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1028
https://www.youtube.com/watch?v=NL2W7DKzZV4
https://www.youtube.com/watch?v=0Npxw5p60U8
https://www.youtube.com/watch?v=gpDQHq6yq4k
https://www.youtube.com/watch?v=HyofRkz_1zE
성경인물 노아의 어원
https://www.youtube.com/watch?v=W-cLI6i7x1Q&t=651s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nnerlight34&logNo=221211112950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100
‘아뇩다라삼먁삼보리’란 무엇을 말하는가? 우선 범어를 풀어보면
‘an[否定]uttarā[위]+samyak[적절한]saṁ[동등한]bodhi[깨달음]'이며 뜻풀이로는
‘더 이상의 위가 없는 적절하고도 동등한 깨달음’이다.
더 이상의 위가 없으니 무상(無上)이요,
적절하고도 동등하니 정・등(正・等)이며,
깨달음이니 각(覺)이기에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이라 옮긴 것이다.
결국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중심이 되는 단어이자 의미는 ‘bodhi(菩提, 覺, 깨달음)’이며, 나머지는 그 깨달음이 어떤 유형인지를 설명해주는 내용들이다.
‘anuttara’는 ‘위 없는’이니 더 이상이 없는 최상이라는 뜻으로써, 부처님을 무상사(無上師)라 일컫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samyak’은 적절하다는 의미인데, 우리말에서 적절함이 적당하다거나 대충 맞춤이란 의미로 쓰이는 것과는 약간 다른,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상태가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특히 한문 정(正)은 본디 征(정벌하다)의 원래 글자인데, 그래서 예를 들어 ‘정각(正覺)’이라하면 단순히 ‘바른 깨달음’이란 의미라기 보단 ‘수행을 통해 바루어가다 얻게 되는 바른 깨달음’이라 할 수 있다.
‘saṁ’은 브라만교에서부터 절대상태 혹은 절대존재와 동등하다는 의미로 쓰였으므로 불교에선 여래와 동등하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의미를 풀어쓰면 “더 이상의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끝없는 바룸을 통해 얻게 되는 바른 것으로서, 여래와 동등한 수준의 ‘깨달음’”이 된다.
그런데 범어 ‘anuttarasamyaksambodhi’는 무득무설분에 처음 등장하지만 구마라집 스님의 번역본에는 '아누다라삼막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가 제2 선현기청분에 이미 한 차례 등장한다.
기실 해당 부분의 범어는 ‘bodhisattvayānasamprasthita'로서 현장 스님에 의해 ‘발취보살승자(發趣菩薩乘者)’로 번역된 단어이다. 그 의미는 ‘bodhisattva[보살]yāna[수레]samprasthita[萬行하는]'으로서, 대승보살의 수레를 타고 수행을 하는 상태 또는 그런 수행자를 말한다.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https://namu.wiki/w/%EC%88%98%EB%A9%94%EB%A5%B4#toc
기원전 40세기 후반까지, 수메르는 10여 개의 독립된 도시국가로 나뉘어져 있었다. 도시국가들은 대체로 수로와 경계석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에는 도시의 수호신이나 수호여신을 모시는 사원이 위치하였다. 도시는 엔시(ensi)와 루갈(lugal)이 통치하였는데 각각 성직자와 왕에 해당한다. 다음은 수메르의 주요 도시들 위치 순서대로(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나열한 것이다. 괄호 안은 현재의 지명으로, 이들 중 이름이 'Tell-'로 시작하는 것들은 잔해가 묻혀서 생긴 인공 언덕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랍어로 텔은 언덕이란 의미로, 아랍에서 텔이 들어간 지명은 99%의 확률로 유적지이다.
풍속에 있어 수메르인은 매해 봄마다 수태 준비를 마친 대지에 씨를 뿌린 뒤 두무지(탐무즈)의 부활제를 올렸다. 그들은 두무지를 성장의 신으로서, 대지의 여신이 탐하는 남성적인 힘의 상징으로서 숭배했다. 이러한 풍년제 기간에는 모든 아내들이 자신의 남편뿐 아니라, 좋아하는 다른 남자와도 잘 수 있는 권리를 남편에게 인정받고는 자유롭게 사랑의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렇긴 하나 남편 이외의 연인의 정액은 밖으로 흐르게 하여 임신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의 의무를 저버리기 때문이다.
우르의 왕릉에서 보석과 장신구로 치장된 유해가 발견되어 순장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평민(군인)과 하인으로 자발적으로 독약이나 마약을 먹고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둔기에 맞아 살해되었다. 죽어서도 왕을 보좌하고 내세에서 귀족으로 살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3.1. 수메르 도시 국가들
수메르 도시들의 분포도. 당시 현 바스라와 아마라 주는 바다였다. 따라서 대부분의 유적은 나시리야, 사마와, 디와니야, 엘힐라, 쿠트의 사각지대 내에 위치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르와 라가시로 대표되는 디카르 주에 밀집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4-fDeh2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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