貧交行(빈교행)           

       ㅡ  杜 甫           

 

飜手作雲覆手雨  번수작운복수우    

손바닥 뒤집어 비와 구름 바꾸듯

 

紛紛輕薄何須數  분분경박하수수    

가벼운 세상 인정 말해 무엇하리?

 

君不見管飽貧時交  군불견관포빈시교  

가난할 적 관포지교 모두 알건만

 

此是今人棄如土  차시금인기여토    

요즘 사람 의리를 흙같이 버리네.

 

 

https://www.youtube.com/watch?v=G4eg3vnh374 

 

 

 

 

https://www.youtube.com/watch?v=0Vl9pCDgQvw 

 

 

https://www.youtube.com/watch?v=6nXd4J_jNTc 

 

 

https://www.youtube.com/watch?v=grRr3Jhb9RA 

 

 

https://www.youtube.com/watch?v=dAUO27XnsEU 

 

https://www.youtube.com/watch?v=37cNr_r1WHk&t=9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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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1069)관안열전(管晏列傳)(1)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사기권육십이(史記卷六十二)>(1069)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한(漢)나라 무제 때 쓰여진 역사서로 본격적인 저술은5BC108~BC91년 사이에 이   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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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1070)관안열전(管晏列傳)(2)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안다.

              <사기권육십이(史記卷六十二)>(1070)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한(漢)나라 무제 때 쓰여진 역사서로 본격적인 저술은5BC108~BC91년 사이에 이   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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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1071)관안열전(管晏列傳)(3) 군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에게 뜻을 드러낸다.

              <사기권육십이(史記卷六十二)>(1071)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한(漢)나라 무제 때 쓰여진 역사서로 본격적인 저술은5BC108~BC91년 사이에 이   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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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1072)관안열전(管晏列傳)(4) 안자가 자신의 마부를 대부로 추천하였다.

              <사기권육십이(史記卷六十二)>(1072)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한(漢)나라 무제 때 쓰여진 역사서로 본격적인 저술은5BC108~BC91년 사이에 이   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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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속으로

카페에서 우대 받는 사람 : 겸손한 사람, 댓글에 신뢰가 가는 사람, 자신의 삶에 진솔한 사람. 카페에서 배척 받는 사람 : 예의를 모르는 사람, 카페 운영에 불만이 있는 사람, 시건방(?)을 떠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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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史公曰(태사공왈) : 태사공이 이르기를
吾讀管氏牧民山高乘馬輕重九府及晏子春秋(오독관씨목민산고승마경중구부급안자)                                                 : 나는 관씨의 목민․산고․병마․경중․구부와 안자춘추를 읽었는데
詳哉其言之也(상재기언지야) : 그 말한 내용이 생세하였다.
旣見其著書(기견기저서) : 이미 저서를 보았으므로
欲觀其行事(욕관기행사) : 사적을 알고자 하는 생각에서
故次其傳(고차기전) : 전기를 정리한 것이다.
至其書(지기서) : 저서에 대해서는
世多有之(세다유지) : 세상에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是以不論(시이불논) : 논하지 않고
論其軼事(논기질사) : 다른 문헌에 빠져있는 것만 기록하였다.
管仲世所謂賢臣(관중세소위현신) : 관중은 세상에서 말하는 바 어진 신하이나
然孔子小之(연공자소지) : 공자는 그를 소인으로 여겼다.
豈以爲(개이위) : 어찌해서 그렇게 생각했을까
周道衰微(주도쇠미) : 주나라의 도가 쇠미해지져 있는데
桓公旣賢(환공기현) : 제나라 환공은 어진 임금이었는데도
而不勉之至王(이불면지지왕) : 그를 어진 임금이 되게 힘쓰지 않았고
乃稱霸哉(내칭패재) : 다만 패자로만 일컫게 했음인가?
語曰(어왈) : 옛말에 이르기를,
將順其美(장순기미) : “그 좋은 점을 더욱 길러주고
匡救其惡(광구기악) : 결점은 바루어 준다.
故上下能相親也(고상하능상친야) : 그래야 상하가 서로 친숙해지는 것이다.”고 했으니
豈管仲之謂乎(개관중지위호) : 관중을 말한 것어었던가

方晏子伏莊公尸哭之(방안자복장공시곡지) : 안자는 제나라의 장공이 반역한 신하에게 죽음을 당했을 때 그 시체 앞에서 엎드려 곡하고
成禮然後去(성례연후거) : 예를 하였는데 예를 마친 다음에는 그대로 가버렸으니
豈所謂見義不爲無勇者邪(개소위견의불위무용자사) : 이것이 이른바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은 비겁한 사람’이었던가
至其諫說(지기간설) : 그러나 그가 간언하여 말함에 이르러서는
犯君之顔(범군지안) : 임금의 얼굴빛을 범하였으니
此所謂進思盡忠(차소위진사진충) : 이것이 이른바, ‘나아가서는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退思補過者哉(퇴사보과자재) : 물러나서는 허물을 기울 것을 생각한다.’는 것인가?
假令晏子而在(가령안자이재) : 가령 안자가 오늘날 살아있다고 하면
余雖爲之執鞭(여수위지집편) : 나는 비록 그를 위해 말 채찍을 잡아도
所忻慕焉(소흔모언) : 그 일은 내가 기뻐하고 흠모하는 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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