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미얀마에서 야자수는 흔한 수종에 속했다. 만들레이 가는 길에도 야자수 숲길은 끝없이 이어졌다.

미얀마 사람들은 타나카 나무줄기를 갈아 만든 다나까로 얼굴에허옇게 팩을 한 채 다닌다. 타나카 팩은 미백효과도 뛰어나고, 모공수촉과 피부 살균효과도 탁월하다. 지성피부를 지닌 사람들에게는 뾰루지나 여드름 발생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잇다고 한다. 그 역사는 2천 년에 달하니 조상 대대로 이어온 피부미용제라 할 수 있다.

산나무잎에서 추출한 액기스로 소주 만드는 광경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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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바간시내에서 70 Km 떨어진 뽀빠산 관광에 나섰다.

뽀빠산 가는 길에 선크림 대용인 나무줄기를 갈아 만든 다나까즙도 발랐다. 뽀바산의 사원은 원숭이들의 놀이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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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노스님들이야 잠깬 지 오래지만 신새벽이어서 동자승의 눈가엔 졸음이 남아 잇다. 아래에 비구니 사진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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