표 33인은 오후 3시가 되어서야 기독교계 길선주, 유여대, 김병조, 정춘수를 제외한 29인이 태화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에 모였다. 그들은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하였고, 모든 행사가 끝난 때가 오후 4시 무렵이었다.[1] 그들은 총독부 정무총감 야마가타 이자부로에게 전화를 걸어 독립선언 사실을 알렸다. 헌병과 순사들이 태화관에 들어닥쳐 민족대표를 남산 경무총감부와 지금의 중부경찰서로 연행하였다.[3]
상하이로 망명해 체포를 피한 김병조와 2년간의 구금 이후 무죄 판결을 받은 길선주[4], 그리고 체포 직후 구금 중에 사망한 양한묵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들 중 손병희 등은 복역 후 병사하였다.
불교
한용운 | 1879 | 1944 | 충남 홍성 | 신흥사 승려 | 징역 3년 | 신간회, 사회계몽 | 대한민국장1962 | |
백용성 | 1864 | 1940 | 전북 장수 | 해인사 승려 | 징역 1년 6월 | 임정 지원 | 대통령장 | 1962 |
3·1 만세운동 ‘정재용 선생’ 육성 증언
https://www.youtube.com/watch?v=MrUItG-tw6s
서슬 퍼런 일제 경찰의 물샐틈 없는 가시로 인하여 파고다공원 팔각정에서의 선언문 낭송은 어림없는 일이었고,
부득이 현재 광화문 교보 앞 코너에 남아 있는 "고종 칭경기념비(稱京紀念碑)" 앞에서 학생대표 정재용이 낭송함.
3,1일 택일은 3,3일이 고종 장례일이라 전국민의 집결이 용이함을 고려했기 때문임.
고종의 인산일(因山日)이란 조선과 대한제국에서 왕이나 황제 직계 가족의 장례일을 말한다. 조선 시대 왕과 왕비, 태상왕(太上王)과 그 비(妃), 왕세자와 그 빈(嬪), 왕세손(王世孫)과 그 빈의 장례일을 인산일이라고 했고,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장례식도 인산일이라고 했다.
1919년 1월 21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일제에 의해 독살 당했다는 소문이 돌자, 3월 3일 고종 황제의 장례식인 인산일을 계기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3·1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3·1 운동을 계기로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되었다.
"고종 칭경기념비(紀念碑)"
https://kydong77.tistory.com/12689
고려 때부터 흥복사(興福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사찰로 조선 태조 때 조계종(曹溪宗)의 본사가 되었다.
세조 11년(1465) 사월초파일에 세조가 직접 방문하여 승려 2만 명에게 공양을 베풀고 죄인을 사면했으며 세금을 감면하였다. 1467년 사월초파일에는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완성하였고 이후로도 절에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신하들이 왕에게 하례를 올렸다.
[펌]
https://www.youtube.com/watch?v=YaLg05SxEcs
https://www.youtube.com/watch?v=MNGDKW8BgCw
https://www.youtube.com/watch?v=9nU8m0NpnhY
https://www.youtube.com/watch?v=fujbbtFVl94
https://cafe.daum.net/mj13h/QnS6/17889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227/118094972/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1표 많았으나 무효표가 대거 속출한 결과다. 이 대표는 구속수사는 면했지만, 정치적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표결했다. 그 결과, 재적의원 299명 중 297명이 표결에 참석해 찬성 139표, 반대 138표, 기권 9표, 무효 11표로 부결시켰다. 무효표 논란이 불거졌던 2표는 국회의장의 판단에 따라 각각 반대 1표와 무효 1표로 분류됐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1450.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8044000001?section=news
주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최소 31명, 최대 38명의 민주당 의원이 찬성하거나 기권한 걸로 보여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애살수'(懸崖撒手)라는 사자성어를 언급,
"절벽에 매달렸을 때는 손을 놓고 과감하게 뛰어내려야지,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다가는 훨씬 더 크게 다친다는 말"이라며 "이 대표가 명심해야 할 말"이라고 지적했다.
*懸崖撒手
聖嚴法師, 公案100
本句出自無門慧開禪師的偈頌。在《無門關》這本書中的第三十二頌,共有四句:
「劍刃上行,冰稜上走,不涉階梯,懸崖撒手。」
*撒(살) 뿌리다, 살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5oFHzdrx0
https://www.youtube.com/watch?v=5Fpv1C89Ci0&list=PLl9GPcxBUXIl25J4mD67E2Qtg0RKMRz5l&index=13
https://www.youtube.com/watch?v=_CyfmIBQczo
https://kydong77.tistory.com/21378
'문화예술 역사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의 봄날 풍경/ 인왕산 자락길 트레킹, 초등팀 (0) | 2023.04.07 |
---|---|
최남선,기미독립선언서> 임시정부/윌슨,민족자결주의 식민지민족 독립> 독립운동 촉발 (2) | 2023.03.01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조선제15대왕/ 대동법 찬반 논쟁 (1) | 2023.02.24 |
세종대왕 영릉, 여주로 이장/ 풍수지리설 비화(秘話)/ 국립현충원 (0) | 2023.01.22 |
조선왕릉의 풍수이야기/ 고요태, 비몽(非夢) (1) | 202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