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Gi4_qb2bJA
https://www.youtube.com/watch?v=W6NouHM4aSs
https://www.youtube.com/watch?v=xBV16GF6Auk
https://www.youtube.com/watch?v=lqM2fpJHrks
https://www.youtube.com/watch?v=cuaxNm6t2OQ
https://www.youtube.com/watch?v=l77TkpooKcQ
http://www.yonghwa.or.kr/bbs/skin/ggambo7002_board/print.php?id=b_story_4&no=117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8371
삼십이상 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는 부처가 인간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부처의 형상에 대한 후세의 설명으로 ‘깨달은 자(Buddha)’가 지니는 인간과 다른 32가지의 모습, 80가지의 특징을 말한다. 인간은 갖출 수 없는 부처의 존엄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대지도론(大智度論)』, 『중아함경(中阿含經)』, 『방광대장엄경(方廣大莊嚴經)』에 구체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삼십이상과 팔십종호는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고, 실제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도 있어서 불상을 만들 때 그대로 모두 적용되지는 않았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 것은 머리에 높이 솟은 육계(肉髻), 이마의 백호(白毫), 둥글게 말린 머리카락인 나발(螺髮), 금색으로 빛나는 신체 등이다.
삼십이상 (三十二相)
삼십이대인상(三十二大人相), 삼십이대장부상(三十二大丈夫相)이라고도 함.
불타와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몸에 갖추고 있는 특징적인 형상. 이 상(相)을 갖춘 이는 세속(世俗)에 있으면 전륜왕(轉輪王)이 되고 출가(出家)하면 부처가 된다고 함.
삼십이상의 형상․명칭․순서에는 경론(經論)에 따라 이설(異說)이 있는데, 《대지도론(大智度論)》 4권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① 족하안평입상(足下安平立相) : 발바닥이 땅에 안주하여 편평하다
② 족하이륜상(足下二輪相) : 발바닥에 천폭윤보(天輻輪寶)의 육문(肉紋)이 있다
③ 장지상(長指相) : 손가락이 길다
④ 족근광평상(足跟廣平相) : 발뒤꿈치가 넓고 편평하다
⑤ 수족지만망상(手足지縵網相) : 손가락․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⑥ 수유연상(手柔軟相) : 손발이 부드럽다
⑦ 족부고만상(足趺高滿相):발등이 높고 圓滿하다
⑧ 이니연전상 : 넓적다리가 사슴과 같이 섬세하다
⑨ 정립수마슬상 : 일어서면 양손이 무릎보다 길다
⑩ 음장상(陰藏相) : 음부는 말과 같이 감추어져 있다
11 신광장등상(身廣長等相) : 몸의 균형이 잡혀 있다
12 모상향상(毛上向相) : 몸의 털이 모두 위를 향해 나 있다
13 일일공일모생상(一一孔一毛生相) : 털이 한 구멍에서 반드시 한 개가 나고 오른쪽으로 돌고 있다
14 금색상(金色相) : 피부가 매끄러우면서 황금과 같다
15 장광상(丈光相) : 신광(身光)이 사면을 비춘다
16 세박피상(細薄皮相) : 피부가 얇고 곱다
17 칠처융만상(七處隆滿相) : 양손․양발․양어깨․목덜미 등 일곱 군데의 살이 높이 솟아 있다
18 양액하융만상(兩腋下隆滿相) : 양겨드랑이 밑의 살이 불룩하고 부드럽다
19 상신여사자상(上身如獅子相) : 상반신이 사자와 같이 위풍당당하다
20 대직신상(大直身相) : 몸이 단정하다
21 견원만상(肩圓滿相) : 어깨끝이 둥글고 풍만하다
22 사십치상(四十齒相) : 이가 40개 있다
23 치제상(齒齊相) : 이가 고르다
24 아백상(牙白相) : 치아가 희고 깨끗하다
25 사자협상(獅子頰相) : 두 볼이 두둑하다
26 미중득상미상(味中得上味相) : 최상의 미감(味感)을 지녔다
27 대설상(大舌相) : 혀가 넓고 길어 내밀면 이마부분까지 닿는다
28 범성상(梵聲相) : 음성이 낭랑하다
29 진청안상(眞靑眼相) : 눈동자가 감청색이다
30 우안첩상(牛眼睫相) : 눈썹이 소의 눈썹처럼 길게 정돈되어 있다
31 정계상(정계상) : 정수리의 살이 상투모양으로 불룩하다
32 백모상(白毛相) : 미간에 오른쪽으로 감긴 흰 털이 있고, 그곳에서 빛을 발한다.
이러한 삼십이상은 불타가 과거에 100의 선행을 수행한 결과, 이승에서 얻은 것으로 100의 복덕(福德)이 갖추어져 있어 백복장엄(百福莊嚴)이라고도 한다.
출처: https://studybuddha.tistory.com/33 [불교용어 사전]
팔십종호 (八十種好)
팔십수형호(八十隨形好)라고도 한다.
부처님의 몸에서 훌륭한 것 八十가지를 말한 것인데, 경․론에 따라 꼭 같지 않다.
1. 손톱이 좁고 길고 엷고 구리빛으로 윤택한 것
2. 손가락 발가락이 둥글고 길어서 다른 사람보다 고운 것
3. 손과 발이 제각기 같아서 별로 다름이 없는 것
4. 손․발이 圓滿하고 보드라워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것.
5. 힘줄과 핏대가 잘 서리어서 부드러운 것
6. 두 복사뼈가 살 속에 숨어서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
7. 걸음걸이가 곧고 반듯하여 거위와 같은 것
8. 걸음 걷는 위의가 사자와 같은 것
9. 걸음걸이가 안평하여 상자 밑 같은 것
10. 걸음걸이가 위엄이 있어 일체에 震動하는 것
11. 몸을 돌려보는 것이 코끼리처럼 오른쪽으로 돌려보는 것
12. 팔 다리의 마디가 수승하고 圓滿하고 긴 것
13. 뼈마디가 서로 얽힌 것이 쇠사슬 같은 것
14. 무릎이 圓滿하고 곧고 아름다운 것
15. 남근이 살 속에 숨어 있는 것이 말과 같음
16. 몸과 팔다리가 윤택하고 미끄럽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것
17. 몸매가 바르고 곧아서 굽지 아니한 것
18. 몸과 팔다리가 堅固하여 비뚤지 않은 것
19. 몸매가 반듯하고 두루 만족한 것
20. 몸매가 단정하며 검지 않고 기미가 없는 것
21. 몸에 둥근 광명이 있어 사방으로 한 길씩 뻗치는 것
22. 배가 반듯하고 가로무늬가 없는 것
23. 배꼽이 깊숙하고 오른쪽으로 돌았으며 圓滿하고 妙한 것
24. 배꼽이 두텁고 妙한 모양이 있어 두드러지나 오목하지 않는 것
25. 살갗이 깨끗하고 용모가 바른 것
26. 손바닥이 충실하고 단정하고 어지럽지 않는 것
27. 손금이 길고 끊어지지 않고 분명하고 바른 것
28. 입술이 붉고 윤택하며 빈바의 열매 같은 것
29. 얼굴이 圓滿하여 크지고 작지도 않은 것
30. 혀가 넓고 길고 붉고 엷어서 이마 전까지 닿는 것
31. 말소리가 위엄있게 떨치는 것이 사자의 영각과 같은 것
32. 목소리가 훌륭하고 온갖 소리가 구족한 것
33. 코가 높고 곧아서 콧구멍이 드러나지 않는 것
34. 치아가 반듯하고 휘고 뿌리가 깊게 박한 것
35. 송곳니가 깨끗하고 맑고 둥글고 끝이 날카로운 것
36. 눈이 넓고 깨끗하며 눈동자가 검은 광명이 있는 것
37. 눈이 길고 넓고 속눈썹이 차례가 있는 것
38. 속눈썹이 가지런하여 소의 눈썹과 같은 것
39. 속눈썹이 길고 검고 빛나고 보드라운 것
40. 두 눈썹이 아름답고 가지런하여 검붉은 유리빛이 나는 것
41. 두 눈썹이 높고 명랑하여 반달과 같은 것
42. 귀가 두텁고 길고 귓불이 늘어진 것
43. 두 귀 모양이 아름답고 가지런한 것
44. 얼굴이 단정하고 아름다워 보기 싫지 않은 것
45. 이마가 넓고 圓滿하여 번듯하고 수승한 것
46. 몸매가 수승하여 위아래가 가지런한 것
47. 머리카락이 길고 검고 빽빽한 것
48. 머리카락이 깨끗하고 부드럽고 윤택한 것
49. 머리카락이 고르고 가지런한 것
50. 머리카락이 단단하여 부서져 떨어지지 않는 것
51. 머리카락이 빛나고 매끄럽고 때가 끼지 않는 것
52. 몸매가 튼튼하여 나라연천보다 훨씬 더한 것
53. 몸집이 장대하고 단정하고 곧은 것
54. 몸의 일곱 구멍이 맑고 깨끗하여 때가 끼지 않는 것
55. 힘이 충실하여 같을 이가 없는 것
56. 몸매가 엄숙하고 좋아서 보는 사람마다 즐거워하는 것
57. 얼굴이 둥글고 넓고 깨끗한 것이 보름달 같은 것
58. 얼굴빛이 화평하여 웃음을 띤 것
59. 낯이 빛나고 때가 없는 것
60. 몸과 팔다리가 항상 장엄스럽고 깨끗한 것
61. 털구멍에서 좋은 향기가 풍기는 것
62. 입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것
63. 목이 아름답고 둥글고 평등한 것
64. 몸의 솜털이 보드랍고 검푸른 빛으로 광택이 있는 것
65. 법문 말씀하시는 소리가 圓滿하여 듣는 사람들의 성질에 따라 널리 맞게 하는 것
66. 정수리가 높고 묘하여 볼 수 없는 것
67. 손가락 발가락 새에 그물 겉은 엷은 막이 분명하고 바로잡혀 있는 것
68. 걸어다닐 적에 발이 땅에 닿지 아니하여 네 치쯤 떠서 땅에 자국이 나타나지 않는 것
69. 신통력으로 스스로 유지하고 다른 이의 호위함을 받지 않는 것
70. 위덕이 멀리 떨쳐서 선한 이들은 듣기를 좋아하고 악마나 外道들은 두려워 굴복하는 것
71. 목소리가 화평하고 맑아서 여러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72. 중생들의 근기를 알고 그 정도에 맞추어 법문을 말하는 것
73. 한 음성으로 法을 말하되 여러 종류들이 제각기 알게 하는 것
74. 차례로 法을 말하며 각기 제 자격에 맞도록 하는 것
75. 중생들을 고르게 보아서 원수나 친한 이가 모두 평등한 것
76. 하는 일에 대하여 먼저 관찰하고 뒤에 실행하여 제각기 마땅함을 얻는 것
77. 온갖 상과 호를 구족하여 아무리 보아도 다함이 없는 것
78. 머리의 뼈가 단단하여 여러 겁을 지내더라도 부서지지 않는 것
79. 용모가 기특하고 묘하여 향상 젊은이와 같은 것
80. 손 발 가슴에 상서로운 복덕상과 훌륭한 모양을 구족한 것
출처: https://studybuddha.tistory.com/26 [불교용어 사전]
https://kydong77.tistory.com/17949
https://kydong77.tistory.com/18197
https://kydong77.tistory.com/17948
https://www.youtube.com/watch?v=0P6T1NlqXJo
https://www.youtube.com/watch?v=TLBTzaW57p0
https://www.youtube.com/watch?v=rOpY5nnx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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