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yl1e3WW9UQ 

 

 

https://www.youtube.com/watch?v=2B3Yb7AmTUg

 

아제아제(揭諦揭諦) : 가자 가자.

바라아제(波羅揭諦) :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 피안으로 완전히 가자.

모지(菩提) : 깨달음에

사바하(娑婆訶) : 뿌리를 내려라.

 

이 반야바라밀다주는 산스크리트어로 외우는게 좋습니다.

그게 원어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 석 :

가라. 가라.

피안으로 건너가라.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55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국보 제48호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

 

보물 제139호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www.youtube.com/watch?v=CgfgBLgPlqo

 

 

 

붓다 열반, 다비후 그 유골을 여러 부족들은 자기 지역으로 나눠 갔는데, 그분의 위대함을 기념하기 위해 유골 보관함으로 기념탑을 세운 데서 유래되었다.

석탑은 4각형으로 돌을 다듬어 보통 3층 또는 5층 정도 쌓는 것이 일반적보통인데, 월정사의 이 탑의 덮개 돌은 8각(角)으로 다듬어 기단석 위에 9층이나 쌓았으니 우리말의 '공든 탑'이란 이를 두고 이름인가?

신라에서의 석탑은 분황사의 모전석탑이나 의성군 금성면 탑리에 있는 5층석탑을 그 원형으로 추정한다. 

스투파의 역사

탑파(塔婆), 또는 파고다(Pagoda)는 산스크리트어인 스투파(Stupa)에 어원을 둔 단어로 석가모니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일종의 무덤 건축물을 의미한다. 불탑(佛塔) 혹은 줄여서 탑(塔)이라고도 한다. 진신사리를 구하기 어렵게 되자 그 상징물인 법신불로 대체하게 되었다.

탑의 기원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후 그 사리를 보관한 무덤인데, 이후 석가모니의 사리가 여러 지방으로 옮겨지면서 여러 형태의 탑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대부분 네모난 기단을 다지고 그 위에 봉분에 해당하는 둥근 구조물을 얹고 다시 그 위에 우산 모양의 상륜부를 얹은 당시 인도의 무덤 형태를 따랐다. 이 구조는 탑이 중국으로 전파된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는데, 중국의 목조건축양식 혹은 벽돌건축양식과 만나 둥근 구조물과 상륜부는 축소되어 탑의 지붕 위에 장식처럼 얹히게 되었다. 이들을 각각 목탑양식, 전탑양식이라 부른다. 이 두 양식이 다시 한국으로 전해져 황룡사미륵사분황사의 탑이 만들어졌고 다시 두 양식이 혼합되어 한국 고유의 석탑양식이 만들어졌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감은사와 불국사의 탑이다. 석탑양식은 고려조까지 계속 이어졌고 고려 중기 이후 의 영향으로 경천사 십층석탑 등이 만들어졌다. 일본으로 전파된 탑은 목조건축이 발달한 일본의 문화에 따라 목탑양식이 그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적광전(寂光殿)

팔각구층석탑 뒤에 만월산 자락의 한 기운이 엉긴 곳에 자리한 적광전은 정면 다섯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법당으로, 팔작지붕에 다포계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갖가지 문양이 어우러진 단청은 매우 화려하다.

1930년대의 조선고적도보에 의하면 과거 7불을 보신 칠불보전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6.25 전쟁 때 아군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1968년에 만화스님이 주지로 계실 때 다시 중건되었다.

적광전 외부 기둥 18개 중 16개는 오대산에서 자생하는 소나무이고 2개는 괴목이며, 내부기둥 10개는 오대산에서 자생하는 전나무로 만들었다. 적광전이 소실되기 전에는 칠불보전七佛寶殿이라 했다.

대체로 적광전에는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시는 것이 통례인데 이곳 적광전은 그 통례를 깨고 석굴암의 불상 형태를 그대로 따른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다. 이는 1964년 만화스님 법당 중창당시에는 현판이 대웅전이었다. 그러나 1950년대 탄허스님의 오대산수도원을 기념하기 위해 결사의 주主 경전이었던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신다는 의미로 적광전으로 고쳐 현판을 달았다.

적광전 뒷면 벽화는 10개의 소를 찾아 다니는 이야기를 그린 심우도가 그려져 있다. 적광전 현판과 주련柱聯 글씨는 탄허스님의 친필이다. 주련의 넉 줄은 자장율사의 불탑게이다.

 

萬代輪王三界主  만대윤왕삼계주

만대의 왕이며 삼계의 주인이여

 

雙林示滅幾千秋  쌍림시멸기천추

사라쌍수 열반 이래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가

 

眞身舍利今猶在  진신사리금유재

부처님 진신사리를 지금 여기에 모셨으니

 

普使群生禮不休  보사군생예불휴

뭇 중생으로 하여금 예배를 쉬게 하지 않으리.

 

 

 

ko.wikipedia.org/wiki/%EC%9B%94%EC%A0%95%EC%82%AC_(%ED%8F%89%EC%B0%BD%EA%B5%B0)

 

월정사 (평창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월정사(月精寺)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五臺山) 기슭(374-8번지)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

ko.wikipedia.org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平昌 月精寺 八角 九層石塔)은 국보 제48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 중기 다층석탑의 대표적인 예로 전체 높이는 15.15m이다. 하성기단의 갑석에는 연화문이 새겨지고 옥개석(屋蓋石)에는 층급 받침 대신 백제식 석탑에서 볼 수 있는 각(角)과 원(圓)의 2단받침을 쓴 것이 특이하다. 탑의 남쪽 면 앞에는 북쪽을 향해 앉은 보살석상이 있는데, 이러한 유례는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江陵 神福寺址 三層石塔)에서도 볼 수 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인 643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지는 오대산의 중심 사찰이다. 자장율사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서 산서성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문수보살은 자장율사에게 부처님 정골사리와 가사, 발우를 전해주며 신라로 돌아가 경주 동북방의 오대산에서 다시 볼 것을 말했다. 신라로 돌아온 자장율사는 지금의 오대산으로 들어와 임시로 초암을 지어 머무르면서 문수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자 하였으나, 3일 동안 음산한 날씨가 계속되어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 뒤 유동보살의 화신이라고 전하는 신효거사가 이곳에 머물며 수행했고, 범일국사의 제자였던 신의스님이 자장율사가 초암을 지었던 터에 작은 암자를 짓고 살았다. 신의스님 입적 후 이 암자는 오랫동안 황폐해졌는데 수다사의 유연스님이 다시 암자를 짓고 살면서 비로소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그 뒤 1377년(고려 충렬왕 33년) 화재로 전소된 것을 이일스님이 중창하고, 1833년(조선 순조 33년)에 다시 화재로 전소된 것을 1844년(헌종 10년) 영담, 정암 등의 스님이 나서 중건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작전상의 이유로 아군에 의해 칠불보전(七佛寶殿)을 비롯한 10여 동의 건물이 전소되었다가 1964년에야 탄허스님이 적광전을 중건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1년 1·4 후퇴 때 절이 인민군에 점령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월턴 워커 미8군 사령관과 김백일 육군 1군 군단장이 오대산 사찰의 소각을 지시했다. 월정사도 팔각구층석탑 이외의 건물은 모두 불타 없어졌다. 몇 달 뒤 김백일은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유족이 이를 사찰을 훼손한 것에 대한 업보라 여겨 이후 월정사에 그의 위패를 안치했다.[1]

울창한 전나무 숲 속에 오대산을 뒤로 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가람 배치는 일직선 상에 놓는 일반적인 신라 시대 양식과는 달리 탑 옆쪽으로 부속 건물이 세워져 있다. 지금의 건물은 한국 전쟁 때 완전히 소실된 것을 현대에 새로 중창한 것이다. 방한암과 탄허 등의 고승이 이 곳에 머물렀다.

 

 

월정사 적멸보궁

월정사적멸보궁(月精寺寂滅寶宮)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이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자장보살이 당나라에 가서 문수보살의 계시를 받고 돌아와 세웠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1층 건물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으로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앞면 가운데 칸에는 두 짝의 판자로 만든 문을 달았고, 양쪽 칸에는 아래에는 판자로 만든 벽을 대고 위에는 띠살창을 하고 있어 특이하다.

 

 

ko.wikipedia.org/wiki/%ED%8F%89%EC%B0%BD_%EC%98%A4%EB%8C%80%EC%82%B0_%EC%A4%91%EB%8C%80_%EC%A0%81%EB%A9%B8%EB%B3%B4%EA%B6%81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平昌 五臺山 中臺 寂滅寶宮)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중대에 있는 적멸보궁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유형문화

ko.wikipedia.org

 

 

 

: https://kydong77.tistory.com/18555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https://www.youtube.com/watch?v=tZCA8Uz9fRs&t=58s [참고] 주지하다시피 한국인이 암송하는 반야심경 주문은 한자로 音譯한 것입니다. 기왕 음역하려면 신미대사 공덕을 생각해서라도 범어에 가까운 음역이

kydong77.tistory.com

 

 

 

www.youtube.com/watch?v=tbcjsQX-DAY

 

 

www.youtube.com/watch?v=DHWxfiJku24

 

 

ko.wikipedia.org/wiki/%EC%83%81%EC%9B%90%EC%82%AC_(%ED%8F%89%EC%B0%BD%EA%B5%B0)

 

상원사 (평창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www.youtube.com/watch?v=tJ6JcIQsW8s&feature=emb_titl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