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FsvpyoH22E
243 옥대체(玉臺體)-권덕여(權德輿)
사랑의 편지-권덕여
昨夜裙帶解,(작야군대해) 어제밤엔 차마띠가 절로 풀리고,
今朝蟢子飛.(금조선자비) 오늘 아침에는 거미가 날아다녀요.
鉛華不可棄,(연화부가기) 화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莫是藁砧歸.(막시고침귀) 아마도 그이가 돌아오실 것만 같아요.
[安秉烈 역]
243. 옥대체(玉臺體)-권덕여(權德輿)
옥대체
어제 밤엔
치마끈이 풀리고
오늘 아침엔
갈거미가 날아들고.
연지분은
버리지 못할지니
아마도 서방님이
돌아오실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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