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호텔로 돌아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니 출발시간이 30여 분 여유가 있었다 호텔 정원의 야자나무 숲을 찾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그런데 종이나무꽃이 야자수와 같은 크기로 자랐다. 게다가 푸른 하늘을 붉은 물감으로 채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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