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ZfMUHMvShQ
https://kydong77.tistory.com/5569
피겨여왕의 결혼식
https://www.youtube.com/watch?v=qOLyPPDD1Ao
https://www.youtube.com/watch?v=Z62Z2wt1KTM
https://www.youtube.com/watch?v=TbQdp58EBRA
https://www.youtube.com/watch?v=xDQfaFUxyi8&t=47s
https://www.youtube.com/watch?v=2DEDNW5Jq4Q
https://www.youtube.com/watch?v=bI8E4gZOwbo
https://www.youtube.com/watch?v=5mPu1acOqkA
https://www.youtube.com/watch?v=axfdk2JtEPg
https://www.youtube.com/watch?v=YZfMUHMvShQ
https://www.youtube.com/watch?v=gdDyxWrIhPs
레미 드 구르몽 ,낙엽 [落葉]
프랑스의 소설가·시인·극작가·문예평론가인
레미 드 구르몽(Remy de Gourmont)의 시.
원어명 La Feuille 저자 ; 레미 드 구르몽. 장르 ; 시 ; 1892년
레미 드 구르몽(프랑스어: Remy de Gourmont, 1858년 4월 4일 ~ 1915년 9월 27일)은 프랑스의 시인·소설가·문학 평론가이다.
상징파의 잡지 〈메르키르 드 프랑스〉를 창간하였으며, 비평과 미학에 커다란 공적을 남겼다. 노르망디의 명문 출신이다. 26세 때 결핵의 일종인낭창에 걸려 얼굴이 추해지자, 문 밖 출입을 하지 않고 고독한 생애를 보냈다. 그는 상징주의의 이론가일 뿐 아니라, 자유로운 입장에서 세련된 취미와 학식을 가지고 시·소설·평론을 썼다. 그의 대표적인 상징시인 〈낙엽〉은 전 세계에서 널리 읽혀지고 있다. 소설로는 《룩셈부르크의 하룻밤》, 평론집으로 《프랑스어의 미학》, 《문학 산책》등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3HpyChpQM
낙엽 [落葉]
ㅡ 레미 드 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가까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https://www.youtube.com/watch?v=OIfx0i_rbdE
Les feuilles mortes
오, 네가 기억했으면 좋겠어
Oh, je voud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우리가 친구였을 때 행복한 날들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그땐 삶이 더 아름다웠어
En ce temps-là la vie était plus belle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뜨겁다.
Et le soleil plus brûlant qu'aujourd'hui
낙엽은 삽으로 모은다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알다시피 난 잊지 않았어
Tu vois, je n'ai pas oublié
낙엽은 삽으로 모은다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추억도 후회도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북풍이 그들을 데려가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망각의 추운 밤에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알다시피 난 잊지 않았어
Tu vois, je n'ai pas oublié
당신이 내게 불러준 노래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이 노래는 우리를 생각나게 해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당신은 나를 사랑했고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우리 둘은 함께 살았다
Nous vivions tous les deux ensemble
나를 사랑한 너, 너를 사랑한 나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그러나 삶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습니다.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아주 천천히,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서 지워진다.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취
Les pas des amants désunis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라 라 라 라 라
La, la, la, la
그러나 삶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습니다.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아주 천천히,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서 지워진다.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취
Les pas des amants désunis
소스: LyricFind
작사: Jacques Prévert / Joseph Kosma
Les feuilles mortes 가사 © Sony/ATV Music Publishing LLC
https://www.youtube.com/watch?v=8CGeVuCTHig
이브몽땅 ㅡ '고엽' 가사와 한글 발음
https://www.youtube.com/watch?v=sLoZlmndb0E
https://www.youtube.com/watch?v=WJd38meSRH0
https://www.youtube.com/watch?v=JWfsp8kwJto
https://hyunjiwoon.tistory.com/1906
https://www.youtube.com/watch?v=PCu30FgOgbs
https://www.youtube.com/watch?v=ZTgtE3bTJvo
https://www.youtube.com/watch?v=R1fAuvI7nhk
https://www.youtube.com/watch?v=195iyAh-FJQ
[Hot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6hVGPp1EEJg
https://www.youtube.com/watch?v=S3ot244Pv60
https://www.youtube.com/watch?v=fbJypG7-l0U
https://www.youtube.com/watch?v=BUacSnk4nls
'문학 > 시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들의 신년시 모음 (0) | 2022.12.31 |
---|---|
구상, 기도 & 정현종,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카르페 디엠 carpe diem. (0) | 2022.12.29 |
권필(權韠), 투구행(鬪狗行)/김문수,"문재인, 신영복 존경하면 김일성주의자" (0) | 2022.10.13 |
노향림, 압해도 · 가난한 가을 · 시인의 본적지 · 자연(自然) · K邑紀行 (0) | 2022.10.05 |
마광수, 배꼽에(등단시)/ 노향림, 자연(自然) · 압해도 · K邑紀行 (0) | 202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