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강 래프팅을 마치고 프람바난으로 이동 중

대숲에 둘러싸인 야트막한 언덕배기에 마련된 시냇가 식당에서 점심을 들다.

중식시간 제외하면 이동시간은 1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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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강 래프팅에는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아 사진이 없다.

오요강 종유석굴 래프팅에 간 사진만 올린다.

카메라를 물에 빠뜨릴까봐 고개를 들고 있으니 목이 부러져 죽는 줄 알았다.

결국 나는 앞사람 튜브에 머리를 맡기고 밀려서 동굴을 빠져나왔다.

래프팅은 온몸이 물에 빠져도 괜찮을 만큼 간편한 차림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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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부근 논에서는 친숙한 모내기 풍경이 보였는데 다른 데서 완숙한 벼이삭을 이미 보았으니

두 번째 모내기인 셈이다.

이 지역은 삼모작이 가능하나 지력을 고려하여 이모작에 그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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