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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月上日에 受終于文祖하시다
정월(正月) 초하루에, 그만두신 제위를 문묘에서 물러 받으셨다.
上日은 朔日也라
상일(上日)은 초하루이다.
葉氏曰 : 섭씨(葉氏)는
上旬之日이라하고
“상순(上旬)의 날이다.” 하고
曾氏曰 : 증씨(曾氏)는
如上戊, 上辛, 上丁之類라하니 未詳孰是라
“상무(上戊), 상신(上辛), 상정(上丁) 따위와 같은 것이다.” 하니,
어느 것이 옳은지 미상이다.
受終者는 堯於是終帝位之事하여 而舜受之也라
수종(受終)은 요(堯)가 이에 제위(帝位)의 일을 마쳐서 순(舜)이 받은 것이다.
文祖者는 堯始祖之廟니 未詳所指爲何人也라
문조(文祖)는 요(堯)의 시조(始祖)의 사당이니,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지는 자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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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순임금의 치적과 죽음.
三載考績(삼재고적) 三考(삼고)
순임금은 3년 마다 한 번씩 그 공적을 고찰하시고, 세번을 고찰하신 끝에,
黜陟幽明(출척유명) 庶績咸熙(서적성희)
치리(治理)에 어두운 관리는 축출하고, 명철한 관리는 승진을 시키니,
分北三苗(분배삼묘)
삼묘족(三苗族)은 흩어져 달아나고 말았다.
舜生三十徵庸(순생삼십휘용) 三十在位(삼십재위)
순임금은 태어난 지 30년 만에 벼슬길에 올라, 30년간 섭정으로 있었으며,
五十載(오십재) 陟方乃死(방방내사)
50년 만에, 제후국의 순방길에 올랐다가 죽었다.
*여기에서는 순 임금의 업적을 다시 한번 간결하게 강조한 것이다. 안과 밖으로 80여 년간 천하의 백성
이 평온한 삶을 누리도록 다스리고는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순임금은 남쪽의 제후국을 순행하다가 창
오(蒼梧) 라는 들에서 죽었다고 하며, 유해는 강남(江南)의 구의산(九疑山)에 매장 하였다고 <사기(史
記)>는 기록하고 있다. 지금의 광서성(廣西省)에는 창오현(蒼梧縣)이란 지방이 있다. 그리고 구의산은
호서성(湖西省) 영원현(寧遠縣) 남쪽에 있다.
第四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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