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하늘나라..

원문 : http://blog.paran.com/bscho3/29421030


<충주휴게소의 대나무로 지은 원두막>

* 웃어봐요 *


■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 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 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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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나라..

원문 : http://blog.paran.com/bscho3/31765547



      삼도 사투리의 우위비교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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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다른 포털에는 한심이보살일대기 또는 그 변형이 많이 떠돌아 그 하나를 옮겨보았다

원문 http://blog.daum.net/gs5500/14964427

[이상헌주]

신앙인라면 그래도 뭐가 남다른 면이 있어야 한다.

일반 사람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 신앙 자체에 문제가 있다.

성경에도 '주여 주여한다고 모두 천국에 갈수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못밖는다.

절이나 교회에특권층이나 된 것처럼 으스대고 목에 힘주는 사람이 있다.

속이 허(虛)하다보니 헛소리를 하는 거다.

'한심이 보살 일대기'는 프린트하여 여러 사찰에 비치되어있다.

신도들이 아니면 지나가던 등산객들도 웃으며 읽는데

어느 순간 '아하~이 사람이 바로 나였구나.'하고 깨우치게 된다.

 

한심이 불자 일대기

대웅전에 천원놓고 일억벌게 빌었으며

관음전에 천원놓고 만사형통 기원하고

지장전에 천원놓고 선망부모 천도빌고

그나마도 부족하여 산신각에 불러빌고

남들에게 뒤질세라 단체마다 이름얹고

이만하면 불자자격 손색없다 판단하여

번듯하게 차려입고 스님방문 자주하고

유명사찰 유명스님 모두안다 자랑하고

온갖재물 앞세워서 사찰스님 친구삼고

집안식구 우환들면 액땜한다 부적찾고

자식혼사 치를때면 사주팔자 점쳐보고

신년새해 맞을때면 철학관을 전전하고

바깥양반 바람피면 점쟁이집 드나들고

좋다더라 말한마디 무당찾아 천리만리

여기저기 시주한돈 낱낱이도 기억하고

스님들께 보시한일 빠짐없이 입에담고

만나뵈는 스님들께 큰스님들 친견자랑

공양간을 드나들며 이것저것 참견하고

부처님전 공양물에 자기것을 앞세우고

참배숫자 내세워서 신도계급 따져묻고

신행단체 움직임에 사사건건 빈정대고

자기보다 젊은신도 첫말부터 반말하고

사찰질서 잡는다고 초심자에 호랑이짓

사찰살림 스님행동 누구보다 먼저알아

주고받는 얘기소리 법당안에 제일크고

수행승과 대화후에 수행정도 가늠하고

스님께서 말없으면 대승소승 운운하고

스님께서 담담하면 중생교화 시비하고

스님께서 나무라면 원수처럼 험담하고

스님께서 웃으시면 좋아한다 호들갑에

어느사찰 어느스님 구설수에 온전할까

그나마도 부족하여 집안일이 안풀리면

기도해도 소용없다 삼보비방 일삼다가

개종하면 좋아질까 늙으막에 종교바꿔

열심히도 다니다가 임종할때 후회하니

어리석은 중생행동 그렇거니 참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니 참된불자 애가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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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미국,중국등에서는졸업을앞둔여성들이직장을찾는대신전문직신랑감구하는게 유행이고 가정에서 부모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한다고 한다. 그러자니 자연 여성 자신이 인터넷에 자기 PR을 열심히 한다고 뉴스는 전한다. 아래 유머는 사내의 경우다.

원문 http://kr.blog.yahoo.com/kyounsik/7450

당신은 누구?




컴퓨터가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됐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1. 키가 커야 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어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
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떴다.


“꼴값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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