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WljZ5Jc1q4
[1930년대 모더니즘] 정지용과 백석, 경성의 모던보이 이상의 오감도
안녕하세요~? 일제강점기 문학 공부하고 있는 엄마마음입니다. 오늘은 1930년대 유행한 모더니즘 시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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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AA%A8%EB%8D%94%EB%8B%88%EC%A6%98(%EB%AC%B8%ED%95%99)
모더니즘(문학) - 나무위키
모더니즘에 속하는 예술가들은 거의 19세기 말엽에서 자라나 20세기 초엽에 성숙한 사람들이다.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예술적으로도 제 1차 세계대전과 제 2차 세계대전 사이에 전성기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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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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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 : 모더니즘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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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작품화에 성공하였다. 회화성에 기초한 이미지즘 시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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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작품화에 성공하였다. 다다이즘적인 성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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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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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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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향수
[아래 포스트에서는 향수 / 조선지광 1927년 ≪조선지광≫ 65호에 발표된 정지용의 시의 원문을 읽을수 있습니다. 가곡 <향수> 동영상 배경은 정지용의 생가와 그의 문학관입니다. https://term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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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us3oV5fEfo
김용옥의 향수 해설
https://www.youtube.com/watch?v=vTvHPGRrpQY
옥천, 정지용 시의 배경 1
https://www.youtube.com/watch?v=OG6QWoNQcKU
옥천, 정지용 시의 배경 2
https://www.youtube.com/watch?v=vxvJ6rFlehU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C%A7%80%EC%9A%A9
정지용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출생 1902년 6월 20일대한제국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사망 1950년 9월 25일(1950-09-25) (48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또는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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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김영랑과 박용철이 창간한 〈시문학〉의 동인으로 참가했으며, 1933년 〈가톨릭 청년〉 편집고문으로 있으면서 이상(李箱)의 시를 세상에 알렸다. 같은 해 모더니즘 운동의 산실이었던 구인회(九人會)에 가담하여 문학 공개강좌 개최와 기관지 〈시와 소설〉 간행에 참여했다.
1939년에는 〈문장〉의 시 추천위원으로 있으면서 박목월·조지훈·박두진 등의 청록파 시인을 등단시켰다.
https://www.ok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6
정지용 시인 친일논란 마침표 찍다 - 옥천신문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국화 옆에서'의 시인 서정주씨의 친일행위를 두고 우리 사회에서는 치열한 논쟁이 일었다. 서정주 시인의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위를 어떻게 볼 것이며 친일행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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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6b8B7oKoDc
정지용 탄생100주년 회고
https://www.youtube.com/watch?v=dgI_qXnFDyM
https://kydong77.tistory.com/13874
정지용시인상1/광화문 1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작시 <별>을 읽고 있는 정지용 시인 상. 별 / 정지용 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ㅡ고나 아스름 다치랴는 눈초리와 금(金)실로 잇은 듯 가깝기도 하고, 잠 살포시 깨인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3911
정지용 시인상 /별1, 별2
06/25(목)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벤치에서 자작시 <별>을 읽고 있는 시인 정지용 像. 조각에서 읽고 있는 작품은 <별1>이다. <별2>도 소개한다. 물론 그가 쓴 제목은 두 작품 모두 <별>이다. 별 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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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천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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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Ie_p99D9ZQ
https://www.youtube.com/watch?v=-tL7P6FL3eU
유리창(琉璃窓)1
ㅡ 정지용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린거린다.
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寶石)처럼 박힌다.
밤에 홀로 유리(琉璃)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 이어니,
고흔 폐혈관(肺血管)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山ㅅ 새처럼 날아갔구나 !
http://www.db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22
정지용 시 모음 - 동북아신문
고 향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꽁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 꽃이 ��
www.dbanews.com
조 찬
ㅡ 정지용
해ㅅ살 피여,
이윽한 후,
머흘 머흘
골을 옮기는 구름.
길경 꽃봉오리
흔들려 씻기우고.
차돌부리
촉 촉 죽순 돋듯.
물 소리에
이가 시리다.
앉음새 가리여
양지 쪽에 쪼그리고,
서러운 새 되어
흰 밥알을 쫏다.
출처 : 동북아신문(http://www.dbanews.com)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8
정지용, ‘압천’ 전문 - 제주신문
압천 十里 벌에해는 저물어…… 저물어……날이 날마다 님 보내기목이 자졌다…&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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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시내의 한가운데를 흐르는 압천鴨川은 그야말로 긴 시내였다
‘압천이란 내는 비올 철이면 흐르고 그렇지 않으면 말라붙는 내다. 여름철이 되어야만 역구풀이 붉게 우거지고 밤으로 뜸부기도 울고....’란 구절이 있어 제주의 건천乾川을 연상하게 한다. 가 보니 비 오는 철이 아닌데도 물은 일정한 분량으로 흐르고 있었다.
http://blog.daum.net/poetlsh/6937047
동지사대학의 윤동주와 정지용 시비
동지사(同志社, 도시샤)대학 이마데가와 교정 윤동주 시비 옆에는 「향수」라는 시로 우리에게 친근한 시인 정지용의 시비도 있다. 정지용 시비는 윤동주보다 10년 늦은 2005년 12월 18일에 세워졌
blog.daum.net
정지용 <압천>
압천(鴨川)
ㅡ정지용
압천 十里 벌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
날이 날마다 님 보내기
목이 자졌다…… 여울 물소리……
찬 모래알 쥐어짜는 찬 사람의 마음,
쥐어짜라. 바시어라. 시원치도 않아라.
역구풀 우거진 보금자리
뜸부기 홀어멈 울음 울고,
제비 한 쌍 떴다,
비맞이 춤을 추어.
수박 냄새 품어오는 저녁 물바람.
오렌지 껍질 씹는 젊은 나그네의 시름.
압천 十里 벌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
-정지용, ‘압천’ 전문
윤동주 <서시>
https://www.youtube.com/watch?v=b27hJ676zS8
https://www.youtube.com/watch?v=LzWpnPb7Dvs
https://www.youtube.com/watch?v=v3x7AMAwRTs
https://www.youtube.com/watch?v=fB3qn1MNWNY
https://kydong77.tistory.com/1754
스와니강 /미국민요
Swanee River - Roger Wagner Choral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고향 정처도 없이 헤매이�
kydong77.tistory.com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V1H1OQ7VCJY&pbjreload=101
여름 뜰
―김수영(1921∼1968)
무엇 때문에 부자유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무엇 때문에 자유스러운 생활을 피하고 있느냐
여름 뜰이여
나의 눈만이 혼자서 볼 수 있는 주름살이 있다 굴곡이 있다
모오든 언어가 시에로 통할 때
나는 바로 일순간 전의 대담성을 잊어버리고
젖 먹는 아이와 같이 이지러진 얼굴로
여름 뜰이여
너의 광대한 손을 본다
<조심하여라! 자중하여라! 무서워할 줄 알아라!> 하는 억만의 소리가 비 오듯 나리는 여름 뜰을 보면서
합리와 비합리와의 사이에 묵연히 앉아있는
나의 표정에는 무엇인지 우스웁고 간지럽고 서먹하고 쓰디쓴 것마저 섞여있다
그것은 둔한 머리에 움직이지 않는 사념일 것이다
무엇 때문에 부자유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무엇 때문에 자유스러운 생활을 피하고 있느냐
여름 뜰이여
크레인의 강철보다 더 강한 익어가는 황금빛을 꺾기 위하여
너의 뜰을 달려가는 조고마한 동물이라도 있다면
여름 뜰이여
나는 너에게 희생할 것을 준비하고 있노라
질서와 무질서와의 사이에
움직이는 나의 생활은
섧지가 않아 시체나 다름없는 것이다
여름 뜰을 흘겨보지 않을 것이다
여름 뜰을 밟아서도 아니 될 것이다
묵연히 묵연히
그러나 속지 않고 보고 있을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88%98%EC%98%81
김수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수영(金洙暎, 1921년 11월 27일 ~ 1968년 6월 16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아버지 김태욱과 어머니 안형순 사이의 8남매�
ko.wikipedia.org
저서[편집]
시집[편집]
-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합동시집, 1949년)
- 《달나라의 장난》 (1958년)
- 《거대한 뿌리》 (1974년)
- 《달의 행로를 밟을지라도》 (1976년)
산문집[편집]
- 《시여, 침을 뱉어라》 (1975년)
- 《퓨리턴의 초상》 (1976년)
번역서[편집]
- 《카뮈의 사상과 문학》 (김붕구 공역, 1958년)
- 《현대문학의 영역》 (이상옥 공역, 1962년)
[뉴스] 수도 이전[천도(遷都)]의 꼼수
https://www.youtube.com/watch?v=BIasb19geMs
https://www.youtube.com/watch?v=LJNfofEbP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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