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PVjVHF2bM4
https://www.youtube.com/watch?v=-B5VqC5BOso
https://www.youtube.com/watch?v=2ZMcoByCCP8
어제 여행한 한탄강 너튜브 동영상을 다시 검색해 보았습니다.
하단에는 작년에 찍은, 승일교 부근의 고드름 사진도 탑재했습니다.
철원군의 과감한 투자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잔도(棧道)는 중국에서 외진 산악 지대를 통과하는 길이었다. 잔도는 절벽에 구멍을 낸 후, 그 구멍에 받침대를 넣고 받침대 위에 나무판을 놓아 만들었다.[1] 잔도는 웨이허강과 한강을 이어주는 친링 산맥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최초의 잔도는 전국 시대(기원전 476년 ~ 기원전 221년)에 만들어졌으며, 진이 고촉과 파를 침략하는데에 쓰이기도 했다.
ㄷhttps://www.youtube.com/watch?v=P-3KJWJBFuc
https://www.youtube.com/watch?v=80Qhzxxb05k
https://kydong77.tistory.com/20377
https://kydong77.tistory.com/20378
[참고]
건설 과정
일제 패망 직후, 철원군 일원이 소련군정을 거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실효 지배 영역에 속하던 1948년 한탄교(漢灘橋)라는 이름으로 착공되었다. 철원농업전문학교 토목과장이었던 김명여의 설계로 러시아식 공법의 아치교로 설계된 이 다리는 동송읍 쪽의 아치교각만 완성된 상태에서 한국 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952년 주한 미군 79공병대와 대한민국 국군 62공병대가 갈말읍 쪽 교각과 보를 완성, 1958년 개통하고 승일교라는 이름을 붙였다.[3]
명칭의 유래
철원군 지역 주민들 사이에는 김일성이 시작하고 이승만이 끝냈다고 하여 이승만의 '승(承)'자와 김일성의 '일(日)'자를 한자씩 따서 승일교(承日橋)라 했다는 설과 '김일성을 이기자'고 해서 승일교(勝日橋)라고 했다는 설하고,
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한국 전쟁 중 큰 공적을 세우고 조선인민군에게 포로로 잡혀간 연대장 박승일(朴昇日, 1920년 ~ 몰년 미상) 대령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승일교(昇日橋)라고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3][4] 1985년 세워진 승일교 입구의 기념비에도 이를 정설로 소개하고 있으며, 비슷한 사례로 같은 시기에 포로로 끌려간 연대장 고근홍 대령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근홍교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gb53wQmpw
https://kydong77.tistory.com/18173
https://www.youtube.com/watch?v=fAv_ahvvQgo
https://kydong77.tistory.com/18159
https://www.youtube.com/watch?v=XdyJClNQIBM&t=46s
https://kydong77.tistory.com/18168?category=857071
물안개 때문인가 주상절리를 포착하지 못한 게 유감천만이네요.
https://kydong77.tistory.com/18281?category=85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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