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周王山) 주산지(周山池)/ 김기덕,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https://www.youtube.com/watch?v=TsEfwKoupbw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

감독 김기덕

각본 김기덕

주연

• 노스님(오영수)
• 장년승(김기덕)
• 청년승(김영민)
• 소년승(서재경)
• 소녀(하여진)

영화 속 세트장은 치워진 지 오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BFVOyJmRc

 

https://www.youtube.com/watch?v=G4uIS0s39bE

 

https://www.youtube.com/watch?v=MXXy4ghmrHQ

 

https://www.youtube.com/watch?v=hMrossAloRA

 

 

https://www.youtube.com/watch?v=tdB-B4s3gVM

 

 

https://kydong77.tistory.com/21060

주왕산(周王山) 주산지(周山池)/ 김기덕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https://www.youtube.com/watch?v=2NkcuAWF1ts

 

 

 

 

https://namu.wiki/w/%EB%B4%84%20%EC%97%AC%EB%A6%84%20%EA%B0%80%EC%9D%84%20%EA%B2%A8%EC%9A%B8%20%EA%B7%B8%EB%A6%AC%EA%B3%A0%20%EB%B4%84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나무위키

숲속 연못 위 그림처럼 떠 있는 암자를 배경으로 사계절을 따라 흐르는 인생 파노라마. 노승과 아이, 단 둘이 사는 숲속 연못 위의 작은 암자.
개구리 등에 돌멩이를 매달며 노는 봄날의 동자승… 소년으로 자란 어느 여름, 암자에 요양 온 소녀와 사랑에 빠져 산사를 등지고…
10여년 후 살인을 저지르고 가을 산사로 도피해온 남자는 고통에 절규하고… 겨울 산사로 되돌아온 중년의 남자는 이제 내면의 평화를 구한다.
이름 모를 여인이 버리고 간 아이와 함께 맞는 새 봄, 또 다른 인생의 사계가 시작된다.

 

봄

 

장난에 빠진 아이, 살생을 저지르다.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의 허리에 돌을 묶는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여름

사랑에 눈뜬 소년, 집착을 알게 되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되었을 때, 산사에 동갑내기 소녀가 요양을 하러 들어온다.

소년의 마음에는 소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차오르고, 노승도 그들의 사랑을 감지한다. 소녀가 떠난 후에 더욱 깊어가는 사랑의 집착을 떨치지 못한 소년은 산사를 떠나고…

 

가을

살의를 품은 남자, 고통에 빠지다. 절을 떠난 후 10여년 만에 배신한 아내를 죽인 살인범이 되어 산사로 도피해 들어온 남자.

단풍만큼이나 붉게 타오르는 분노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불상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자 그를 모질게 매질하는 노승.
남자는 노승이 나무바닥에 써준 반야심경을 새기며 마음을 다스리고… 남자를 떠나보낸 고요한 산사에서 노승은 다비식을 치른다.

 

겨울

무의미를 느끼는 중년, 내면의 평화를 구하다. 중년의 나이로 폐허가 된 산사로 돌아온 남자. 노승의 사리를 수습해 얼음불상을 만들고, 겨울 산사에서 심신을 수련하며 내면의 평화를 구하며 나날을 보낸다.
절을 찾아온 이름 모를 여인이 어린 아이만을 남겨둔 채 사라지고…

그리고 봄

 

또 다른 인생의 새로운 사계가 시작되다. 노인이 된 남자는 어느새 자라난 동자승과 함께 산사의 평화로운 봄날을 보내고 있다.
동자승은 그 봄의 아이처럼 개구리와 뱀의 입속에 돌맹이를 집어넣는 장난을 치며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참고]

주산지란 주왕산 계곡물을 모아둔 저수지.

https://ko.wikipedia.org/wiki/%EC%A3%BC%EC%82%B0%EC%A7%80

주산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산지(注山池)는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주산천 지류의 발원지이며,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다.[1]

역사

주산지는 조선 숙종(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경종원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주산지 입구 바위에는 영조 47년(1771년) 월성 이씨 이진표(李震杓) 공 후손들과 조세만(趙世萬)이 세운 주산지 제언(堤堰)에 공이 큰 이진표 공의 공덕비가 있다.

모습

저수지는 그리 작지는 않지만 입구가 협곡이며, 축조 당시 규모는 주위가 1180척이요 수심이 8척이라고 전하며, 수차의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는 제방 길이 63m, 제방 높이 15m, 총 저수량 105천 톤, 관개 면적 13.7㏊이다.

주산지 맑은 물은 주산현(注山峴) 꼭대기 별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머무르고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준공 이후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고 호수에는 고목의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 그루가 물 속에 자생하고 있다.

문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 로카르노 영화제 다수 수상 및 황금 표범상 후보
  • C.I.C.A.E.상[1] 수상
  • 돈 키호테상[2] 수상
  • 넷팩상[3] 수상
  • 청소년심사위원단상 수상

일반적으로 김기덕 감독의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 

김기덕의 작품을 불호하는 측에서는 일부 "천박하다"고 까지 표현하는 특유의 "날 것" 스러운 연출이 가장 적다고 평가 받는[4] 작품으로 대중적 평가가 제일 높은 편이며 비평에서도 불교적 세계관을 잘 묘사한 상위권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5. 흥행

한국에서 금새 잊혀졌으나 미국에서 독립영화로서 상영관도 적게 홍보도 없이 개봉했음에도 238만 달러라는 상당한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는 미국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1vQHC7AXXLg

 

 

https://kydong77.tistory.com/21045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들/ 깐부할아버지 오영수 78세

 

https://www.youtube.com/watch?v=vKSCUOXOllM

*위 노래는 2회 반복됩니다. 4분 지나면 정지 하세요.

위 노래의 배경은  미국  유타 주 남부의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입니다. 수백 년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비바람에 의해 섬세하게 조각된 다양한 색조의 뾰족한 암석 기둥과 분홍빛 절벽은 유일무이한 이 공원만의 경치를 빚어냅니다. 수많은 후두(hoodoo, 불규칙한 모양의 바위 기둥)와 암석으로 이루어진 숲이 만들어내는 이 국립공원의 멋진 스카이라인 또한 장관입니다.

 

[시사 뉴스] 박정희 대통령 44주기 추도식

https://www.youtube.com/watch?v=t9MRuZoJxVU

 

https://www.youtube.com/watch?v=xQlLKtSGRF8

 

 

1964년 박정희 前 대통령 서독 방문, 애국가 속의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v=kqUUB3dICPM

 

https://www.youtube.com/watch?v=iNyplH5GrJc&t=43s

 

https://www.youtube.com/watch?v=6HBjOBTK2Vo

 

 

https://www.youtube.com/watch?v=sRA6WI42uGM 

 

https://www.youtube.com/watch?v=TkuwIMckj1I 

 

 

https://www.youtube.com/watch?v=y7owWAH0v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