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과 함께한 점심식사 모임에서

'농담 행진'으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경상도 할머니와 한 미국인이 버스를 기다리다 나눈 대화>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다

한참 만에 버스가 오자 반가워 소리쳤다.

“왔데이”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What day?"로 알아 듣고는,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가 “먼데이?”라고 알아듣고 대답하셨다.

“버스데이”

미국 사람이 “Birthday"로 알아 듣고는,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드렸다.

“Happy Birthday"

할머니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

.

.

.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는?

-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

코끼리 한 마리를 다 먹는 방법은?

- 한 입씩.

집보다 높이 뛰는 사람은?

- 모든 사람. 집은 뛸 수 없으니까.

뉴욕에 사는 사람을 캘리포니아에 묻는 방법은?

- 산 사람을 묻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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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series.html?secode=580

<시집가는 딸>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회사로 민구가 찾아와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이지만, 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 네 생각은 어떠냐?”

딸은 속으로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하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 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 되겠냐?”

<딴 놈이 쐈겠지>

비뇨기과 병원에 80세 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 아~글쎄… 내 나이 70세에 20세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 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 한 거야.

아참… 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 다시며….)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응. 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 막힌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 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 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혔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대신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 얼빠진 놈. 쯧쯧. 그래서?

의사 : 숲을 이리저리 헤매다가 드디어 집채만한 곰을 떡 발견한 거죠.

해서 이 포수는 망설임도 없이 곰 옆으로 살살 다가가서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하고 쐈더랍니다.

할배 : 저런.

의사 : 할아버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할배 : 곰한테 잡아 먹혔겠지.

의사 : 아니에요.

포수가 빗자루를 총인 줄 알고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할배 :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딴 놈이 쐈겠지.

의사 : (무릎을 팍 치며) “제 말이 그말입니다.”

<40대 주부>

부인1 : 매일 어디 다니세요?

부인2 : 저요?

네~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부인1 : 아~ 요리학원에요?

부인2 : 아뇨!! 유도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한 청년이 사는 게 너무나 고달프고 힘든 나머지 어머니에게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라고 물었다.

이 질문을 받은 다양한 어머니들의 반응.

―종교심이 강한 어머니 : 그게 다 하느님의 섭리란다.

―이순신 어머니 : 내가 너를 낳았다는 말을 남들에게 알리지 마라.

―한석봉 어머니 : 가서 글공부를 10년하고 오면 대답해 줄게.

―맹자 어머니 : 네가 그런 걸 묻는 걸 보니 여기선 더 못 살겠구나.

짐 싸라. 이사 가자!

―보통 어머니 : 네 아버지에게 물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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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in4.or.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dongin4_column&wr_id=337&page=4

<어떤부부>
거실에서모처럼집안일을하던남편,
아내의엉덩이를보더니

“아이구∼이런갈수록펑퍼짐해지는구만.
저기베란다에제일큰김장독하고맞먹겠네∼”

라며놀렸다.
부인은못들은척하고자기일만했다.
남편은재미를붙였는지
이번엔줄자를가져와부인의엉덩이를재보고는
장독대로달려가더니,

“아이고∼사실이네.
당신이이겼네.당신이더크네.”

하면서놀리는것이다.
그날밤.남편은침대에서
평소처럼다리를걸치며집적거리기시작했다.
그랬더니부인이옆으로홱돌아누우며하는말,
.
.
.
.
.
“시들어빠진쬐그만총각김치하나담자고
김장독을더럽힐수는없지.흥!!”...


< 3만원짜리아내>


부부가휴가를떠났다.

아내가짐을푸는사이남편혼자해변을거닐고있었는데

한여자가접근해서말했다.

“아저씨,5만원에해드릴게요,어때요?”

남자는장난으로

“나지금3만원밖에없는데어떻게안될까?”

“아니이아저씨,나를싸구려로아시나?딴데가서알아보세요!”



남자는호텔에서나와아내와저녁을먹고해변을산책하는데

아까그아가씨와또만났다.

그아가씨,사람들다들리게크~게말하길!!

“아저씨,용케3만원짜리구하셨네~~~.”


<놀부아내의행운>

흥부가어느날부인과함께등산을하였다.

등산에지친그들은산속연못가에서쉬기로했다.

그런데흥부마누라가발을헛딛어그만연못에빠지고말았다.

한참을기다려도부인이나오지않아흥부는불안해하고있는데,

그때연못속에서한노인이나타나흥부에게근심하는이유를물었다.

흥부는마누라가연못에빠졌는데나오지않는다고대답했다.

그말을들은노인이연못속으로다시들어가더니아주예쁜여자를

데리고나왔다.

"이사람이당신부인이요?"

흥부는아나라고했다.
노인은다시들어가섹시한여자둘을데리고나와서는

"누가당신부인이요?"

흥부는그여인들도아닙니다.하고대답했다.

노인은다시들어가부인을데리고나왔다.
흥부는고맙다는인사를하고

돌아서려는데그노인이

"다른여인들도데리고가서사시오."하고말했다.

흥부는

"아닙니다.저는제부인만으로족합니다."
하고손사레를치며돌아왔다.


집에온흥부는이이야기를형에게했다.

이이야기를들은놀부는그날로싫다는부인을억지로데리고

등산을했다.

이윽고문제의그연못에다다른놀부는마누라를연못에밀어넣었다.

그리고노인이나타나기를기다렸다.


그런데아무리기다려도노인은나타나지않았다.

얼마가지났을까연못에서어떤놈팽이한놈이바지를추스리며

"오랫만에회포를풀었네."하고나오는게아닌가.


그리고그뒤를따라마누라가치마를추스리며나왔다.

마누라는놀부에게다가가팔짱을끼며

"여봉~우리자주등산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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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김명민이 여남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청룡영화제에서 미모를 뽐낸 여우들 사진을 모아보았다.

"저렴하게 생겼으면 겸손하기라도 해야 될 것 아냐?"

영화 <걸프렌즈>의 명대사다. 제목에서 저렴하다는 것은 이쁘다는 말의 대용어이다.


한예슬, 하지원, 김혜수,

최강희, 손예진, 강예원,

조안, 유선이, 강소라,

이시영, 김민희,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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