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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9)우서(虞書)(9)순전편(舜典篇)(4) 순이 형벌을 너그럽게 하고 사흉(四凶)을 축출했다.

              <서경(書經)>(9) 우서(虞書)(9)         우서(虞書)는 요순(堯舜)의 치적을 기록한 것이라 한다. 우(虞)는 유우(有虞)씨라는 순(舜)의 씨족명(氏   族名)에서부터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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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堯典9章>

 

帝曰(제왈) : 

疇咨若時하야 登庸고 放齊曰胤子朱ㅣ 啓明하니이다

누가 천시(天時)를 순하게 하여 등용할 사람을 찾아 묻겠는가, 하니 방제 왈, 맏아들이신 주(朱)가 계명합니다, 하니 

帝曰 吁ㅣ라 囂訟이어니 可乎

제 왈, 그렇지 않다.  사납고 다툼을 일삼으니 되겠는가.

 

此下至鯀績用弗成은 皆爲禪舜張本也

이 아래로부터 곤의 공적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鯀績用弗成),까지는 모두 순(舜)에게 선양하는 장본(張本)이다. 

疇는 誰요 咨는 訪問也라 若은 順이요 庸은 用也

주(疇)는 누구이며, 자(咨)는 찾아가 묻는 것이다. 약(若)은 순함이고, 용(庸)은 씀이다. 

堯言 誰爲我訪問能順時爲治之人하여 而登用之乎아하시니라

요(堯)가 말하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능히 때를 따라서 다스릴만한 사람을 방문하여 등용하겠는가, 하였다. 

放齊는 臣名이라

방제(放齊)는 신하의 이름이다. 

胤은 嗣也니 胤子朱는 堯之嗣子丹朱也

윤(胤)는 대를 이는 것이니, 윤자주(胤子朱)는 요의 맏아들 단주(丹朱)이다. 

啓는 開也니 言其性開明하여 可登用也

계(啓)는 여는 것이니, 그 성품이 개명하여 가히 등용할 만함을 말했다. 

吁者는 歎其不然之辭

우(吁)는 그렇지 않음을 탄식하는 말이다. 

嚚은 謂口不道忠信之言이요

은(嚚)은 입이 충신한 말을 하지 않음을 이른다. 

訟은 爭辯也

송(訟)은 쟁변함이다. 

朱蓋以其開明之才로 用之於不善이라 故로 嚚訟하니 禹所謂傲虐이 是也

단주가 그 개명한 재주로 불선한 일에 그를 썼다. 고로 은송(嚚訟)하니,

우임금이 이른바 오만하고 포악하다,는 것이 이것이다. 

此見堯之至公至明하여 深知其子之惡하여 而不以一人病天下也

 

或曰 胤은 國이요 子는 爵이니 堯時諸侯也라

夏書에 有胤侯하고 周書에 有胤之舞衣라하니

今亦未見其必不然일새 姑存於此云이라 

혹이 왈, 윤(胤)은 나라이고, 자(子)는 벼슬이니, 요임금 시대의 제후,라 하였다.

하서(夏書)에 윤후가 있고, 주서(周書)에 윤나라에 춤추는 옷이 있었다, 하니

지금 또한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지 못하니, 우선 이 말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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堯典 9-10章

堯典 9-10章 <堯典9章> 帝曰疇咨若時하야 登庸고 放齊曰胤子朱ㅣ 啓明하니이다 帝曰吁ㅣ라 囂訟이어니 可乎아 제 왈, 누가 천시(天時)를 순하게 하여 등용할 사람을 찾아 묻겠는가, 하니 방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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