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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 애프터스쿨/영계백숙

원더걸스 ‘노바디’도 “영계백숙 오오오오~” 패러디 봇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7181244231001

'영계백숙' 패러디 UCC가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에 이어 원더걸스까지 장악했다.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이 결성한 애프터쉐이빙의 '영계백숙'(윤종신 작사,곡)은 중독성있는 후렴구로 방송 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동방신기와 샤이니, 소녀시대에 이어 일본그룹 아라시의 뮤직비디오에 배경음악으로 '영계백숙'을 삽입해 마치 이들이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효과를 자아내고 있다.

이중 '영계백숙' 패러디 UCC의 지존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다. '노바디' 뮤직비디오에 '영계백숙'이 흘러나오도록 만든 51초짜리 이 UCC는 노래와 춤이 딱딱 맞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로"라며 "'영계백숙' 뮤직비디오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마성의 영계백숙'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영계백숙'이 각종 패러디 버전을 쏟아내는 것은 이 노래 자체가 8비트의 친숙한 박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노래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

한편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은 3만장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앨범에는 '애프터쉐이빙'의 '영계백숙'을 비롯해 '퓨처라이거'(유재석+타이거JK+T 윤미래)의 '렛츠

댄스'(Let's Dance), '안편한 사람들'(YB+리쌍 길)의 '난 멋있어', '명카드라이브'(박명수+제시카)의 '냉면', '카리스마'(전진+이정현)의 '세뇨리따', '삼자돼면'(정형돈+에픽하이)의 '바비큐', '돌브레인'(노홍철+

노브레인)의 '갈매기'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언혁 leeuh@newsen.com

'영계백숙 노바디 버전' 인터넷 강타…네티즌 '배꼽'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07686

'영계백숙 노바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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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술집에서



술이 인사불성 으로 취한 손님 하나가 웨이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을 더 달라고 떼를쓰는데..
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수없다며 집으로 가라고 권유한다

손님은 웨이터를 째려보며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 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 술집을 나갔다.....잠시후

그 손님이 옆문으로 다시 들어오더니 술을 달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다시금 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 수 없다며 나가시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손님은 또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 ..술집을 나간다

얼마후 다시 뒷문으로 들어온 그 손님은 난 술 안취했으니
술을 달라고 떼를쓴다
웨이터가 이번에도 강경하게 술을 줄수 없으니 나가라고 한다

그 손님 뭐라고 궁시랑 대며 나가려 하다가 .. 무언가 .. 이상하다 는듯

풀린 눈을 껌뻑이며 웨이터를 처다보면서...

하는 말...
...
...
...
...
...
...
...
...
...
...
...
...
...
"어케 내가 가는 술집마다 니가 일하고 있냐 ?..
...
거 참 이상하네.."









사람살려!!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사람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여다 보고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길 서너번......
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
...
...
...
...
...
...
...
...
...
...
...
...
...
...
"기냥 가, ~ 시발누마 !"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
...
...
.
...
...
...
...
...
...
...
...
...
..."곱배기요."







간큰 유부녀 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지.
...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 같이 고주망태가 되어
하루 건너 외박이니 말이야~

오늘도 간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 들였는데,,,
...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테니 말이야~~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
술취한 남편이
밤12시도 안돼 들어왔지 뭐야 ?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와이프와 애인!!
...
그런데 이 간 큰 마누라

애인에게 하는 말...
...
"괜찮아 !
술 취해서 모를테니깐
그~냥 있어 !

남편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이불 속에
파고 들었다.
...
"아~니 !! 누구야 ?
발이 여섯개다 !"

"아니, 자기 취했어 ?
누가 있다고 그래~~!!"
...
"아니야 ! 이상해 ~!!
틀림없어. 여섯개야 !"
...
남편이 이불 속에서 나와 발을 세는데,,.

하나...둘 셋 넷"
앗~~!! 네개밖에 없네 ~!!
...
"어~ 이상하다 !!
분명히 조금전엔 여섯개였는데
지금보니 네개 뿐이네 ~!!
...
...
...
...
...
...
...
...
...
...
...
...
...
...
...
...
...
...
...
내가 술 취하긴 취했구먼,,,

출처 : 내마음 황혼에 실어.

원문 : http://blog.paran.com/haryong/32797185

[은자주]너무나 환장하도록 보고싶어 둘이 만나

뜨겁게 사랑을 나누며 환희작약할 땐

자식새낀 안중에도 없군요.

그 짓거지도 시들해지면

잠시 삶에 회의가 일어 딴전피고 떨어져 있기도 하며

때로는 멀리 허공을 바라보며 그리워하기도 하며

자식새끼들에게 정을 붙이기도 하며

가족끼리 어울려 삶의 환희를 노래하기도 하며

백로들도그럭저럭 그렇게 살아가는군요.


나비부인 (Madama Butterfly)중 어떤 개인 날

Sop. Maria C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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