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에 나갔다가 코엑스 건물과 그 앞의 호텔, 그리고 한전의 쇠막대 울타리를 장식한 덩굴장미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하반기에 전기료를 왕창 올린다더니 부자 회사의 장미들은 거름이 충분하여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한껏 꽃잎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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