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검궁전 건물에 깃발이 나부끼는 걸 보면 여왕이 안에 계시다는 표시란다. 운좋게 기마병도 만났다. 성당 건물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유럽에서는 드물게 화장실을 갖춘 공원이 시내중심가에 있어 중심가 도로에서부터 화장실 표시가 되어 있었다.
어딜 가나 중심가 도로변의건물들은 6층 높이로 키를 맞춘 것이 인상적이었다 건물 외관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게 신기하기까지 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함창 면민 여러분.... 어릴 적 가설극장을 만들고영화를 선전할 때 많이 듣던 표현이다. 런던시민들이야 말로 진정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맨아래 사진의 도로 오른 편 중간쯤에 버버리 브랜드 상점이 있다.
안내원도, 매장직원도, 심지어 아르바이트생까지 한국인이었다.
명품에 눈먼 한국인들이여.
명품 마음과 명품 인간을 꿈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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