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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심은자불우(尋隱者不遇)-가도(賈島;779-843)
은자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고-가도(賈島;779-843)
松下問童子,(송하문동자), 소나무 아래에 동자에게 물으니
言師采藥去.(언사채약거). 선사님은 약초 캐러 떠나서
只在此山中,(지재차산중), 이 산 속에 있지만
雲深不知處.(운심부지처). 구름 깊어 있는 곳을 모른다 하네
[安秉烈 역]
249
은자를 찾아가 만나지 못하다
소나무 아래서
동자에게 물으니
“선생님은
약 캐러 가셨습니다.
다만
이 산 가운데 계시겠지만
구름이 깊어
어디 계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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