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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04 – 이루 하 4,5,6,7

맹자 104 – 이루 하 4,5,6,7離婁下4 孟子曰:「無罪而殺士,則大夫可以去;無罪而戮民,則士可以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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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이루하(離婁下) - 

 

4.無罪而殺士(무죄이살사)

孟子曰無罪而殺士(맹자왈무죄이살사)면

: 맹자 말씀하시기를,

죄가 없는데도 선비를 죽인다면 

則大夫可以去(칙대부가이거)요 : 대부는 관직을 버리고 떠나갈 것이요 

無罪而戮民(무죄이륙민)이면 : 죄가 없는데도 백성을 죽인다면 

則士可以徙(칙사가이사)니라 : 선비는 딴 곳으로 옮겨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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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03 – 이루 하 3

맹자 103 – 이루 하 3孟子告齊宣王曰:「君之視臣如手足,則臣視君如腹心;君之視臣如犬馬,則臣視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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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君之視臣如手足(군지시신여수족)

孟子告齊宣王曰君之視臣(맹자고제선왕왈군지시신)이 : 맹자가 제선왕에게 고하여 말씀하시기를, 임금이 신하 보기를  如手足(여수족)이면 : 자기의 손과 발 같이 하면  則臣視君(칙신시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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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君之視臣如手足(군지시신여수족)  

 

孟子告齊宣王曰君之視臣(맹자고제선왕왈군지시신)이

: 맹자가 제선왕에게 고하여 말씀하시기를,

  임금이 신하 보기를 

如手足(여수족)이면 : 자기의 손과 발 같이 하면 

則臣視君(칙신시군)을 : 신하는 임금 대하기를 

如腹心(여복심)하고 : 자기의 심복같이 하고 

君之視臣(군지시신)이 : 임금이 신하 보기를 

如犬馬(여견마)면 : 개와 말 같이 하면 

則臣視君(칙신시군)을 : 신하는 임금 대하기를 

如國人(여국인)하고 : 일반 국민 같이 여기고 

君之視臣(군지시신)이 : 임금이 신하 보기를 

如土芥(여토개)면 : 흙이나 풀같이 여긴다면 

則臣視君(칙신시군)을 : 신하는 임금 대하기를 

如寇讐(여구수)니이다 : 원수같이 하게 됩니다 

王曰禮(왕왈례)에 : 왕이 말하기를,  예에 

爲舊君有服(위구군유복)하니 : 임금을 위하여 복을 입는다 하니 

何如(하여)라야 : 어떻게 하여야 

斯可爲服矣(사가위복의)니잇고 : 복을 입을 만한 것입니까 

曰諫行言聽(왈간행언청)하여

: 맹자가 말하기를,

 임금에게 간하면 그대로 따르고, 의견을 말하면 들어주어 

膏澤(고택)이 : 혜택이 

下於民(하어민)이요 : 백성들에게까지 미치고 

有故而去(유고이거)어든 : 사고가 생겨서 나라를 떠나게 되면 

則君(칙군)이 : 임금이 

使人導之出疆(사인도지출강)하고

: 사람을 시켜서 인도하여 국경을 넘게 하고 

又先於其所往(우선어기소왕)하며

: 그들의 가는 목적지에 먼저 가서 좋게 인도하여 주고 

去三年不反然後(거삼년불반연후)에

: 나라를 떠난 지 3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은 후에

收其田里(수기전리)하나니 : 그 사람의 토지를 수용하게 되는 것이니 

此之謂三有禮焉(차지위삼유례언)이니

: 이것이 세 가지의 예법을 갖추었다 하는 것이니 

如此則爲之服矣(여차칙위지복의)니이다

: 와 같이 하면, 복을 입을 만합니다 

今也(금야)엔 : 지금에는 

爲臣(위신)하여 : 신하가 되어 

諫則不行(간칙불행)하며 : 임금께 간언하여도 시행되지 아니하며 

言則不聽(언칙불청)하여 : 의견을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여 

膏澤(고택)이 : 혜택이 

不下於民(불하어민)이요 : 백성들에게 미치지 못하고 

有故而去(유고이거)어든 : 사고가 있어서 나라를 떠나게 되면

則君(칙군)이 : 임금이 

搏執之(박집지)하고 : 체포하기도 하고, 

又極之於其所往(우극지어기소왕)하며

: 그의 행선지에서 극도로 곤란하게 하며

去之日(거지일)에 : 고향을 떠난 날로부터 

遂收其田里(수수기전리)하나니 : 그의 토지을 다 몰 수 하니

此之謂寇讐(차지위구수)니 : 이것은 말하자면 원수인 것이니 

寇讐(구수)에 : 원수에 대해서 

何服之有(하복지유)리잇고 : 무슨 복을 입을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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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惠耳不知爲政(혜이부지위정)

子産(자산)이 : 자산이  聽鄭國之政(청정국지정)할새 : 정나라 정사를 관장할 적에  以其乘輿(이기승여)로 : 자기의 마차로써  濟人於溱洧(제인어진유)러니 : 사람들을 전과 유, 두 강을 건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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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惠耳不知爲政(혜이부지위정)

子産(자산)이 : 자산이 

聽鄭國之政(청정국지정)할새 : 정나라 정사를 관장할 적에 

以其乘輿(이기승여)로 : 자기의 마차로써 

濟人於溱洧(제인어진유)러니 : 사람들을 진수와 유수의 두 강을 건너게 하더니

孟子曰惠而不知爲政(맹자왈혜이불지위정)이로다

: 맹자가 말씀하기를, 친절하기는 하나 정사를 할 줄 모른 것이다 

歲十一月(세십일월)에 : 그 해 십일월에 

徒杠成(도강성)하며 : 방교가 완성되고 

十二月(십이월)에 : 십이월에 

輿梁成(여량성)하면 : 교량이 완성되면 

民未病涉也(민미병섭야)니라

: 백성들이 강 건느는 것은 근심할 것이 없나니라 

君子平其政(군자평기정)이면 : 군자가 그 정사를 균형이 맞게 하면 

行辟人(행벽인)도 : 행차할 때에 사람들을 피하게 함도

可也(가야)니 : 가하다 

焉得人人而濟之(언득인인이제지)리오

: 어떻게 사람마다 전부 다 건너게 해불 수 있을 것인가 

故(고)로 : 그런 까닭에 

爲政者每人而悅之(위정자매인이열지)면

: 정사를 하는 사람이 사람마다 만족하게 하려면 

日亦不足矣(일역불족의)리라 : 시일이 모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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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02 - 이루 하 1, 2

맹자 102 - 이루 하 1, 2離婁下 1 孟子曰:「舜生於諸馮,遷於負夏,卒於鳴條,東夷之人也。文王生於岐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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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02 - 이루 하 1, 2

맹자 102 - 이루 하 1, 2離婁下 1 孟子曰:「舜生於諸馮,遷於負夏,卒於鳴條,東夷之人也。文王生於岐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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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舜生於諸馮(순생어제풍)

孟子曰舜(맹자왈순)은 : 맹자가 이르기를, 순은  生於諸馮(생어제풍)하사 : 제풍에서 나서  遷於負夏(천어부하)하사 : 부하로 옮아가고  卒於鳴條(졸어명조)하시니 : 명조에서 죽었으니  東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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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舜生於諸馮(순생어제풍)

孟子曰舜(맹자왈순)은 : 맹자가 이르기를, 순은 

生於諸馮(생어제풍)하사 : 제풍에서 나서 

遷於負夏(천어부하)하사 : 부하로 옮아가고 

卒於鳴條(졸어명조)하시니 : 명조에서 죽었으니 

東夷之人也(동이지인야)시니라 : 동이의 사람이니라 

文王(문왕)은 : 문왕은 

生於岐周(생어기주)하사 : 기주에서 나서 

卒於畢郢(졸어필영)하시니 : 필영에서 죽으니

西夷之人也(서이지인야)시니라 : 서이의 사람이니라 

地之相去也千有餘里(지지상거야천유여리)며

: 땅 사이의 거리가 천여 리나 되며 

世之相後也千有餘歲(세지상후야천유여세)로되

: 세대의 간격이 천여 년이나 되지만 

得志(득지)하여 : 뜻대로 성공하여 

行乎中國(행호중국)하사는 : 중국을 다스린 것은 

若合符節(약합부절)하니라 : 부절을 합한 것과 같으니라 

先聖後聖(선성후성)이 : 선성(先聖)과 후성(後聖)이 

其揆一也(기규일야)니라 : 그 법도는 한가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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