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정상에서 좌측으로 해발 높이 선인봉 708m, 만장봉 718m, 자운봉 740m, 신선대 730m
https://www.youtube.com/watch?v=Rr3He06VZhM
山中問答(산중문답)
ㅡ 李白(이백, 701~762)
問余何事棲碧山
(문여하사서벽산) 왜 산에 사냐고 내게 묻기에
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 대답 없이 웃으니 마음 절로 한가로워
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물에 떠서 아득히 흘러가니
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비인간) 여기는 신선세계, 인간 세상 아니라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ㅡ E.E. Cummimgs
나는 당신의 마음과 함께 합니다
늘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딜가든 당신이 어딜가든 말이죠
비록 나 혼자 행하는 일이라도
그건 모두...
당신이 행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대여, 난 어떤 운명도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제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난 어떤 세상도 원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당신이 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아무도 모르는 가장 "깊은비밀"이 있습니다
여기 모든것의 "근원"이 있습니다
모든것의 "시초"가 있습니다
삶이라 불리는 나무의 천국 중의 천국이 있습니다
영혼이 도달할 수 있는 ...
마음이 숨을 수 있을것 ...
그 이상으로 높이 자라는 나무 말입니다
별들이 흩어져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난! 당신의 마음과 함께 합니다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engdps/QNw/2372
i carry your heart with me(i carry it in)
ㅡ (E. E. Cummings)
i carry your heart with me(i carry it in
my heart)i am never without it(anywhere
i go you go,my dear;and whatever is done
by only me is your doing, my darling)
i fear
no fate(for you are my fate,my sweet)i want
no world(for beautiful you are my world,my true)
and it's you are whatever a moon has always meant
and whatever a sun will always sing is you
here is the deepest secret nobody knows
(here is the root of the root and the bud of the bud
and the sky of the sky of a tree called life;which grows
higher than soul can hope or mind can hide)
and this is the wonder that's keeping the stars apart
i carry your heart(i carry it in my heart)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ㅡ (손현숙 역)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내 마음속에 지니고 다닙니다)
한번도 그러하지 아니 할 때가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그대여, 당신도 갑니다. 내 홀로 무엇을 하든
그건 당신이 하는 일입니다. 님이여)
나는 운명이
두렵지 않습니다 (님이여, 당신이 내 운명이기에) 나는 세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이여, 아름다운 당신이 내 세계이기에)
달이 늘 의미해 왔던 것이 바로 당신이요
해가 늘 부르게 될 노래가 바로 당신입니다
여기에 아무도 모르는 가장 깊은 비밀이 있고
(여기에 생명이라는 나무의 뿌리의 뿌리와
싹의 싹과 하늘의 하늘이 있고 그것은 영혼이
희망하고 마음이 숨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크게 자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별들을 서로 떨어져 있게 하는 경이입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내 마음속에 지니고 다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0HFGowKSEU
도봉산 인수봉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A%B4%80%EC%99%95%EB%AC%98
서울 동관왕묘(서울 東關王廟) 또는 동묘(東廟)는중국 촉나라의 장수 관우를 모신 관왕묘로, 지금의 서울 종로구에 있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14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임진왜란때 조선 땅에서 싸운 명나라 장수들은 관우의 신령을 보는 체험을 하고 곳곳에 관왕묘를 세웠다.
이 보고를 받은 명나라는 전쟁이 끝난 뒤 조선에 관왕묘를 지으라는 요청을 하였고, 이에 동대문 밖에 1599년 공사를 시작하여 1601년(선조 34년) 동관왕묘를 완공하였다. 명나라 신종이 친필 현판과 함께 건축자금을 지원하였다.
벽은 돌과 진흙으로 구성되어 있고 9,315m²로 되어 있다. 동관왕묘의 중심건물은 두 개의 건물이 앞뒤로 붙어 있는데, 이것은 중국의 절이나 사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다. 지붕은 높은 '정(丁)' 자 모양과 '일(一)'자 모양이 합쳐진 '공(工)'자 모양이다. 실내 공간도 앞뒤로 나뉘어 있는데, 앞은 제례를 위한 전실이고 뒤는 관우와 부하장군들의 조각상을 둔 본실이다. 전실과 본실을 감싼 벽돌의 바깥에는 다시 기둥을 두어 처마를 받치고 있다. 관왕묘는 서울의 동서남북에 모두 지어졌는데 그 중 동관왕묘가 제일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 넓은 벽돌벽과 독특한 지붕모양, 조각상, 실내의 구성과 장식 등에서 중국풍 건축의 모습을 보여주는 17세기 제사시설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남관왕묘는 조정에서 관리하며 왕실에서도 제사를 지냈으나 1908년(융희 2년) 향사이정령 등으로 제사를 폐지하고 동관왕묘는 지방 관청으로 이괄했다.
남대문 밖에는 동묘보더 먼저 생긴 남관왕묘가 있었으며, 고종 때에는 북관왕묘와 서관왕묘를 지었다. 남관왕묘는 다른 곳으로 옮겨졌고 북관왕묘와 서관왕묘는 조선총독부가 철거했다.
인근에 수도권전철 1호선 6호선 동묘앞역이 있다. 2011년 10월 동묘의 금동 관우상 뒤편 이월오악도 뒤에서 운룡도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운룡도는 조사를 받고 원래대로 일월오악도로 가려졌다.[1]
관련 문화재
- 동관왕묘 소장유물 일괄
- 백자 동묘치성병 명병(白磁‘東廟致誠甁’銘甁)은 동묘에서 치성(致誠)을 드릴 때 사용하던 백자 병이다. 2010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12호로 지정되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 동관왕묘 소장유물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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