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8jRc9Aoez0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독일어Erich Seligmann Fromm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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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독일어: Erich Seligmann Fromm, 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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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독일을 장악하게 되자 유태인이었던 프롬은 제네바로 옮겼으며, 1934년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컬럼비아 대학교 재직 중이던 1942년, 프롬은 카렌 호나이(Karen Horney, 1885~1952)와 공동으로 Self-Analysis(자기 분석)에 대해 연구하였다. 컬럼비아 대학교 이후 에리히 프롬은 1943년부터 워싱턴 정신분석 학교에서, 1946년부터는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의사로서 재직하였다.

1950년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과 의과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였고 1965년 이 대학교에서 은퇴하였다. 이 기간동안 1957년 ~ 1961년에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1962년에는 뉴욕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수임하기도 하였다. 1974년 스위스 무랄토(Muralto)로 이주했으며 1980년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사상

프롬의 사상의 특징은, 프로이트 이후의 정신 분석 이론을 사회 정세 전반에 적용한 것에 있다. 인간과 사회적 환경과의 관계에 주목했고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개인과 사회간의 갈등에 중점을 둔 논문들을 발표했다. 인간의 악덕은 제반 사회 조건을 개혁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았으며 인본주의적, 공동체적 사회주의의 실현을 주장했다. 그의 대표작인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는 파시즘의 심리학적 기원을 밝혀, 민주주의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 있다. 프롬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생물학적 성장이나 자아 실현이 방해될 때에, 일종의 위기 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위기는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나 사디즘, 마조히즘 및 권위에 대한 복종 또는 자신의 자유를 부정하는 권위주의로 빠지게 된다. 이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롬은 자아를 실현하는 생활이 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프롬은 스피노자처럼 「행복은 덕의 증거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즉, 생산적인 생활과 인간의 행복이나 성장을 바라는 인도주의적 윤리를 신봉할 때에 사람은 행복하게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신경증이나 권위주의, 사디즘, 마조히즘 등은 인간성이 개화되지 않을 때에 일어나고 이것을 프롬은 인간적인 파탄이라고 했다.

주요 저서

1941년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정치심리학의 선구적인 저서로 널리 알려졌다. 1947년 에리히 프롬은 윤리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인 《인간 상실과 인간 회복》을 저술하였으며 1956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사랑의 기술을 출판하였다. 1976년에는 《소유냐 존재냐?》를 저술하였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의 잘못된 지식들을 바로잡기 위해 《에리히 프롬,마르크스를 말하다》를 저술하기도 하였다.

프로이트 비판

프롬은 오랫동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삶과 저작을 연구했다. 프롬은 프로이트의 이론이 초기와 후기가 서로 모순됨을 발견했다. 그것은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 프로이트는 인간은 욕망과 억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고 했으나, 전쟁 이후 프로이트는 생물학적으로 보편적인 삶과 죽음(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본능 가운데서 몸부림친다고 했다. 프롬은 프로이트와 그의 추종자들을 두 이론 사이의 모순을 전혀 인정할 수 없다면서 비판했다.

프롬은 프로이트의 이분법적 사고 역시 비판했다. 프롬에 따르면, 프로이트의 양 극단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 의식에 대한 설명은 제한적이라고 한다. 또한 프로이트를 빈의 20세기 초반 가부장적 환경을 벗어나서 생각할 수 없는 여성혐오자라면서 비난했다. 그러나 프롬은 이런 오류들에도 불구하고 프로이트와 그의 성취에 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https://blog.daum.net/leeanne00/15852090

 

소유냐 존재냐

저  자 : 에리히 프롬 번   역 : 차경아 출판사 : 까치글방 출판연도 : 초판 1쇄 1996년 5월 20일, 초판 49쇄 2019년 8월 30일 1976년에 쓰여진 글이 20년 후에 우리 나라에서 발행되었고, 또 그 책이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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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에리히 프롬

번   역 : 차경아

출판사 : 까치글방

출판연도 : 초판 1쇄 1996년 5월 20일,  초판 49쇄 2019년 8월 30일

 

1976년에 쓰여진 글이 20년 후에 우리 나라에서 발행되었고,  또 그 책이 40년 넘게 초판 그대로 꾸준하게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이 얼마나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해주는지를 알게 한다.

 

서론 : 위대한 약속, 이행되지 않은 약속고 새로운 선택

1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1. 일반적 고찰

   2. 일상적 경험에서의 소유와 존재

   3.구약성서와 신약성서 그리고 에크하르트 수사의 저술에 나타나 소유와 존재

2부 두 실존양식의 근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

   4. 소유적 실존양식

   5. 존재적 실존양식

   6. 소유와 존재의 그 밖의 측면

3부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 

   7. 종교, 성격, 그리고 사회

   8. 인간의 변화를 위한 전제조건과 새로운 인간의 본질적 특성

   9. 새로운 사회의 특성

 

진보적인 철학자의 50년 전의 생각이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이고 실현 불가능하게 보이는 앞서가는 생각이었겠지만 지금에서 보면 어떤 것은 일상적인 것이고 어떤 것은 가능성이 거의 코앞에 와있는 것도 있다.

내가 이 책을 30년 전, 아니 20년 전에 읽고 지금처럼 격하게 공감했다면 내 삶도 조금은 달라졌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청년시절의 난 말초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소유적 실존양식의 삶에 빠져있어서 이웃이나 사회를 돌아볼 줄 몰랐다. 관심조차 없었다.

이론적인 바탕을 튼튼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설렁설렁 넘어갔고, 요즈음 내가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만 요점 정리를 해 놓겠다.

 

새로운 인간

- 완전히 존재하기 위해서 모든 형태의 소유를 기꺼이 포기할 마음을 가짐.

- 자기 존재에 대한 믿음과 관계에의 욕구, 관심, 사란, 주변세계와의 연대감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 자아 체험, 자신감.

- 사회 참여를 전제로 하는 투철한 독림과 무의 상태에의 귀의.

- 현시된 모든 면에서 삶을 사랑하고 경외감을 느끼는 것.

- 가능한 한 탐욕과 증오 그리고 그릇된 환상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

- 사랑하는 능력과 아울러 비판적이며 비감성적인 사고능력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것.

- 자기도취를 극복하고 인간실존의 비극적인 유한성을 수용하는 것.

- 인간의 삶의 최고 목표는 자신의 인격가 아울러 이웃의 인격을 완전히 개호시키는 것임을 깨닫는 것.

 

건전한 인간을 위한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1. 건전하고 이성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생산이 수행 253쪽

2. 건전하고 분별 있는 소비는 전적으로 기업의 이익과 성장의 관점에서 생산을 결정하는 기업 경영인과 주주의 권리를 가감하게 제한해야만 비로소 가능해진다.

3. 존재지향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경제적 및 정치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4. 정치적 삶에서 능동적인 공동결정은 정치와 경제의 최대한의 분권화를 요구한다.

5.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참여는 관료주의적 경영이 휴머니즘적 경영으로 대체되는 한에서만 가능하다. 예) 동네북 아이히만=홍남기?

6. 상업광고와 정치선전에서 모든 세뇌적 방법이 금지되어야 한다.

7.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해악은 연간수입의 최소치를 보장해줌으로써 제거될 수 있다.

8. 여성은 가부장적 지배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9. 정부, 정치가, 시민들에게 모든 실제적인 문제에서 지식을 조달하고 조언을 주는 과제를 수행할 최고 문화협의회가 구성되어야 한다.

10. 객관적인 정보를 전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언론)

11. 과학적 기본 연구는 산업 및 군사상의 적용문제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12. 새로운 사회의 건설을 위한 필수조건은 원자의 무장해제이다.(탈핵)

 

존재적 실존양식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문제 해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개인에게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존심을 잃게되고 사람이 자존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나, 다니엘 브레이크)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만 잘 살면 되는겨?'와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꿈꾸는 유토피안(공상가)와 깨어있는 유토피안(이상주의자)와의 차이냉철한 객관성을 가졌느냐는 것이다.

--건전하고 이성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생산을 유도하는 소비태도와 생활스타일을 가져야한다--광고, 법률, 전투적소비자연대(불매운동)

--미국의 반트러스트법(불공정 또는 독점적 영업활동을 금지하는 법) : 프롬은 미국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한다. 2020년의 미국에 대한 평가는 어떠할까?

--참여민주주의로의 전환 : 70년대에는 불가능했으나 IT가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는 현실가능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EQ_FrvvGp0E 

 

결혼은 왜 미친 짓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9hi83NxmjDM 

 

 

요한복음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번역비교

마태복음 10:39
자기 목숨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잃는 자는 얻으리라 [번역비교


마태복음 16:25
누구든지 제 목숨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잃으면 찾으리라 [번역비교

누가복음 9:24
누구든지 제 목숨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잃으면 구원하리라 [번역비교

마가복음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 잃으면 구원하리라 [번역비교

 

[운영자 생각]

모든 종교는 선악에 대한 구분이 명료하며 선을 지향하고 악을 물리치라는 게 기본 가르침이다.

기이한 주술로 민중을 미혹하여 복을 구한다면 이를 사이비 종교라 한다.

에리히 프롬이 주창한 '존재'의 의미는 선에 바탕을 둔 '참다운 자아 찾기'가 자기 존재의 실현임을 압축한 표현이다. 

신약에서 '존재'란 '목숨'으로 표현됩니다. 표현을 바꾸면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유'도 '공유'하면 '존재'의 실현이 됩니다.

 

에리히프롬, 시를통한고찰 - #테니슨#괴테#바쇼

테니슨의 시는 생명을 해체하는 소유의 시이고, 뒤의 두 편은 생명을 중시하는 존재의 시들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onem25&logNo=221699802902 

 

Flower in the Crannied Wall 갈라진 벽에 핀 꽃 / 알프레드 테니슨

Flower in the Crannied Wall 갈라진 벽에 핀 꽃 Flower in the crannied wall, I pluck you out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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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in the Crannied Wall

갈라진 벽에 핀 꽃

Alfred Tennyson

Flower in the crannied wall,

I pluck you out of the crannies,

I hold you here, root and all, in my hand,

Little flower—but if I could understand

What you are, root and all, all in all,

I should know what God and man is.

 

갈라진 벽 틈새에 핀 꽃이여,

나는 너를 그 틈새에서 뽑아내어,

지금 뿌리째로 몽땅

내 손 안에 쥐고 있도다.

작은 꽃이여―

그러나 만약 내가 뿌리째 너를,

모두 통틀어 알 수 있다면,

나는 알 수 있으리

신과 인간이 무엇인지를.

* 위 시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생명을 해체시키는 소유.

아래의 두 작품은 존재의 양식.

 

https://ko.wikipedia.org/wiki/%EC%95%A8%ED%94%84%EB%A6%AC%EB%93%9C_%ED%85%8C%EB%8B%88%EC%8A%A8_%EA%B2%BD

 

앨프리드 테니슨 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1대 테니슨 남작 앨프리드 테니슨(영어: Alfred Tennyson, 1st Baron Tennyson, FRS, 1809년 8월 6일 ~ 1892년 10월 6일)은 영국의 시인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계관시인이다. 아름다운 조사와 운율을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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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yrots/41

 

냉이꽃

일본 역사상 최고의 하이쿠 시인으로 손꼽히는 마츠오 바쇼 초짜 카피라이터 시절에 아이디어 동냥하려고 바쇼를 들춰보다가 만난 최애 작품 하나 자세히 보니 냉이꽃 피어 있다 울타리 옆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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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

마쓰오바쇼

자세히 보니
냉이꽃 피어 있다.
울타리 옆

 (마쓰오바쇼. 『바쇼하이쿠선집』.  열림원. p86)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3%B0%EC%98%A4_%EB%B0%94%EC%87%BC

 

마쓰오 바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쓰오 바쇼(松尾芭蕉, 1644년 ~ 1694년), 또는 마쓰오 주에몬 무네후사 (松尾 忠右衛門 宗房)[1][2]는 에도 막부 전기의 시인이다. 아명은 긴사쿠(金作). 그의 생애 동안 바쇼는 공동 하이카이노 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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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오 바쇼(松尾芭蕉, 1644년 ~ 1694년), 또는 마쓰오 주에몬 무네후사 (松尾 忠右衛門 宗房)[1][2]는 에도 막부 전기의 시인이다. 아명은 긴사쿠(金作).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jkim3483&logNo=100189321269 

 

발견 - 괴테의 아름다운 꽃 시

Found ONCE through the forest Alone I went; To seek for nothing My thoughts were bent. 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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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 [찾아낸 꽃]
 Johann Wolfgang von Goethe 

ONCE through the forest
Alone I went;
To seek for nothing
My thoughts were bent.
 
I saw i' the shadow
A flower stand there
As stars it glisten'd,
As eyes 'twas fair.
I sought to pluck it,--
It gently said:
"Shall I be gather'd
Only to fade?"
 
With all its roots
I dug it with care,
And took it home
To my garden fair.
 
In silent corner
Soon it was set;
There grows it ever,
There blooms it yet.

 

발견/ [찾아낸 꽃]
 
숲으로 갔네
그렇게 나 혼자서.
아무것도 찾지 않는 것
그게 내 뜻이었네
 
그늘 속에서 보았네
작은 꽃 한 송이
별처럼 빛나며
눈동자처럼 아름다웠네.
내가 꺾으려 하자
꽃이 가냘프게 말했네
절 시들도록 굳이
꺾어야겠어요?
 
나는 조심스레
그 작은 뿌리를 파내어
아름다운 집
뜰로 날라 왔네
 
그러고는 다시 심었네
조용한 곳에.
이제 그 꽃 자꾸 가지 뻗어
그렇게 계속 꽃 피고 있네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D%95%9C_%EB%B3%BC%ED%94%84%EA%B0%95_%ED%8F%B0_%EA%B4%B4%ED%85%8C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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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독일어: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고전주의 성향 작가이자 철학자과학자이다. 바이마르 대공국에서 재상직을 지내기도 하였다.

작품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A%B0%EC%8A%A4%ED%8A%B8

 

파우스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파우스트(Faust)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는 내용의 독일 전설 속의 실존 인물로, 마술사이자 연금술사였던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1480년?~1541년?)를 바탕으로 한 소설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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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시인·정치가·과학자·극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쓴 희곡 파우스트는 기존의 고전 독일 문학의 기독교적 도덕을 심화시킨다. 희곡과 장시(長詩)의 형태가 합작된 괴테의 파우스트는 서사적 서재극(書齋劇)이다. 신과 악마가 파우스트를 두고 내기를 한다.

파우스트가 악마에게, 너는 아름답다라고 말하면 그 때 악마가 파우스트의 영혼을 거두는 것으로. 괴테는 파우스트의 이야기에 자신의 첫사랑 그레트헨의 이야기를 덧붙이고, 악마가 보여준 쾌락의 한 종류인 여색으로 보여주지만 결국 파우스트와 그레트헨의 아름다운 순수한 사랑으로 1막은 막을 내린다.

괴테는 기존의 있던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기존에는 파우스트가 영혼을 악마에게 빼앗기고 영원히 저주받는다.) 자신의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괴테의 파우스트 마지막 단계에 파우스트는 이렇게 말한다.

"자유로운 사람들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 그 때가 오면 난 이렇게 말하겠네, 멈춰라, 너는 아름답다!"

그러나 악마는 파우스트의 영혼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 때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오더니, 파우스트를 구원해준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C%A0%EB%A1%9C%EB%B6%80%ED%84%B0%EC%9D%98_%EB%8F%84%ED%94%BC

 

 

자유로부터의 도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인본주의적 사회주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edpride&logNo=60018382466 

 

『건전한 사회(The Sane Society)』, 에리히 프롬 “인간은 죽었다”

“인간은 죽었다” 『건전한 사회(The Sane Society)』 권희정(상명사대부속여고) 골렘의 부활 서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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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9JgdaGisZY 

 

 

https://www.youtube.com/watch?v=4jqVZja4Zzo 

 

 

https://www.youtube.com/watch?v=sYJ_1MIMkIc 

 

 

https://kydong77.tistory.com/21091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한성열, 노년은 화해의 시기/ 이동원,이별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KQnQYA2pq88 https://www.reportshop.co.kr/social/281435#:~:text=%EB%AA%A9%EC%B0%A8,%EB%AC%B8%EC%A0%9C%EC%97%90%20%EC%B4%88%EC%A0%90%EC%9D%84%20%EB%91%A0.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자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PsaFoC88y-s 

 

 

옥천 정지용 생가, 향수

https://kydong77.tistory.com/19346

 

정지용, 향수/ 정지용 탄생 100주년 회고

https://www.youtube.com/watch?v=0WljZ5Jc1q4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ahaltus&logNo=22141060834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1930년대 모더니즘] 정지용과 백석,..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20880

 

옥천 정지용문학관/ 고향, 향수(鄕愁), 백록담

https://www.youtube.com/watch?v=MnPLhzZmovk https://www.youtube.com/watch?v=SDOyFrYP8zk&t=201s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

kydong77.tistory.com

 

 

별 1

ㅡ 정지용 

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고나.

아스름 다치랴는 눈초리와
금실로 잇은듯 가깝기도 하고,

잠살포시 깨인 한밤엔
창유리에 붙어서 엿보노나.

불현 듯, 솟아나 듯,
불리울 듯, 맞어들일 듯,

문득, 영혼 안에 외로운 불이
바람 처럼 이는 회한에 피여오른다.

흰 자리옷 채로 일어나
가슴 우에 손을 념이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80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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