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og.daum.net/junos111/8053001?category=286363

 

盡心章句下 第三十一章 :人皆有所不忍

孟子曰 (맹자왈) [ 人皆有所不忍 (인개유소불인),   達之於其所忍, 仁也(달지어기소인,인야).   人皆有所不爲 (인개유소불위),   達之於其所爲, 義也(달지어기소위,의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

blog.daum.net

 

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 人皆有所不忍 (인개유소불인),

  "사람이 누구나 차마 하지 못하는 바가 있는데,

   達之於其所忍, 仁也(달지어기소인,인야).

   그 마음을 지금까지 마구 대하던 것에까지 미루어 이르면 仁이다.

   人皆有所不爲 (인개유소불위),

  사람이 누구나 (不義나 不正을) 하지 않는 바가 있는데,

   達之於其所爲, 義也(달지어기소위,의야).

  그 마음을 (지금까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자기가) 하는 바에까지 미루어 이르면 義이다.

 

人能充無欲害人之心 (인능충무욕해인지심),

사람이 남을 해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가득 채운다면

而仁不可勝用也 (이인불가승용야).

仁을 이루다 쓰지 못할 것이요,

人能充無穿踰之心 (인능충무천유지심),

사람이 벽을 뚫거나 담을 뛰어 넘는 도적질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가득 채운다면

而義不可勝用也 (이의불가승용야).

義를 이루다 쓰지 못할 것이다.

人能充無受爾汝之實 (인능충무수이여지실), 無所往而不爲義也 (무소왕이위의야).

남에게 너니, 이놈이니 하는 소리를 듣지 않을 행실로 가득 채운다면

무슨 일을 하던지 不義가 없을 것이다.

 

士未可以言而言 (사미가이언이언), 

是以言餂之也 (시이언첨지야).

士가 말하지 않을 일에 말하는 것은, 

말로써 남의 마음에 파고들려는 것이요,

可以言而不言 (가이언이불언), 

是以不言餂之也 (시이불언첨지야),

말해야 할 일에 말하지 않는 것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남의 마음을 당기려고 하는 것이니,

是皆穿踰之類也 (시개천유지류야). ]

이 모두가 담을 넘거나 벽을 뚫는 도적질 따위이다.“

 

 

m.blog.naver.com/sohoja/220661286041

 

맹자 200 - 진심 하 30, 31

맹자 200 - 진심 하 30, 3130 孟子之滕,館於上宮。有業屨於牖上,館人求之弗得。或問之...

blog.naver.com

 

           등(滕)나라의 위치 - 노나라(곡부) 아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