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舜典1장

舜典1장 今文古文에 皆有로대 今文은 合于堯典하고 而無篇首二十八字라 ○唐孔氏曰 東晉梅賾이 上孔傳에 闕舜典하여 自乃命以位以上二十八字는 世所不傳라 多用王范之註로 補之하고 而皆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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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文古文에 皆有로대 今文은 合于堯典하고 而無篇首二十八字

금문과 고문에는 다 있되 금문은 요전에 합해있고 편 머리의 28자(순전1장)는 없음이라. 

○唐孔氏曰 東晉梅賾이 上孔傳에 闕舜典하여 自乃命以位以上二十八字는 世所不傳라 

○당나라의 공씨(孔穎達)가 가로대 동진 (元帝 때)의 매색(梅賾)이 공전(孔傳, 漢나라 孔安國의 『書傳』)을 진상할 때에 순전이 빠져서 ‘乃命以位’ 이상으로부터 28자는 세상에 전해지지 못했음이라. 

多用王范之註로 補之하고 而皆以愼徽五典以下로 爲舜典之初러니 至齊蕭鸞建武四年에 姚方興이 於大航頭에 得孔氏傳古文舜典하여 乃上之라가 事未施行하고 而方興이 以罪致戮이러니 至隋開皇初하야 購求遺典하여 始得之

대부분이 왕숙(王肅, 삼국시대 魏人, 字는 子雍, 많은 경서를 주석하고 신비적인 이론들을 실용적으로 해석하여 그의 학설은 모두 위나라의 관학(官學)으로 공인받았다. 

저서로는 『聖證論』『孔子家語』『古文尙書孔宏國傳』등)과 범녕(范寗, 晉人,『春秋뮤梁傳注疏』)의 주로써 보충하고 모두가 ‘愼徽五典’(순전2장) 이하로써 순전의 처음을 삼더니, 제나라(南齊로 백제 계열) 소란(蕭鸞, 明帝) 건무 4년(497년)에 요방흥(姚方興)이 대항두에서 공씨전(孔安國의 『書傳』)인 ‘고문 순전’을 얻어 이에 진상하였다고 일이 시행되지 못하고, 방흥이 죄를 얻어 죽임을 당하더니, 수(隋)나라 개황(開皇, 文帝의 연호, 581~600년) 초기에 이르러 유실되었던 책을 구입하여 비로소 얻었음이라. 

今按古文孔傳尙書컨대 有曰若稽古以下二十八字라 伏生이 以舜典合於堯典하여 只以愼徽五典以上으로 接帝曰欽哉之下하여 而無此二十八字하고 梅賾이 旣失孔傳舜典이라

이제 고문인 공전상서를 살펴보건대 ‘曰若稽古’이하 28자가 있음이라. 복생이 순전으로써 요전에 합하여 다만 ‘愼徽五典’ 이상으로써 ‘帝曰欽哉’(요전 마지막 글귀) 아래에 붙였기에 이 28자가 없고, 매색이 이미 공전의 순전을 잃었으므로 또한 이 28자가 있는지를 알지 못하였고, ‘愼徽五典’ 이하는 곧 진실로 복생의 서에 갖추어져 있었음이라. 

故로 亦不知有此二十八字요 而愼徽五典以下는 則固具於伏生之書라 故로 傳者 用王范之註하여 以補之러니 至姚方興하여 乃得古文孔傳舜典하니 於是에 始知有此二十八字라 或者는 由此하여 乃謂古文舜典一篇은 皆盡亡失이러니 至是에 方全得之라하여 遂疑其僞하니 蓋過論也


그러므로 전하는 자가 왕숙과 범녕의 주를 써서 보충하더니 요방흥에 이르러 이에 고문으로 된 공전 순전을 얻으니 이에 비로소 이 28자가 있음을 알았음이라. 어떤 이는 이로 말미암아 이에 고문 순전 한 편은 모두 다 망실되었더니 이에 이르러 바야흐로 온전히 얻게 되었다 하여 마침내 그 위작이라 의심하니, 대개 의론이 지남침이라. 

賾 : 깊숙할 색, 심오할 색 徽 : 아름다울 휘

 

曰若稽古帝舜한대, 曰重華ㅣ 恊于帝하시니

濬哲文明하시며 溫恭允塞하사 玄德이 升聞하신대 乃命以位하시다 

아아, 옛날 순임금을 상고하건대,

거듭 빛남이 요임금과 합하시니,

심오하고 지혜롭고 문채 나고 밝으시며,

온화하고 공손하고 미덥고 진실하사

그윽한 덕이 올라가 들리신대 이에 위로써 명하시다.

 

華은 光華也라 恊은 合也라 帝는 謂堯也라

濬은 深이오 哲은 智也라 溫은 和粹也오 塞은 實也라 玄은 幽潛也라 升은 上也라 

화(華)는 빛남이라. 협(恊)은 합함이라. 제(帝)는 요를 이름이라. 준(濬)은 깊음이고, 철(哲)은 지혜로움이라. 온(溫)은 화하고 순수함이고, 색(塞)은 진실함이라. 현은 그윽이 잠김이라. 승은 올라감이라.

言堯旣有光華어시늘 而舜又有光華하여 可合於堯라 因言其目하면 則深沈而有智하고 文理而光明하고 和粹而恭敬하고 誠信而篤實하사 有此四者幽潛之德이 上聞於堯하니 堯乃命之以職位也

요임금이 이미 빛남이 있으시거늘 순 또한 빛남이 있어 가히 요와 합한다고 말함이라. 인하여 그 조목으로 말한다면 깊이 잠기면서도 지혜로움이 있고, 문리가 있으면서도 빛나며 밝고, 화하고 순수하면서도 공경하고, 진실로 미더우면서도 독실하시어 이 네 가지의 그윽이 잠긴 덕이 위로 요임금에게까지 들리니 이에 임금자리를 물러받으시게 되었던 것이다.

 

순전

옛 제순(帝舜)을 살펴보건대 거듭 빛나는 덕이 제요(帝堯)에 합치되시니,

깊고 명철하고 문채나고 밝으시며 온화하고 공손하고 성실하고 독실하셨다

그윽한 덕(德)이 위로 제요(帝堯)에게 알려지니, 제요가 마침내 직위(職位)를 맡도록 명하셨다[순(舜)에게]

오전(五典 : 오륜(五倫))을 삼가 아름답게 펴라고 하시니 오전(五典)이 순탄하게 이루어졌으며,

[순을] 여러 정사를 헤아리는 백규(百揆)에 앉히시니 여러 정사가 때에 맞춰 시행되었으며,

[순(舜)에게] 사방의 문에서 제후들을 영접하게 하시니 사방의 문이 화목하였으며,

[순(舜)에게] 큰 산기슭에 들어가게 하시니 [순이] 맹렬한 바람과 뇌우(雷雨)가 쏟아져도 혼미하지 않으셨다

제요(帝堯)가 말씀하셨다

“이리 오라 너 순(舜)아 네가 한 일을 헤아리고 네가 한 말을 살펴보니 너의 말이 공적(功績)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본 것이 3년이 되었다 네가 제위(帝位)에 오르라”

그러나 순(舜)은 덕이 있는 사람에게 사양하고 제위를 잇지 않으셨다 정월(正月) 초하루에 제요(帝堯)의 퇴위(退位)와 순(舜)의 섭정(攝政)을 시조(始祖)인 문조(文祖)의 사당에 아뢰셨다 선기(璿璣 : 구슬로 天體의 모양을 꾸민 틀)를 옥형(玉衡 : 옥으로 만든 가로로 된 대롱)으로 살펴 천체의 운행에 따른 역법(曆法)을 바르게 정리하셨다

그리고 나서 마침내 상제(上帝)에게 유제사(類祭祀)를 지내시고, 해와 달 별 등 육종(六宗)에게 인제사(禋祭祀)를 지내시며, 명산대천에 망제사(望祭祀)를 지내시는 등 여러 신(神)에게 두루 제사하셨다

공(公)ㆍ후(侯)ㆍ백(伯)ㆍ자(子)ㆍ남(男) 다섯 등급의 제후들을 불러 신표로 주었던 다섯 가지 서옥(瑞玉)을 거두어 확인하시니 한 달이 경과되었다

이에 날마다 사악(四岳 : 사방의 제후)과 군목(群牧 : 九州의 우두머리들)을 만나보시고는 서옥을 다시 여러 제후들에게 나누어 돌려주셨다

이해 2월에 동쪽 지방을 순수(巡守)하여 대종(岱宗)인 태산(泰山)에 이르러 나무를 태워 제사하는 시(柴) 제사를 지내시고, 산천을 바라보며 차례대로 제사한 뒤 마침내 동쪽 제후들을 만나보셨는데,

다섯 가지 서옥(瑞玉)과 세 가지 폐백과 두 가지 생물(生物)과한 가지 죽은 예물을 가지고 하셨다

사시(四時)와 달의 운행에 맞추어 날짜를 바로잡으며 율(律)ㆍ도(度)ㆍ양(量)ㆍ형(衡)을 통일시키며 다섯 가지 예(禮)를 닦으며 다섯 가지 기물〔서옥(瑞玉)〕을 똑같게 하시고, 이 일이 끝나면 다시 다른 곳에 순수(巡守)하셨다

5월에는 남쪽 지방을 순수하여 남악(南岳)인 형산(衡山)에 이르러 대종(岱宗)에서의 예(禮)와 똑같이 하셨고,

8월에는 서쪽 지방을 순수하여 서악(西岳)인 화산(華山)에 이르러 처음과 똑같이 하셨으며,

11월에는 북쪽 지방을 순수하여 북악(北岳)인 항산(恒山)에 이르러 서쪽에서의 예와 똑같이 하셨고,

돌아와서는 예조(藝祖)의 사당에 나아가 소 한 마리를 써서 제사하셨다

천자께서 5년에 한번 순수하시면 여러 제후들은 이듬해부터 일 년에 한 제후씩 사방으로부터 조회를 하게 하셨다

조회에는 자신들의 치적을 말로 아뢰게 하여 그 공을 밝게 확인해 보시고, 공적이 있으면 수레와 의복을 하사하여 표창하셨다

12주(州)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12주(州)에서 각각의 산(山)을 하나씩 진산(鎭山)으로 봉표(封表)하였으며, 각 주의 내를 깊이 파서 홍수가 나지 않도록 하셨다

형벌을 일정한 법도에 맞게 정하여 보여주되, 신체를 훼손하거나 죽이는 다섯 가지 형벌(刑罰)에 해당되는 죄인을 너그러이 용서하여 유배 보내는 형벌로 감해주시며, 채찍은 관부(官府)의 형벌로 정하고회초리는 학교(學校)에서 교화시키는 형벌로 정하셨으며, 이보다 가벼운 죄는 황금으로 속죄할 수 있도록 하셨다

실수나 재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은 자는 용서하였으나, 뉘우치지 않고 재범(再犯)하는 자는 사형을 내리시되, 항상 공경하고 공경하여 형벌을 신중히 하셨다

공공(共工)을 북쪽 변방의 유주(幽洲)로 유배 보내고, 환도(驩兜)를 남쪽 변방의 숭산(崇山)에 가두어 두고, 삼묘(三苗)의 왕을 서쪽 변방의 삼위(三危)로 몰아내고, 곤(鯀)을 동쪽 변방의 우산(羽山)에 가두어 네 사람을 처벌하시니, 형벌이 합당함에 천하가 다 복종하였다

섭위(攝位)한 지 28년 만에 제요(帝堯)께서 마침내 세상을 떠나시니, 백성들은 어버이의 상(喪)을 당한 것처럼 슬퍼하며 3년 복(年服)을 입었고 온 사방에서는 팔음(八音)의 악기 연주를 그쳐 조용히 하였다

정월(正月) 원일(元日)에 순(舜)이 문조(文祖)의 사당에 나아가 즉위(卽位)함을 아뢰셨다

사악(四岳)에게 물어 사방의 문을 열어놓고 천하의 어진 인재가 오기를 기다렸으며, 사방의 눈을 밝히고 사방의 귀를 통하게 하시어 천하의 일을 보고 듣는 데 막힘이 없게 하셨다12주(州)의 목(牧)에게 물으며 말씀하셨다

“식량을 넉넉하게 하는 것은 농사철을 잘 맞추는 데 달려 있다 멀리 있는 자를 회유하고 가까이 있는 자를 길들이며, 덕이 있는 자를 후대하고 어진 자를  믿으며 간사한 자를 막으면, 오랑캐 땅의 만이(蠻夷)조차도 모두 와서 복종할 것이다”

순(舜)이 말씀하셨다

“아아 사악(四岳)아 일을 맡아 공적을 이루어 제요(帝堯)의 사업을 널리 펼 자가 있으면 모든 일을 총괄하는 백규(百揆)의 지위에 오르게 해서 여러 일을 밝히고 백성들을 순조롭게 다스리도록 하겠다” 

여럿이 말하였다

“백우(伯禹)가 현재 사공(司空)이니 이 일을 맡길만합니다”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그 말이 옳다 아아 우(禹)야 네가 수토(水土)를 맡아 홍수를 잘 다스렸으니, 이 일을 겸하여 맡아 힘 쓰거라”

우가 절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직(稷)의 벼슬을 맡은 기(棄)와 설(契) 및 고요(皐陶)에게 사양하였으나,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아아 저들의 천거가 옳다 네가 가서 임무를 수행하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기(棄)야 백성들이 곤궁하고 굶주리기에 너를 후직(后稷)으로 삼으니, 이 곡식들을 제때에 파종하도록 하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설(契)아 백성들이 서로 친목하지 않고 오품(五品 : 오륜(五倫))이 잘 지켜지지 않기에 너를 사도(司徒)로 삼으니, 공경히 오륜을 널리 가르쳐 펴되 너그러움을 가지고 대 하여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고요(皐陶)야 오랑캐인 만이(蠻夷)가 중하(中夏)를 어지럽히며, 사람을 협박하여 약탈하고 죽이며, 도적들이 안과 밖을 어지럽히기에 너를 사(士)로 삼는다 오형(五刑)을 받게 하되 오형(五刑)의 처벌은 세 곳에 나아가서 하도록 하고, 다섯 가지의 유배형(流配刑)은 머무는 곳을 정하되 다섯 가지 머무는 곳에 세 등급으로 해야 한다 오직 형벌을 밝게 살펴 적용해야 백성들이 믿을 것이다”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누가 나의 백공(百工)의 일을 잘 다스리겠는가?”

여럿이 말하였다

“수(垂)입니다”

제순이 말씀하셨다

“아아 그 말이 옳다 수(垂)야 네가 백공을 관장하는 공공(共工)의 직을 맡도록 하여라”

수(垂)가 절하고 머리를 조아려 수(殳)와 장(斨) 및 백여(伯與)에게 사양하였으나,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아아 저들의 천거가 옳다 가서 네 직책을 잘 수행하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누가 나의 산택(山澤)의 초목(草木)과 조수(鳥獸)를 잘 다스리겠는가?”

여럿이 말하였다

“익(益)입니다”

제순이 말씀하셨다

“그 말이 옳다 아아 익(益)아 네가 나의 우(虞)를 맡거라”

익이 절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주(朱)ㆍ호(虎)ㆍ웅(熊)ㆍ비(羆)에게 사양하였으나,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아아 저들의 천거가 옳다 가서 네 직책을 잘 수행하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아아 사악(四岳)아 나의 삼례(三禮 : 天地人에게 지내는 제사)를 맡을 자가 있는가?”

여럿이 말하였다

“백이(伯夷)입니다”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그 말이 옳다 아아 백(伯)아 너를 제사를 주관하는 질종(秩宗)으로 삼는다 밤낮으로 공경하여 곧게 하여야만 깨끗해서 신명(神明)과 통할 것이다”

백(伯)이 절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기(夔)와 용(龍)에게 사양하였으나,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아아 저들의 천거가 옳다가서 공경히 임무를 수행하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기(夔)야 너를 명하여 전악(典樂)으로 삼는다 귀한 집 자제들을 모아 가르치되 곧으면서도 온화하며, 너그러우면서도 엄하며, 강하되 사나움이 없으며, 간략하되 오만함이 없게 해야 할 것이다

시(詩)는 마음속의 뜻을 드러낸 것이요,

가(歌)는 그 말의 장단을 길게 읊는 것이요,

성(聲)은 길게 읊는 데 따라 높낮이와 소리의 청탁(淸濁)이 달라진 것이요,

율(律)은 그 읊는 소리를 조화시키는 것이니,

이를 연주하는 8음의 악기가 잘 어울려 서로 차례를 빼앗는 일이 없어야

신(神)과 사람이 화합하게 될 것이다”

제순(帝舜)이 말씀하셨다

“용(龍)아 짐은 참소(讒訴)하는 말이 착한 행실을 상하고 끊어지게 하여 짐의 무리들을 뒤흔들고 놀라게 하는 것을 미워하기에, 너에게 명하여 납언(納言)의 직을 맡긴다  너는 밤낮으로 짐의 명령을 전달하고 신하들의 말을 짐에게 알리되 오직 진실하게 하라”

제순(帝舜)이 말씀하였다

“아아 너희 스물 두 사람아 공경하여 때로 하늘의 일을 도우라”3년에 한 번씩 공적을 살피고, 그렇게 살피기를 세 번 한 다음에, 일을 잘하지 못한 자는 내치고 일을 잘한 자는 올려주시니 여러 공적이다 넓혀졌다 완악(頑惡)한 삼묘족(三苗族)을 분리시키셨다

순(舜)이 태어난 지 30년 만에 부름을 받아 등용되시고

섭정(攝政)한 지 30년 만에 제위(帝位)에 올라

50년 간 계시다가 승하하시어 마침내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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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11)우서(虞書)(11)순전편(舜典篇)(6) 순임금이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다(1)

             <서경(書經)>(11) 우서(虞書)(11)         우서(虞書)는 요순(堯舜)의 치적을 기록한 것이라 한다. 우(虞)는 유우(有虞)씨라는 순(舜)의 씨족명(氏   族名)에서부터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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