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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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줄거리

3. 실제 역사와의 비교

4. 작중 등장하는 3가지 예언과 그 이후

5. 명대사6. 오페라7.

영화화8.

영향을 받은 작품

9. 기타

 

1. 개요

Macbeth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 국왕 막 베하드(영어식 이름 맥베스) 의 일생을 다루었다. 인간이 욕망 때문에 서서히 타락하다가 선을 넘고 파멸에 이르는 작품들의 원조격이다.

2. 줄거리

스코틀랜드의 왕족[1]이자 용맹한 장군으로 글라미스의 영주인 맥베스는 어느 날 전쟁터에서 반란군을 진압하는 대승을 거두고 돌아오다가 친구인 뱅코와 함께 밤중에 광야에서 마녀들을 만나 예언을 듣게 된다. 그 예언의 내용은 자신이 코더의 영주를 거쳐 장차 왕이 될 것이며, 뱅코의 자손들도 언젠가는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맥베스와 뱅코는 처음에는 이 말을 믿지 않았으나, 던컨 왕은 전공을 세운 맥베스에게 마녀가 예언했던 것처럼 코더 영주의 작위를 하사한다.

크게 놀란 맥베스는 자신의 성으로 돌아와 이 사실을 아내에게 털어놓는다. 야심만만했던 맥베스 부인은 맥베스에게 왕을 죽이도록 회유하고, 결국 예언에 홀려버린 맥베스는 자신의 성에 들어와 잠을 자고 있던 던컨 왕을 칼로 난도질해서 살해하고는 그 죄를 술취한 경비병들에게 뒤집어 씌워 그들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이 사태에 불안감을 느낀 던컨 왕의 아들들은 스코틀랜드에서 도망치고, 이후 맥베스는 스코틀랜드의 왕위에 오른다.

맥베스 부부와 더불어 유일하게 마녀의 예언을 들었던 뱅코는 왕위에 오른 맥베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러나 맥베스는 뱅코가 장차 왕들의 조상이 될 것이라는 또 다른 예언을 두려워한 나머지 암살자를 보내 그와 그 어린 아들인 폴리언스를 죽이려 시도한다. 뱅코는 살해당했으나 플리언스는 살아남아 도주한다.

맥베스는 뿐만 아니라 파이프의 영주 맥더프가 위험하다는 예언을 믿어 잉글랜드에서 다른 귀족들과 세력을 모으고 있었던 맥더프의 스코틀랜드에 남아있던 일가를 몰살한다. 왕위를 지키기 위해 피투성이 길을 가면서, 맥베스는 환영을 보는 등 광기에 물들어간다. 맥베스 부인도 몽유병에 시달리다가 미쳐서 죽게 된다.

마침내 도망쳤던 던컨 왕의 아들 말콤 왕자가 잉글랜드의 지원에 힘입어 스코틀랜드에 돌아오고, 맥베스의 잔혹한 통치에 불만을 품었던 귀족들이 그에 호응하여 반란이 일어난다. 그 선봉에는 맥베스에게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맥더프가 있었다.

맥베스는 마녀들에게 예언을 들은 대로 버남의 숲이 던시네인을 넘어오지 않는 한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을 믿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말콤의 군대가 나무가지를 위장으로 사용하자 그 모습을 보고 맥베스의 병사들은 '숲이 움직여서 던시네인으로 공격해오고 있다'고 소리친다.

결국 맥베스는 스스로 전장에 나서고, "여인이 낳은 자에게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는 예언 그대로 맹렬하게 적을 쓰러뜨린다. 맥베스는 맥더프를 만난 순간 그와는 싸우고 싶지 않아 달아나려 하지만[2] 맥더프가 겁쟁이라고 욕하자 돌아서서 자신은 "난 여인이 낳은 자에게는 쓰러지지 않는다. 넌 사내가 낳기라도 하였느냐?"고 호기를 부린다. 그러나 맥더프는 지금까지 그딴 예언 따위에 의지했던 것이냐고 비웃으면서, "난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 배를 가르고 나온 몸이다"고 맞받아 친다.

이처럼 모든 예언이 맞아 떨어지자 절망에 빠진 맥베스는 이젠 예언 따위는 필요 없다며 방패도 버리고 맥더프와의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그리고 결국 맥베스는 맥더프의 칼에 목이 잘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말콤이 스코틀랜드의 왕으로서 입성하는 가운데, 창 끝에 매달린 맥베스의 목이 조리돌림당하며 구경거리가 된다.

 

4. 작중 등장하는 3가지 예언과 그 이후

  • 맥베스에 대한 마녀들의 예언.
    • 글라미스의 영주님!
    • 코더(Cawdor)의 영주여!
    • 만세! 앞날의 왕이시여!
  • 밴쿠오에 대한 마녀들의 예언.
    • 맥베스보다 위대하지 못하지만 맥베스보다 위대하다.
    • 맥베스만큼 운이 좋지는 못하나 맥베스보다 운이 좋다.
    • 당신은 나라를 다스리지 못할 것이나, 그 자손들은 (스코틀랜드의) 왕이 되리라.[4]
  • 지옥 귀신들의 예언.
    • 파이프의 영주 맥더프를 조심하라.
    • 음모를 겁낼 필요 없다. 버남의 숲이 궁전 앞으로 오기 전까지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 여인이 낳은[5] 어떤 인간도 그대를 해칠 힘이 없으니 두려움 없이 용감히 싸우라.
  • 맥베스에 대한 마녀들의 예언의 결과.
    • 말을 들을 당시 이미 글라미스의 영주였다.
    • 승진하여 코더의 영주가 된다.
    • 아내와 함께 왕을 암살하고 자신이 왕이 된다.
  • 밴쿠오에 대한 마녀들의 예언의 결과.
    밴쿠오 본인은 예언을 부정했으나, 자신에 대한 예언이 셋 다 맞은 것을 알게된 맥베스는 밴쿠오를 두려워하여 그를 살해하게 된다. 다만 그의 아들인 플리안스는 무사히 도주했다.
  • 지옥 귀신들의 예언의 결과.
    • 맥더프는 이후 암살된 왕의 아들인 맬컴을 왕으로 옹립시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나 실패, 일가친척들은 몰살당하나 그는 목숨을 건져서 도망칠 뿐만 아니라 결국엔 맥베스의 목을 벤다.
    • 맬컴이 군대를 이끌고 궁전으로 진격할 때 그의 작전으로 버남 숲의 큰 나무가지들을 자르고, 병사들에게 그 가지를 들고 진격하라는 명령을 내림으로써, 맥베스에게는 버남 숲이 궁전 앞으로 오는 것처럼 보였다.
    • 안타깝게도 맥더프는 갈라진 어미의 태에서 꺼내져 태어난 아이였다.

5. 명대사

아내가 죽었을 때 맥베스가 하는 대사는 그 부분만 따로 시로서 인정되기도 한다. 따라서 대학교에서 영시를 공부하곤 할 때 꽤 자주 등장한다. 이 부분을 외워서 쓰라는 게 시험 문제로 나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 아래는 그 전문이다.

 

She should have died hereafter.
There would have been a time for such a word;[6]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7][8]
Creeps in this petty pace from day to day.
To the last syllable of recorded time.
And all our yesterdays have lighted fools.
The way to dusty death. Out, out, brief candle!
Life's but a walking shadow, a poor player,
That struts and frets his hour upon the stage.
And then is heard no more. It i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그녀가 이 다음에 죽었어야 했는데.
그런 소식을 언젠가 한 번은 들었어야겠지.
내일, 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일도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음절까지
하루하루 더딘 걸음으로 기어가는 거지.
우리의 어제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보여주지
우리 모두가 죽어 먼지로 돌아감을.
꺼져라, 꺼져라, 덧없는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일 뿐.[9]
무대에서 잠시 거들먹거리고 종종거리며 돌아다니지만
얼마 안 가 잊히고 마는 불행한 배우일 뿐.
인생은 백치가 떠드는 이야기와 같아
소리와 분노로 가득 차 있지만
결국엔 아무 의미도 없도다.


맥베스 5막 5장(Act 5, Scene 5)에 나온 내용으로, 이 내용 직후 전령이 등장해 숲이 움직이면서 다가오고 있다는 그 말을 한다. 숲은 자연의 섭리를 의미하고, 왕을 살해하므로서 자연의 섭리를 깨뜨린 맥베스의 행동의 업이 자연의 섭리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https://m.blog.naver.com/akddn00/110184281560

 

[셰익스피어4대비극]맥베스 줄거리 요약 및 주제 (맥베드)

[셰익스피어4대비극]맥베스 줄거리 요약 및 주제 (맥베드) 안녕~! 나 용병장이다 오늘은 여러분께 셰익스피...

blog.naver.com

 

https://cardnews.tistory.com/196

 

영화를 읽는다...‘맥베스’ 불멸의 명대사 5개

셰익스피어 비극을 바탕으로 한 서사 대작 ‘맥베스’가 명대사 열전으로 강렬한 잔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3일 개봉해 현재까지 9만3000명을 동원하며 장기 상영 중인 ‘맥베스’는 등장인물의

cardnews.tistory.com

 

Dialogue 1. “선한 것이 악한 것, 악한 것이 선한 것”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기 전 세 마녀가 등장해 주문처럼 읊조리는 “선한 것이 악한 것, 악한 것이 선한 것”이란 말은 역적을 처단하려는 용맹한 전사 맥베스가 도리어 왕좌를 탐하는 역적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암시한다.

 

 

Dialoue 2. “순결한 꽃처럼 보이되, 그 밑에 숨은 뱀이 되세요”

세 마녀의 예언을 듣고 욕망과 정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맥베스와 눈을 맞추며 레이디 맥베스는 달콤한 탐욕과 의지를 속삭인다. 짧은 한 문장이지만 많은 의미가 담겨 관객의 뇌리에 각인된다.

 

 

Dialogue 3. “내 마음은 전갈들로 가득 차 있소”

왕좌를 지키기 위해 반역자들을 처단해 가면서도 맥베스는 불안에 시달린다. 맥베스의 변화 과정, 심리적 불안과 인간의 본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Dialogue 4. “명예, 사랑, 친구들…그것들 대신 저주만이 남았구나”

맥베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면의 정의를 하나씩 지워나간다. 탐욕과 집착에 사로잡힌 그에겐 ‘폭군’이라는 불명예만 남는다. 잿더미가 된 숲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뱉어내는 독백, 심리적 갈등을 극적인 대사로 풀어낸다.

 

 

Dialogue 5. “인생이란 걷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

모든 것을 잃은 채 비극적인 운명을 앞둔 맥베스의 고독한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 진한 페이소스를 자아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7hagmPeael0

 

 

https://www.youtube.com/watch?v=ZxPceCYFhtc 

 

[원제] 햄릿의 비극적 역사

 

 

 

 

4대 비극

이 4대 비극 속 주인공들은 모두 성격상의 결함을 가지고 있고 그 결함으로 인해 비극이 전개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4대 비극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우측에 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결함의 종류를 함께 기록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046

 

W.Shakespeare 4대 비극, 햄릿 · 리어왕 · 오셀로 · 맥베스

· https://www.youtube.com/watch?v=jSNqSGzlYt0 https://ko.wikipedia.org/wiki/%EC%9C%8C%EB%A6%AC%EC%97%84_%EC%85%B0%EC%9D%B5%EC%8A%A4%ED%94%BC%EC%96%B4 윌리엄 셰익스피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DmNR_bwNaAk&list=RDCMUC7yOuTk9zJr7-5jhNxEueDQ&index=2 

 

 

https://ko.wikipedia.org/wiki/%ED%96%84%EB%A6%BF#%EC%9B%90%EC%A0%84

 

햄릿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덴마크 왕자 햄릿의 비극》(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흔히 줄여서 《햄릿》은 1599년에서 1601년 사이에 쓰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이다. 덴마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햄릿이 자

ko.wikipedia.org

소개

'햄릿'의 배경은 12세기 덴마크 왕가이며,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영국인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어느 한 시대의 범주에 갇혀 있진 않다. 이 작품에 인간 본성과 복수 윤리에 대한 당대의 사고가 드러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시대에만 한정될 수 없는 보편성과 심미적 가치를 또한 지니고 있다. '햄릿'에 재현된 한 왕가의 갈등은 현재 어떤 계층의 집안과 어느 집단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문제라 할 수 있으며, 삶과 죽음, 정의와 불의, 진실과 허구라는 문제를 둘러싼 햄릿의 갈등과 경험은 어느 시대에 한정된 문제만은 아니다. 햄릿의 경험은 우리들 중 어느 누구라도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경험이기 때문이다.

부패한 사회의 한 도덕적 주인공 햄릿의 체험은 우리들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한 양식일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현대인이 느끼는 불안과 경험을 이 작품에 투사하여 해석한다. 햄릿은 어긋난 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의 전형으로 보이며, 그의 주저함은 이항대립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렇게 하지도 저렇게 하지도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한다.

이 작품은 햄릿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행동하기가 그만큼 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정의라는 것이 선한 자의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결코 쉽게 성취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햄릿의 시대나 지금이나 정의와 불의, 실체와 허구, 이성과 격정, 사랑과 미움은 항상 서로 대립하고, 질서를 유린하는 힘은 항상 존재하며, 삶에 있어서의 불균형은 심각하다. 그러나 극은 희생과 상실로만 끝나지는 않는다. 깨어진 질서는 언젠가는 다시 복구된다는 믿음이 있고, 삶의 균형은 다시 유지될 수 있다는 믿음 또한 존재한다. 이는 모든 비극이 담고 있는 낙관성의 토대이다.

줄거리

 

아버지의 유령을 보게 된 햄릿

비극 '햄릿'의 주인공은 덴마크의 왕자로 죽은 햄릿 왕의 아들이다. 햄릿왕의 후계자로 왕위에 오른 클라우디우스는 죽은 햄릿왕의 동생으로 햄릿의 삼촌이다. 햄릿 왕이 죽은 후 클라우디우스는 햄릿 왕의 아내이자 햄릿 왕자의 어머니인 거트루드와 결혼한다. 한편, 덴마크에는 숙적인 노르웨이의 왕자 포틴 브라스의 침입이 임박해 있다.

막이 오르면, 추운 겨울날밤 호화로운 덴마크 궁궐을 지키는 보초병들은 햄릿 왕 귀신을 보게 된다. 이 소식이 호레이쇼를 통해 햄릿에게 전해지자 햄릿은 왕의 귀신을 직접 만나게 된다. 왕의 귀신은 동생 클라디우스가 자신의 귀에 사리 풀 을 넣어 살해되었다고 말하면서 복수를 부탁한다. 백성들에게 독사에게 물려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왕은 클라우디우스를 뱀으로 묘사한다(원래는 클러디우스이나 클라우디우스라고 대중에게 더욱 잘 알려져 있음). 이 장면에서 유령(햄릿 아버지의 혼령)은 자신이 살해당한 경위를 햄릿에게 설명하고 그 살해의 부당성을 강조하며 복수를 간절히 부탁한다. 또 (종교적으로) 신에게 자신의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거나 기름 바름 등에 종부 성사를 받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것을 강조하며, 연옥에 고통 속에 묶여 있어야 하는 자신의 모습을 강조한다. 햄릿은 아버지의 귀신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기회를 얻기 위해 미친척 하기로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귀신의 말이 모두 사실인지에 대해 의심하는 마음이 있다.

이즈음 클라디우스와 거트루드는 노르웨이 포틴브라스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햄릿 왕자의 행동거지가 이상해지자 원인을 찾기 위해 햄릿의 친구인 로젠크란츠와 길든스턴을 햄릿에게 보낸다. 햄릿은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지만, 재빨리 그들이 클라우디우스가 보낸 정탐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미친척한다.

클라이디우스의 재상인 폴로니우스에게는 아들 레어티즈[3]와 딸 오필리어가 있었다. 레어 데즈는 얼마 전 다시 프랑스로 유학을 갔고 오필리어는 햄릿과 교제한다. 아버지와 오빠는 오필리어가 햄릿과 교제하는 것을 반대하며 헤어지길 종용하나 오필리어는 햄릿을 사랑한다. 오필리어는 햄릿을 비밀스럽게 만나지만 햄릿은 오필리어에게 마저 미친듯한 행동을 보인다. 깜짝 놀란 오필리어는 아버지와 오빠에게 이상해진 햄릿의 행동을 말하며 상심에 빠진다. 폴로니우스는 햄릿이 환각제를 탐닉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이를 클라이디우스와 거트루드에게 알린다. 한편, 다시 오필리어를 만난 햄릿은 오필리어를 천박한 것이라 욕하며 수녀원으로 갈 것을 종용한다.

햄릿은 귀신이 한 말을 여전히 반신반의하며 진실을 밝힐 수단을 찾는다. 마침 떠돌이 극단이 왕성 엘시노르에 도착하자 햄릿은 이들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햄릿은 귀신이 말한 장면을 연극으로 꾸며 클라디우스와 거트루드의 반응을 살핀다. 극중극은 독살의 장면을 보이고 귀에 독을 넣는 장면이 시작되자 클라디우스는 갑자기 일어나 그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햄릿은 귀신의 말이 사실이었음을 확신하게 된다. 클라우디우스는 햄릿을 영국으로 추방하면서 햄릿을 죽이라는 밀서를 함께 보낸다.

거트루드는 어찌된 영문인지 알기 위해 아들인 햄릿을 자신의 방으로 부른다. 어머니의 방으로 가던 햄릿은 자신의 방에서 기도 중인 클라우디우스를 발견하나 죄인을 기도 중에 죽여 천국에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죽이기를 주저한다. 거트루드의 방에서 햄릿은 말다툼을 하다가 벽걸이 융단 뒤에 인기척이 있음을 느끼고 클라이디우스가 방에 숨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융단을 힘껏 찌른 햄릿은 융단뒤에 숨은 사람이 오필리어의 아버지인 폴로니우스임을 알게 된다. 이때 햄릿은 다시 귀신을 보게 된다. 아들이 허공에 대고 말하는 것을 본 거트루드는 햄릿이 진짜 미친 것이라 생각한다. 햄릿은 폴로니우스의 시체를 숨긴다. 이때 유령은 햄릿에게 복수를 다시 다짐했다.

 

오필리어의 무덤자리에서 나온 요릭의 두개골

햄릿을 실은 배는 영국으로 향했으나 해적에게 붙들리게 되고 햄릿은 포로가 되어 다시 덴마크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오필리어는 미치고 만다. 프랑스에서 돌아온 레어티즈는 아버지의 죽음과 동생의 실성에 격분하고 클라우디우스는 모든 것이 햄릿 때문이라 설득한다. 클라우디우스는 레어티즈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며 몰래 칼날에 독을 뿌린후 펜싱대회를 개최할 것이니 이 칼로 햄릿을 죽이라 말한다. 클라우디우스는 레어티즈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독이든 포도주를 준비한다. 이때 거트루드가 들어와 오필리어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알린다.

묘지에서는 오필리어의 무덤이 준비되고 있고 햄릿은 호레이쇼와 함께 오필리어의 장례를 보기위해 묘지에 왔다가 오필리어의 무덤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궁정 광대였던 요릭의 두개골을 보게 된다. 오필리어의 장례행렬이 당도하고 햄릿을 발견한 레어티즈는 격분한다. 레어티즈는 결투를 요청하고 햄릿은 이를 수락한다. 레어티즈와 클라우디우스는 햄릿을 죽이기 위해 햄릿이 결투 중에 마시게 하기 위한 독이 든 포도주를 준비하고, 레어티즈의 칼에 독을 묻혀둔다.

노르웨이 군대가 다가오는 가운데 결투를 위해 왕성에 돌아온 햄릿과 레어티즈는 검술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때 거트루드가 다가와 우연히 독이 든 포도주를 마시고 죽게 된다. 햄릿과 레어티즈가 계속해서 결투를 하던 도중 독이 묻은 칼이 햄릿의 손에 들리게 된다. 레어티즈는 햄릿에게 치명상을 입히나 자신도 상처를 입는다. 독이 몸에 퍼지자 모든 것이 클라우디우스의 계략임을 알게 된 레어티즈는 햄릿과 화해한다. 햄릿은 죽어가는 순간에 클라우디우스를 죽여 복수하고 노르웨이의 왕자 포틴브라스에게 왕위를 넘긴다. 왕성에 들어온 노르웨이의 왕은 햄릿의 시신을 경의를 다해 장례하도록 지시한다.

 

살아야할지 말지 대답해 다오

사느냐 죽느냐('To be or not to be')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연극 '햄릿 제3막 제1장'(Hamlet Act 3 Scene 1)의 소위 '수녀원 장면'{nunnery scene)에서 햄릿(Hamlet) 왕자가 독백으로 시작하는 문구이다. 대사에서 햄릿(Hamlet)은 죽음과 자살, 삶의 고통과 불공평함을 한탄하지만 대안이 더 나쁠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8] 첫 번째 대사는 현대 영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인용된 대사 중 하나이며 독백은 수많은 연극, 문학, 음악 작품에서 언급되고 회자되었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살아야할지 말지 대답해다오.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

터무니없는 운명의 휘둘림과 화살들에 고통받는 마음이 고귀한지 아니면 망망한 문제의 바다에 맞서 무기를 부여잡고 대항하며 그들을 끝장내야하는지를죽는것은 단지 잠드는것 더 이상은 없다. 

And by opposing end them:to die, to sleep; No more; and by a sleep, to say we end The heart-ache, and the thousand natural shocks.

그리고 잠든다는것은 마음의 아픔과 수천 번의 피치 못할 충격으로부터 이것을 끝낼 수있다.

That Flesh is heir to? 'Tis a consummation Devoutly to be wished. To die, to sleep,

육체가 그렇게도 간절히 바라는 상속자는 무엇일까? 죽는것은 단지 잠드는 것.

 

 

https://wonysworld.tistory.com/221

 

세익스피어 햄릿 명대사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참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 마음속으로 참아야 하느냐 아니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과 맞서 용감히 싸워 그것을 물리쳐야 하냐느. 어느 쪽이 더 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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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참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 마음속으로 참아야 하느냐

아니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과 맞서 용감히 싸워

그것을 물리쳐야 하느냐. 어느 쪽이 더 고귀한 일일까.

 

남은 것이 오로지 잠자는 일뿐이라면, 죽는다는 것은 잠드는 것

잠들면서 시름을 잊을 수 있다면, 잠들면서 수만 가지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잊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심으로

바라는 최상의 것이로다. 죽는 것은 잠드는 것

 

아마도 꿈을 꾸겠지. 아, 그것이 괴롭다. 이 세상 온갖 번민으로부터

벗어나 잠 속에서 어떤 꿈을 꿀 것인가를 생각하면 망설여진다.

이 같은 망설임이 있기에 비참한 인생을 지루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의 채찍과 조롱을, 무도한 폭군의 거동을,

 

우쭐대는 꼴볼견들의 치욕을, 버림받은 사랑의 아픔을, 재판의

지연을, 관리의 불손을, 선의의 인간들이 악당들로부터 받고 견디는

수많은 모욕을 어찌 참아나갈 수 있단 말인가?

 

한 자루의 단검으로 찌르기만 하면, 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진대, 어찌 참아나가야 한단 말인가. 생활의 고통에 시달리며,

땀범벅이되어 신음하면서도, 사후의 한 가닥 불안 때문에,

 

죽음의 경지를 넘어서 돌아온 이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우리들의 결심을 흐려지고,

이 세상을 떠나 우리가 알 수 없는 고통을 받기보다는

이 세상에 남아서 그 괴로움을 참고 견디려 한다.

ㅡ 햄릿, 3막 1장, 56



인간의 뜻과 운명은 서로 어긋나는 것이므로

계획은 언제나 무너지기 마련이며,

우리의 뜻이 좋다 해서 그 결과도 같으라는 법은 없다.

ㅡ 햄릿 3막, 2장, 223



우리 인간들이 아무리 노력해서 일을 하더라도 부족하지만,

엉성하게 만든 일을 완성시키는 일은 하느님의 뜻이 된다.

ㅡ 햄릿, 5막 2장 9



늙은이는 두 번 태어난 어린이다.

ㅡ 햄릿, 2막 2장 394

 

너의 말은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게 한다.

ㅡ 햄릿, 3막 4장, 89

 

간단히 말하는 것이 지혜의 정수이다.

ㅡ 햄릿, 2막 2장, 90

 

진정한 위대한 일이란 당연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벌떡 일어나는 것이긴 하지만, 사람의 명예가 위태로울 땐,

지푸라기 하나를 놓고도 당당히 싸워야 한다.

ㅡ 햄릿, 4막 4장 53

 

비록 얼음같이 맑고, 눈송이처럼 깨끗해도,

이 세상 험담은 피할 길이 없다.

ㅡ 햄릿, 3막 1장, 137

 

사랑이 깊을수록 사소한 염려도 두려움이 된다.

사소한 두려움이 커지는 곳에 큰 사랑이 자란다.

ㅡ 햄릿, 3막 2장, 177

 

별이 불인 것을 의심하라,

태양이 움직이는 것을 의심하라,

진리가 거짓인 것을 의심하라,

그러나 나의 사랑만은 의심하지 말라.

ㅡ 햄릿, 2막 2장 116

 

사랑 때문에 눈이 멀었다고 하지 마세요. 당신 나이가 되면

정욕의 불꽃도 사그러져, 유순하게 분별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게

마련입니다. 어떤 분별심이 작용하였기에 저 분으로 부터 이 작자로

넘어왔단 말입니까? 당신에게도 분명 감각은 있을 겁니다. 감각이

마비되었어요. 미치광인들 이런 잘못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감각이 아무리 광기로 인해 자유를 박탈당했다 해도 이 두 사람을

분간해서 선택할 만한 능력은 남아 있어야죠. 악마가 당신의 눈을

가리게 했단 말입니까? 감각은 없어도 눈이 있었다면, 눈은 없어도

감각이 있었다면, 손이나 눈은 없어도 귀가 있었다면, 하다못해

코라도 있었다면, 비록 병들었어도 진정한 생각이 한토막이라도

있었다면, 이토록 어리석은 짓은 저지르지 않았을 겁니다.

아, 수치심이여, 너의 부끄러움은 어디로 갔느가? 저주받은 정욕이여,

분별있는 여인의 뼛속까지 자극하여 욕정을 태우고 있으니 불타는

청춘들의 신중한 몸가짐이 초같이 녹아 흐르는 것도 당연하다.

타오르는 적용의 불길에 온몸이 지글지글 타버린들 무엇이

부끄러울소냐, 늙은이의 싸늘한 피도 타올라 이성이 정욕의

포로가 되고 있는 판에.

ㅡ 햄릿, 3막 4장, 68

출처: https://wonysworld.tistory.com/221 [워니의서재]

 

[보너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관한 "101가지 사실들"

https://www.youtube.com/watch?v=tixBpDSpYjI 

 

 

 

 

https://www.youtube.com/watch?v=I3qPkcZcv5U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1711290003904

 

'깐부 할아버지'의 위로에 눈물이 나는 이유

배우 오영수, '놀면 뭐하니'서 깊은 감동 전해

www.hankookilbo.com

 

 

https://www.youtube.com/watch?v=2SG-hfynHlk 

 

 

https://www.youtube.com/watch?v=WKvK5vW6DrI 

 

 

https://www.youtube.com/watch?v=UYziXqNqTDk 

 

 

https://www.youtube.com/watch?v=LfVAsUYYAZc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0/18/LUOF4S5THJGQTHJLMHSLEN24QU/

 

한국판엔 없네, 스티븐 킹이 고른 ‘오징어 게임’ 명대사

한국판엔 없네, 스티븐 킹이 고른 오징어 게임 명대사

www.chosun.com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공포소설의 거장인 미국 작가 스티븐 킹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청 후기를 전했다.

스티븐 킹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오징어 게임’의 교훈은 ‘입 닥치고 계란이나 잡아’다”라고 썼다. 이는 극 중 배우 허성태가 열연한 악역 장덕수의 대사 중 일부다.

계란과 사이다가 나온 식사 시간에 장덕수 일행이 새치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같이 좀 먹고 삽시다”라는 대사다. 그러나 영어 자막에는 “입 닥치고 계란이나 잡아”라고 번역됐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7277 

 

중동서도 딱지치기를? '오징어 게임' 체험부스 북적|뉴스브리핑

1. 러시아 식당에 뜬 '오징어 게임'…중동에선 딱지치기분홍색 옷을 입고, 총을 든 사람이 두리번 거립니다. 드라마 '오징어 ..

news.jtbc.joins.com

 

 

[뉴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5526.html

 

‘대장동 핵심’ 남욱, 귀국 뒤 곧바로 검찰에 체포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검찰에 체포됐다. 남 ...

www.hani.co.kr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C%A7%95%EC%96%B4_%EA%B2%8C%EC%9E%84

 

오징어 게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드라마에 관한 것입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오징어 (놀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징어 게임》(영어: Squid Game)은 대한민국의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황동혁이 감독했으며, 한

ko.wikipedia.org

오징어 게임》(영어: Squid Game)은 대한민국의 액션서스펜스 드라마이다. 황동혁이 감독했으며, 한 사람당 1억이 걸린 상금으로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총 6개의 게임을 통과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2][3] 2021년 9월 17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했으며,[4][5] 2021년 10월 1일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국가 중에서 인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6] 그리고 2021년 10월 2일 인도에서 1위를 달성하며,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첫 작품이 되었다.[7]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008020600038

 

'오징어 게임' 열풍…외신, 사생활 침해 논란 주목

'오징어 게임' 열풍…외신, 사생활 침해 논란 주목[앵커]신드롬 수준인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외신들...

www.yonhapnewstv.co.kr:443

참가자 456명이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유쾌한 한국의 게임을 비틀어 화려한 시각적 요소로 어두운 현실을 표현하며 전 세계의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각국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풍적인 인기 뒤에 옥의 티처럼 불거진 사생활 침해 문제에 주목한 외신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LhiO7jaVyc 

 

 

https://www.youtube.com/watch?v=yl_mWqGNLLc 

 

 

https://www.youtube.com/watch?v=rMaeEcp7CGU 

 

 

https://www.youtube.com/watch?v=r6N_twSVWww 

 

 

https://www.youtube.com/watch?v=715fu5BQQqM 

 

 

https://www.youtube.com/watch?v=pBeCP3ZyhVI 

 

 

https://www.youtube.com/watch?v=pBeCP3ZyhVI 

 

 

https://www.youtube.com/watch?v=SOVNv_Jso5Q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9/25/LXB5IGW65REONFQOQAGEKVANPE/

 

‘오징어게임’,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올랐다... 한국 드라마 최초

오징어게임,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올랐다... 한국 드라마 최초

www.chosun.com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14548.html

 

“이병헌·공유에 대해…” ‘오징어 게임’ 감독이 밝힌 시즌2 계획은?

CNN 인터뷰에서 “이병헌·공유 캐릭터 이야기 하고파”

www.hani.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406525330416 

 

잘 나가는 '오징어게임' 여혐 논란…"여성을 도구화했다" - 머니투데이

지난 17일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여성 혐오적 표현이 많다는 지적에 누리꾼들의 갑...

news.mt.co.kr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10/10/PPJAART2PNBYRBDL24B2DL47Z4/

 

‘오징어게임’ 알리, 인도서 왕족보다 높은 브라만?

오징어게임 알리, 인도서 왕족보다 높은 브라만

www.chosun.com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0/961116/

 

오징어 게임·BTS·기생충…영국 매체들 '주류가 된 한류' 조망

더타임스, 데일리메일 등 한류 종합 분석…"우연·갑작스러운 인기 아냐"

www.mk.co.kr

 

 

 

https://www.netflix.com/kr/title/81040344

 

오징어 게임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www.netflix.com

 

 

1. 무궁화 꽃이 피던 날

60분

빚더미에 짓눌린 중년 남자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뛰어든다. 그런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2. 지옥

63분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여기서 중단할 것인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으니.

3. 우산을 쓴 남자

54분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에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4. 쫄려도 편먹기

55분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세 번째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다.

5. 평등한 세상

52분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6. 깐부

62분

2인 1조로 진행되는 네 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7. VIPS

58분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다섯 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8. 프론트맨

32분

다섯 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9. 운수 좋은 날

55분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한 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XAH9qNMWIIE 

 

 

 

https://www.youtube.com/watch?v=vlaSM16-RSQ 

 

 

[참고]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掘業島) 

https://www.youtube.com/watch?v=o-jeyK5TINY 

 

 

 

 

https://www.youtube.com/watch?v=3YqPKLZF_WU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4260#home

 

강릉서 현실판 '오징어 게임' 열린다 "최후 1인 상금은…"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한다. 최후의 1인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www.joongang.co.kr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한다. 최후의 1인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12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공지했다.

호텔 측은 오는 24일 인근의 야외 소나무숲에 참가자들을 집결해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을 개최한다. 게임은 드라마 보다 간소화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설탕 뽑기’ 등을 1~3라운드로 순차 진행한다. 마지막 4라운드는 ‘딱지치기’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014009600038

 

강릉시, 현실판 '오징어 게임' 개최 불가 통보

강릉시, 현실판 '오징어 게임' 개최 불가 통보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이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실제로 개최하려 하자 강릉시가 이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강...

www.yonhapnewstv.co.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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