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에 나갔다가 코엑스 건물과 그 앞의 호텔, 그리고 한전의 쇠막대 울타리를 장식한 덩굴장미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하반기에 전기료를 왕창 올린다더니 부자 회사의 장미들은 거름이 충분하여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한껏 꽃잎을 부풀렸다.
'생활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0) | 2008.06.03 |
---|---|
인사동 밤풍경 (1) | 2008.06.02 |
인사동 풍물 & 청계천 찔레꽃 (0) | 2008.05.10 |
여보와 당신 (2) | 2008.02.26 |
토박이 이름과 한자 이름 (1) | 200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