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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백호의 해 설날을 맞아 복 많이 받으세요
묵은 세배 올립니다
언론에서조차 2010년 1월1일부터 경인년 타령을 했지만 경인년이란 간지로 말하는 것이므로 사실은 음력으로 따져 설날부터 경인년이라 사용해야 맞다. 금년 1월1일 뉴스시간에 지상파 방송에서 0시에 태어난 첫 백호랑이띠를 소개하는 아이러니의 진풍경도 연출했는데 띠라는 게 12지에서 나온 것이므로 언론에 종사하면서 양럭과 음력도 구분 못하는 어불성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역술가들은 입춘울 기준으로 해가 바뀐다 하여 금년 입춘절부터 경인년으로 해석한다.
첨언하면, 설날을 구정이라 호칭하는 이들도 있는데, 신정 구정은 조선총독부에서 민족혼 말살을 목적으로 무속인들의 신당 헐듯이 결정한 데 불과하다. 따라서 양력 1월1일은 다만 새해 첫날일뿐이고,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루만을 지칭한다. 다시말하면 양력설을 말하거나 쇠는 건 사라진 조선총독부의 날조공작에 호응하는 잘못된 문화이다. 따라서 설날은 민속명절이므로 양력설 음력설이란 말은 성립하지 않고 그냥 설날이라고 말해야 옳다.
■ 왜 백호랑이 띠라고 하나요 ?
http://blog.naver.com/supmiso/50079490623
▶ 경(庚)은 오행(五行)으로는 금(金)이요
색(色)으로는 백색(白色)이요
방향(方向)으로는 서(西)쪽이고
▶ 인(寅)은 오행으로는 목(木)이요
색으로는 청색(靑色)이요
방향으로는 동(東)쪽이며
띠로는 호랑이(虎)띠인데요
이 둘의 해이므로 백호랑이띠라 합니다.
※ 오행이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이르고
※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란 말 들어보셨죠?
이는 북향을 기준으로 해서 그 왼쪽이 청룡, 오른쪽이 백호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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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대구 누님께서 영면하셨다.
사남매가 대구 누님 빈소를 찾았다. 고인이 되신 큰누님 자리는 큰 자형이 대신했다. 서울에서 충주까지는 흰눈이 산들을 그대로 덮고 있어 운치 있는 겨울이었다. 경북 선산에 가니 눈은 시야에서 자취없이 사라지고 따뜻한 봄날이었다.
대구 누님의 일생을 회고해 보면 인생이 고통이라고 설하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인생 진단이 실감난다. 누님도 그 시대의 다른 어머님들처럼, 단발한 머리에서도 직감할 수 있듯이, 근검절약으로 자상하신 자형과 함께 1남4녀 오남매의 대학교욱과 성혼까지 마치시는 투혼을 발휘하셨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병마에 시달리며 병상에 계시다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
대구의료원에 도착하니 입관의 마지막 절차를 진행중이었다. 딸들이 얼마나 목놓아 우는지 은자도 자주 손수건으로 눈물울 훔쳤다.
이승의 고통을 훌훌 털고 고통없는 저승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빈다.
다시 한 번 고인이 되신 누님의 명복을 빈다.
조문 사진은 아래 주소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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