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부근 정문으로 들어가
용마산 헬기장에서 7호선 사가정역쪽으로 내려와
1시간이 넘게 추가되자 가파른 계단에 힘들어하는 회원들도 있었다.
순탄한 둘레길 선택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다.
동기 홈피에 건장한 동기들의 사진을 올려 본다.
인왕산, 북한산 백운대, 도봉산 인수봉, 수락산, 불암산,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연봉들도 인상 깊었다.
점심시간에는 돼지고기가 듬뿍 든 양푼이김치찌게도 인기가 있었다.
김장태 회장님, 노고 많았습니다.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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