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 여미지식물원은 주인이 몇 번 바뀌기는 했지만 서울대공원의 식물원을 능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의 생명력은 바다속 프랑크톤에서 진화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식물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경과한 진화의 결과일까? 그 단위는 수십 억, 수백억 년이 될 것이다. 들판의 이름 모를 풀꽃 하나도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진화론, 그 간결미> 주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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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육각형 주상절리형바위 해안도 관광상품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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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천지연폭포 가는 길엔 봄빛이 완연했다.

묵련은 꽃망울을 준비하기에 바빴고 비오리 한 마리도 유영을 즐겼다.

폭포 아래에 서면 나는 천 길 낭떠러지 위에 핀 철쭉꽃을 갖고 싶어했던 수로부인을 생각한다.

봄날 벼랑 위 철쭉꽃을 만났을 때는 그런 생각이 더욱 간절했었다.

언덕 위의 하얀집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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