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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天下之言性也, 則故而已矣。 故者以利爲本。 (천하지언성야,즉고이이의,고자이리위본) :
天下에 性을 말함은 곧 故일 따름이니, 故는 利로서 本으로 삼는다。
所惡於智者, 爲其鑿也。 (소오어지자,위기착야) :
지혜를 미워하는 까닭은 그 천착하기 때문이다。
如智者若禹之行水也, 則無惡於智矣。 (여지자야우지행수야,즉무오어지의) :
智慧가 禹임금께서 물이 흐르게 한 것과 같으면 智慧에 대하여 미워함이 없으리라。
禹之行水也, 行其所無事也。 (우지행수야,행기소무사야) :
禹임금께서 물이 흐르게 한 것은 그 無事한 바(탈 없는 바)를 행하신 것이니,
如智者亦行其所無事, 則智亦大矣。 (여지자역행깃무사,즉지역대의) :
智者가 또한 그 無事한 바(탈 없는 바)를 행한다면 곧 또한 大智이리라。
天之高也, 星辰之遠也, 苟求其故, (천지고야,성진지원야,구구기고) :
하늘이 높고, 별들이 멀지라도, 진실로 그 故를 구하면,
千歲之日至, 可坐而致也。 ] (천세지일지,가좌이치야) :
千歲 뒤의 日至(冬至)를 앉아서 알 수 있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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