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k4_qmTspPk 

화면의  YouTube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열립니다.

 

1.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는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2.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 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https://www.youtube.com/watch?v=pbZ8jJZUtco 

 

 

https://www.youtube.com/watch?v=vMceAR-Xy0o 

 

 

https://www.youtube.com/watch?v=tGKcIUWsUf8 

 

 

https://www.youtube.com/watch?v=BAdejqKmfzc 

 

 

세계 7대 불가사의

https://www.youtube.com/watch?v=EvNYaTjVFpA 

 

석별의 정(Auld Lang Syne) /스코틀랜드 신민요

https://www.youtube.com/watch?v=dss8XH4thEk 

화면의 YouTube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열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AQvaKuffcw 

 

 

https://www.youtube.com/watch?v=KcbUeoP3XAc 

 

 

 

 

솔 베이지의 노래 – 시셀 슈사바 [아침마당] 20190924

https://www.youtube.com/watch?v=wZCkoB6Ytd0 

 

 

https://www.youtube.com/watch?v=V88NygjeJEU 

 

Auld Lang Syne - Sissel

https://www.youtube.com/watch?v=UOwNBP_B1xo

 

*작별(作別,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은 스코틀랜드의 가곡이자 작자가 확실한 신 민요이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어떤 노인이 부르던 노래를 기록하여 그것을 가지고 지은 시를 가사로 하여 윌리엄 쉴드가 작곡한 곡이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1] 영화 '애수(원제:Waterloo Bridge→워털루 다리)'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석별의 정이라고도 한다.

Auld Lang Syne - Barenaked Ladies

번역 : rushcrow.com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days of Auld Lang Syne.

오랜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
다시 떠올리지 않아야 하나
오랜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
그리운 시절의 나날들을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내 사랑,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아직은 우정의 잔을 들 수 있다네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And here's the hand, my trusty friend
And gives a hand of thi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여기에 손이 있네, 내 진실한 친구여
자네의 손을 주게
아직은 우정의 잔을 들 수 있다네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내 사랑,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아직은 우정의 잔을 들 수 있다네
그리운 시절을 위하여

 

Auld Lang Syne : 스코틀랜드 민요로
Old Long Ago 라는 뜻으로 보통 '그리운 시절'로 해석된다고
가사는 Robert Burns (1759-1796)의 시가 원조라고 한다

출처: https://rushcrow.com/565 [러쉬크로우의 팝송 번역/해석]

 

왕년의 졸업식 때 불렀던, 강소천이 가사를 한국어로 정리한 <작별>을 다시 들어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KByFldczI 

 

https://ko.wikipedia.org/wiki/%EC%9E%91%EB%B3%84_(%EB%AF%BC%EC%9A%94)

 

작별 (민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작별(作別,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은 스코틀랜드의 가곡이자 작자가 확실한 신 민요이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어떤 노인이 부르던 노래를 기록하여 그것을 가지고 지은 시를 가사로 하여 윌리엄 쉴드가 작곡한 곡이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1]

ko.wikipedia.org

 

강소천이 번역한 한국어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2절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랠 부르자.

 

무궁화가/ 찬미가 애국가

https://www.youtube.com/watch?v=qtKriPYZopM

 

 애수(WATERLOO BRIDGE)

https://www.youtube.com/watch?v=swyCtps7L0E

 

 

https://www.youtube.com/watch?v=3BOEwtqXxVo

 

https://www.youtube.com/watch?v=G9KimPD2Q9k

 

소향/영어가사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6tFvuUpFKdI

 

 

https://www.youtube.com/watch?v=Go-jJlGd1so 

 

You'll Never Walk Alone

When you walk through the storm
당신이 폭풍 속을 헤치고 걸어갈 때
Hold your head up high
고개를 숙이지 말아요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그리고 어둠을 두려워 하지 말아요
At the end of the storm
폭풍이 끝나면
There's a golden sky
금빛 하늘이 있을 거에요
And the sweet silver song of the lark
그리고 종달새의 달콤한 노래가 있을 거에요

Walk on, through the wind
계속 걸어가요, 바람을 뚫고서
Walk on, through the rain
계속 걸어가요, 비를 뚫고서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비록 당신의 꿈이 던져지고 날아간다 할지라도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계속 걸어요, 걸어가세요. 마음에 희망을 간직하고서
And 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까요.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계속 걸어요, 걸어가세요. 마음에 희망을 간직하고서
And 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걸어가지 않을 테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V7SkpOev4o 

 

젊은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 이 노래로 기독교에서 동영상을 만드니 찬송가가 되네요.

찬송가는 우리나라 노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지요. 종교도 인권도 인정하지 않는 북한 말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IQHF5V6I4_4 

 

 

[시사뉴스]자유민주주의의 막장 드라마

https://www.youtube.com/watch?v=o1t7syXqWho 

 

 

https://www.youtube.com/watch?v=zqezrMDXhno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9/29/BHTHROBMORGRBAYGHHPUQM5ZO4/

 

민주 박지현, 美타임지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 선정

민주 박지현, 美타임지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 선정

www.chosun.com

 

 

https://www.youtube.com/watch?v=xCR40jpAWeI 

 

 

https://www.youtube.com/watch?v=IQta9EUrW-o 

화면 자막 가사중 "작별이란 왠말인가" 에서 "왠말"은  "웬 말"이 바른 표기임.

 

대충 '22년은 임인년, '23년은 계묘년이나

엄밀히 말하면 '23년 음력 설날을 지나야 계묘년이 됩니다.

새해가 되면 육십갑자로 띠풀이로 언론들이 지면을 도배하지만 

10간 12지로 된 육십갑자 계산법은 음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음력설날이 되어야 해가 바뀝니다.

 

*십이간지란 말은 없음. 10간 12지가 있을 뿐.

십간과 십이지가 맞물려 돌아가다 보면 60년에 한 번씩 동일한 이름의 간지가 돌아온다.

그래서 생긴 말이 회갑 또는 회갑이다.

한자를 빌어 만든 나이에 따른 명칭도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개인 기념일
1세
첫돌
59세
이순
耳順
60세
환갑
還甲
61세
진갑
進甲
66세
미수
美壽
70세
고희/칠순
古稀
77세
희수
喜壽
80세
산수/팔순
傘壽
88세
미수
米壽
90세
졸수
卒壽
99세
백수
白壽
100세
상수
上壽

1차 산업시대에는 지금과 달리 자연현상과 생활의 지혜에 대하여 모르는 게 없는 노인들은 존경의 대상이었다.

 

'新年快乐 (Xīnnián Kuàilè) '라는 중국의 새해 인사말이 인상적이다. ''은 樂의 간자체.

 

아래는 라틴어 3대명언의 하나다.

https://kydong77.tistory.com/21723

 

라틴어 3대 명언/ memento mori, carpe diem, amor fati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아모르 파티 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코기토 에르고 숨(라틴어: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

kydong77.tistory.com

 

 

 

중국의 신묘년 인사

* 은 '發'의 간자체.   는 '歲'의 간자체.

 

 
 
 
 
 
너튜브 동영상에서 아래 제목을 입력하면 방송 동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첫 방문인 시셀 슈사바 [아침마당] 20190924

https://www.youtube.com/watch?v=IQO32j7RvMI
 
https://www.youtube.com/watch?v=IQO32j7RvMI
 
 
 
시셀 슈샤바 방송 보니 아일랜드 여행이 생각키우네요.
아이랜드 남부지역 여행이었는데, 북부 지역은 너무 추워서 개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이일랭드 북방 지역이니 얼마나 추울까요?
노르웨여행애 대해 물었더니 동사 염려 땜시롱, 희망자가 다수일 경우
낮동안 1일 여행이 가능하다는 게 가이드의 답변이었습니다.
 
시셀 슈샤바의 건행을 빕니다.
 
 
 
 
 
 
 
 

류빙(流氷)의 흐름을 따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r8EPFdz6Ro4 ​ https://www.youtube.com/watch?v=QZ8nYK2m41g ​ 3일차 2/20(수) 눈세상 관광후 요쿠사론 해안의 류빙 관광 해마다 줄어드는 빙하의 크기 - 운영자 제작(아래 동영상 포함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8175

 

빙하를 만나다/ 스카프 타펠 국립공원

3일차 2/20(수) 스카프 타펠 국립공원에서 빙하를 만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HdzcwERrkM ​ https://www.youtube.com/watch?v=_vRw_EamquA https://www.youtube.com/watch?v=5-ilYZhSWbA https://www.youtube.com/watch?v=FsWUwgt4EOw

kydong77.tistory.com

 

[펌]

https://www.youtube.com/watch?v=pTMFZhrluao 

 

 

https://www.youtube.com/watch?v=f8KrApLTa6Q 

 

 

 

https://www.youtube.com/watch?v=Uhw1zdKnub0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82%9C%EC%98%81

 

이난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표곡 〈목포의 눈물〉 1935년 〈해조곡〉 1937년 〈다방의 푸른 꿈〉 1939년 〈울어라 문풍지〉 1940년 〈목포는 항구다〉 1942년 이난영(李蘭影, 1916년 6월 6일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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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李蘭影, 1916년 6월 6일 ~ 1965년 4월 11일)은 전라남도 목포 출생의 일제강점기 트로트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해조곡〉 등이 있으며, 작곡가 박시춘, 작사가 반야월(진방남)과 함께 가요계의 3보(寶)'라고 불린다. 1936년 같은 가수로서 함께 노래했던 김해송과 결혼을 하게 된다. 해방 후에는 김해송이 조직한 KPK악극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6.25로 김해송이 납북된 후로는 자식들과 조카들을 혹독히 연습을 시켰으며 그들은 각각 김시스터즈와 김보이즈로 성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같은 가수였던 남인수와 사랑이 싹트는데, 남인수의 폐결핵으로 사랑은 얼마 가지 못하였으며, 2~3년이 지난 1965년 서거하셨다. 목포를 대표하는 가수로서, 목포 시민을 중심으로 이난영기념사업회(목포의눈물기념사업회라고도 불린다.)가 조직되어 있기도 하다.

제주도 (1929 ~ 1932)

이난영은 약 2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했다. 제주도에는 아버지의 술과 불화를 참지 못해 먼저 목포에서 떠나 제주도에 온 어머니가 있었는데, 당시 어머니는 제주읍에서 극장을 하고 있던 한 일본인 가정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 극장은 제주 최초의 극장으로 알려진 창심관(暢心館)이었다. 그곳에서 이난영이 허드렛일을 하며 부르던 노래를 듣고 집주인에게 발탁되어 막간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며, 오빠인 이봉룡은 영사기사로 일을 했다고 한다. 창심관은 제주에 위치한 까닭에 갑작스럽게 배가 올 수 없어 영화의 필름이 도착하지 못했으면 그곳에서 유랑 극단이 펼쳐졌는데, 그 사이사이마다 이난영이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극장에 화재가 나,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던 이난영은, 극장 주인의 추천으로 삼천리가극당의 특별 단원이 되어 제주를 떠나게 된다. 후에 이난영의 딸이자 김시스터즈의 멤버였던 김숙자는 이난영이 제주에 있을 때 해녀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목포의 눈물 (1934 ~ 1935)

오케레코드와의 전속 계약이 체결된 후 1933년 11월 〈불사조〉로 첫 히트를 치게 되었고, 1934년 2월에 취입한 〈봄맞이〉까지 히트가 되며 슬슬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그해 가을에는 도쿄 히비야 공회당에서 열렸던 전국 명가수 음악대회 유일한 한국인 가수로 혼자 출전하기까지 하였다. 1935년 초에는 오케레코드와 조선일보가 협업하여 제 1회 향토노래 현상(조선 10대도시[경성평양개성부산대구목포군산원산함흥청진]찬가)을 모집해 3000대 1의 확률로 목포에 거주하고 있던 문일석(文一石)이라는 필명을 쓴 사람이 1등으로 당선되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당선된 가사가 〈목포의 눈물〉과 〈부산 노래〉, 〈평양 행진곡〉이었고, 목포의 눈물의 당시 제목은 〈목포의 사랑〉이었으며, 후에 이철이 〈목포의 눈물〉로 이름을 고치게 된다. 여기에다 원래 고복수가 취입하려 작곡가 손목인이 만들어 놓았던 〈갈매기 우는 항구〉라는 제목의 멜로디에 〈목포의 눈물〉 가사를 넣게 되고, 손목인이 목포에 관한 노래이니 목포 출신 가수가 불러주었음 좋겠다 해서 가수가 이난영으로 바뀌게 된다. 〈목포의 눈물〉은 노래 녹음까지 순탄하게 흘러갔으나 2절의 첫 부분이었던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라는 가사가 검열에 걸려서 가사지만 '삼백련(三栢淵) 원안풍(願安風)은 노적봉 밑에'로 개사하고, 녹음은 개사 전 그대로 한체 1935년 9월 신보로 발표하게 된다. 목포의 눈물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노래를 발표한지 한달 정도 된 1935년 10월 「삼천리」에서 조사한 10대 가수에 3위로 이름을 올리고, 5만장에 판매고 기록과 일본에서까지도 큰 반응을 얻게 된다.

 

 

데뷔곡

https://www.youtube.com/watch?v=zHRSmlgTU2M 

 

트로트

트로트는 일제 강점기에 발생한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장르이다. 트로트는 일본 엔카 음악이 한국에서 현지화한 음악이다. 《트로트》라는 이름은 구미 춤곡의 하나인 폭스트롯에서 유래한 것이며, 일본 토속 음악에 접목 돼 엔카가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한국에 전해졌다. 한국에서 전해오던 세 박자 또는 다섯 박자를 기본으로 하는 것을《트로트》라고 부르고, 빠른 두 박자를 기본으로 하는 것을《뽕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뽕짝》은 속어로 보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https://namu.wiki/w/%ED%8A%B8%EB%A1%9C%ED%8A%B8

Trot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 기존의 국악을 비롯한 한국 전통 음악과 당시 서양 블루스 계통의 음악 문화, 그리고 일본의 근대 대중가요인 엔카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전통적인 한국 민요의 대중적·정서적 흐름과 대한제국 시기 근대 개화기 흐름을 바탕으로 서양풍의 대중음악 결합,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기 동안에는 엔카의 영향[1][2]으로 그 흐름과 맥락을 공유하면서 한국 근현대 대중음악으로써 시작했다.

'트로트'라는 이름은 미국 래그타임과 재즈의 친척뻘인 춤곡 장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폭스트롯(foxtrot)'에서 유래했다.[3]

 

이난영 - 목포의 눈물 (1935)

https://www.youtube.com/watch?v=glVY1bMICQw 

 

 

이난영-목포는 항구다 (1942)

https://www.youtube.com/watch?v=oXwQZJFYfZY 

 

이난영 -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https://www.youtube.com/watch?v=VzXr2xa8RHk

 

이난영 - 해조곡 [海鳥曲]

https://www.youtube.com/watch?v=3s5suhw9iHo

*' 갈매기' 또는 '바다새'라 하면 될 것을 소통도 어려운 일본투의 제목을 달았군요. 식민지시대엿으니까요.

 

이난영 - 선창에 울러 왔다 [1938년,원창 박향림]

https://www.youtube.com/watch?v=59KogzaFgaE 

 

 

다시 보는 이난영(2009년제작)

https://www.youtube.com/watch?v=uUed3Cjskt8

 

*가사의 "삼백년 원한품은"을 한 해설자는 일본에 원한 품은 게 없다고 멋대로 강변했하지만 1592년의 임진왜란을 잊었단 말인가? 작사자의 가사 취지를 왜곡해도 분수가 있어야제. 가정과 가족도 잊은 채, 목숨을 걸고 결사항전하셨던 의병들과 독립투사들을 뭘로 보는겨?

고딩동기팀이 주문진수산시장을 찾았다. 벗님들은 복타령이었지만 운영자의 관심은 생활의 터전인 항구와 바다에 있었다. 고달프긴 하지만 거기엔 새로운 세계로 열린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난영(李蘭影)의 노래부터 들어 보았다. 1934년 조선일보 향토가사현상공모에 문일석의 '목포의 노래'가 당선작이었다. 작사자에 의해 제목이  '목포의 눈물'로 고쳐지고 작곡가 손목인님의 재능이 덧붙여진, 가수 이름에서부터 향기가 묻어나는  '난초의 그림자'의 노래는  민족의 한과 어울어진 온 국민들의 애창곡이 되었다. 아버지는 부두노동자였고, 어머니는 일자리를 찾아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에서 16세에 무대에 선 그녀의 노래 인생 3년차인 18세 때 부른, 가난한 천재가수의 노래 '목포의 눈물'은 '아리랑' 다음으로 지금껏 변함없는 향토의 노래를 넘어서, 한국민의 노래를 대표한다.

진양조의 육자배기, '흥타령'이 몸에 밴 정감가는 호남 출신 특유의 애절함이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데다 생활상의 한까지 더해져 이난영의 목소리는 지금 들어도 애간장을 녹이게 한다.

* '흥타령'은 신명나 부르는 흥취겨운 노래가 아니라 내용과 감정의 실상은 신세타령, 한타령이다.

 

*<목포의 눈물> 가사

이난영[목포의 눈물] (e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나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지는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이난영 (1916~1965)

본명은 이옥례이고, 전라남도 목포 출생이다. 15세 때 목포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태양극단에 입단, 단역가수로서 노래하다가 1934년 OK레코드사에서 손목인() 작곡의 <불사조()>를 불러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이어 <시드는 청춘>, <봄맞이> 등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고 같은 해 도쿄[] 히비야 공회당에서 열린 `전국 명가수음악대회`에서는 갈채를 받았다.

1935년 손목인 작곡인 <목포의 눈물>이 크게 히트하여 유명해졌으며, 그 후에도 <해조곡()>, <울어라 문풍지>, <흘겨본 과거몽()>, <목포는 항구다> 등 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8·15광복 후는 남편 김해송()과 함께 KPK 악극단을 결성, 활약하였으나 6·25전쟁 때 김해송은 납북되었다.

그 자녀들은 후에 `김시스터즈`, `김보이즈`라는 보컬팀을 만들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약하였다.

1966년 그녀를 기리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목포 유달산 중턱에 세워졌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045 


https://kydong77.tistory.com/18966

 

이난영, 남인수, 황금심, 고복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NMpO-PVh8JI https://www.youtube.com/watch?v=gh3Z5CkS8A0 황성옛터 https://www.youtube.com/watch?v=YhZuirepbeo https://www.youtube.com/watch?v=ZxmsxwnNdvE ‘추억의 소..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jftWBQogZ4I 

남인수(南仁樹, 1918년 10월 18일 ~ 1962년 6월 26일[1])

https://kydong77.tistory.com/19499

 

가요반세기: 이난영, 목포의눈물/ 나훈아, 테스兄(소크라테스)

* 인류의 스승을 '형'이라니, 선생님은 차치하더라도 '형님'이라 케야 쓰제. www.youtube.com/watch?v=MRrXRlVd0P0 테스형! ㅡ  나훈아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

kydong77.tistory.com

 

 

https://ko.wikipedia.org/wiki/%ED%8A%B8%EB%A1%9C%ED%8A%B8

 

트로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트로트(영어: Trot)는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 중 하나로, 정형화된 반복적인 리듬과 펜타토닉 스케일 음계와 한국 민요의 영향을 받은 떠는 창법이 특징인 장르이다. 또한 트로트는 미국의 춤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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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영어: Trot)는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 중 하나로, 정형화된 반복적인 리듬과 펜타토닉 스케일 음계와 한국 민요의 영향을 받은 떠는 창법이 특징인 장르이다. 또한 트로트는 미국의 춤곡인 폭스트롯(영어: Foxtrot)이 트로트의 어원이며, 기존의 동양 전통 음악과 미국유럽 국가들의 다양한 음악들이 혼합하여 탄생했다.

목차

 

1950년대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A7IqckAOsi0 


 

박재홍 - 울고넘는 박달재& 백년설 - 번지없는 주막

https://www.youtube.com/watch?v=ucavaVKooKo

  

 
 
 
https://www.youtube.com/watch?v=iVti84LD7uA
 
 

 

 

https://www.youtube.com/watch?v=XlIrmcU0hxY 

 

 

1960년대

 

 

 

https://www.youtube.com/watch?v=A87vEAPMtGQ&list=RD-Qr_74ag7Ns&index=3 

 

1970년대

https://www.youtube.com/watch?v=gYpxFZP1Hgs 

 

https://www.youtube.com/watch?v=LoWFbRauHm8 

 

1980년대

 

https://www.youtube.com/watch?v=O3quibcikbk 

 

1990년대

 

https://kydong77.tistory.com/3980

 

한국가요 1090곡 /곡명별

http://blog.daum.net/bigmouth-since1974/5838157 가수이름을클릭하세요 가요( 1090+10 곡 ) 곡명別 곡 명 연주자별 감상( 연주자를 클릭하세요 ) 가(160+2) ● 가거라 3.8선 (3060) ●남인수 ●백설희 가거라..

kydong77.tistory.com

한국가요 1090곡 /곡명별

* 가수의 이름을 클릭하면 노래의 가사가 적혀 있습니다.

위의 창을 열어보고 그 가사의 노래를 듣고 싶으시면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가능합니다.

노래는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7MBJMAJ8g

 

2000년대

 

https://www.youtube.com/watch?v=FVSVdYpByOI 

 

https://www.youtube.com/watch?v=KkayIGJMe6Q 

 

2010년대

 

 

https://blog.daum.net/bigmouth-since1974/14875649

 

7080 가요 연속감상 목록(가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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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aum.net

 

2020년대

 

https://www.youtube.com/watch?v=h8g5gCWzrtU 

 

https://kydong77.tistory.com/21200

 

한국의 트롯 열풍/ 일제강점기 → 2020년대/한국가요 1090곡,곡명별

데뷔곡 https://www.youtube.com/watch?v=zHRSmlgTU2M 트로트 트로트는 일제 강점기에 발생한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장르이다. 트로트는 일본 엔카 음악이 한국에서 현지화한 음악이다. 《트로트》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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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CpyhWzp7lo 

 

 

https://www.youtube.com/watch?v=wSe5lvnHr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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