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AxLyTluBpU 

 

27.삼귀의

    三歸依

(삼보에 귀의합니다)

 

願已發願已 歸命禮三寶

원이발원이 귀명례삼보

(발원을 마치고 삼보께 귀의 합니다.)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南無常住十方佛

나무상주시방불

(시방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南無常住十方法

나무상주시방법

(시방에 항상 계신 법보님께 귀의 합니다.)

 

南無常住十方僧

나무상주시방승

(시방에 항상 계신 승보님께 귀의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C2ksQcOko 

 

 

 

26.발사홍서원

    發四弘誓願

(네 가지 큰 서원을 세움)

 

衆生無遍誓願度

중생무변서원도

(한없이 많은 중생들을 맹세코 제도하오리다.)

 

煩惱無盡誓願斷

번뇌무진서원단

(다함이 없는 번뇌를 맹세코 끊으오리다.)

 

法門無量誓願學

법문무량서원학

(한량없는 법문을 맹세코 배우오리다.)

 

佛道無上誓願成

불도무상서원성

(최상의 부처님의 도를 맹세코 이루오리다.)

 

自性衆生誓願度

자성중생서원도

(내 마음속 중생들을 맹세코 제도하오리다.)

 

自性煩惱誓願斷

자성번뇌서원단

(내 마음속 번뇌를 맹세코 끊으로리다.)

 

自性法門誓願學

자성법문서원학

(내 마음속 법문을 맹세코 배우오리다.)

 

自性佛道誓願成

자성불도서원성

(내 마음속 깨달음을 맹세코 이루오리다.)

 

 

 

 

25.여래십대발원문

     如來十大發願文

(여래의 열 가지 큰 서원)

[주]여래: 부처님 10호의 하나. 불타와 동의어.

 

願我永離三惡道

원아영리삼악도

(나는 영원히 삼악도 여의기를 원하옵니다.)

[주]삼악도 [三惡道]

살아서 지은 죄과로 인하여 죽은 뒤에 간다는

지옥도(地獄道)와 축생도(畜生道)와 아귀도(餓鬼道)의 세 악도.

 

願我速斷貪瞋癡

원아속단탐진치

(나는 어서 빨리 탐·진·치 끊어 버리기를 원하옵니다.)

 

願我常聞佛法僧

원아상문불법승

(나는 항상 불·법·승 이름 듣기를 원하옵니다. )

[주]불·법·승을 삼보라 한다.

 

願我勤修戒定慧

원아근수계정혜

(나는 부지런히 계·정·혜 수행하기를 원하옵니다.

[주]계·정·혜를 삼학이라 한다.

 

 

願我恒修諸佛學

원아항수제불학

(나는 항상 모든 부처님의 도 배우기를 원하옵니다.)

 

 

願我不退菩提心

원아불퇴보리심

(나는 보리심에 머물기를 원하옵니다.)

 

願我決定生安養

원아결정생안양

(나는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원하옵니다.)

 

願我速見阿彌陀

원아속견아미타

(나는 어서 빨리 아미타불 친견하기를 원하옵니다.)

 

願我分身遍塵刹

원아분신변진찰

(나는 온 세계에 분신을 나투기를 원하옵니다.)

 

願我廣度諸衆生

원아광도제중생

(나는 모든 중생 제도를 원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KBXH4fzQEQ 

 

23.준제진언

     准提眞言

(준제보살님께 기원하는  다라니)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1회)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2회)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3회)

(칠천만 부처님의 어머님이신 준제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일체 청정의 어른이시여,

원만 성취하게 하소서. 대신장이시여!)

 

24.준제원

     准提願

(준제보살님께 기원합니다)

 

我今持誦大准提

아금지송대준제

(내 이제 대 준제진언을 지니고 외우며)

 

卽發菩提廣大願

즉발보리광대원

(곧 보리심의 넓고 큰 기원을 발하옵니다.)

 

願我定慧速圓明

원아정혜속원명

(원컨대, 정과 혜가 속히 원만하게 밝아지이다.)

 

願我功德皆成就

원아공덕개성취

(원컨대, 공덕을 다 성취하여지이다.)

 

願我勝福遍莊嚴

원아승복변장엄

(원컨대, 수승한 복이 주위에 두루 장엄되어지이다.)

 

願共衆生成佛道

원공중생성불도

(원컨대, 모든 중생들이 다 함께 불도를 성취하게 하여지이다.)

 

[참고]

19.준제찬

南無七俱肢佛母大准提菩薩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칠천만 부처님의 어머니이신, 대준제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주석]구지5俱胝 :<불교> 인도에서 쓰는 수의 하나. 일천만을 뜻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4uRlZKWd_s 

 

 

준제진언(准提眞言) 

https://m.cafe.daum.net/seojinam/XgAz/169

 

준제진언(准提眞言) 수행과 공덕

준제진언(准提眞言) 수행과 공덕나무 칠구지불모 대준제보살(南無 七俱胝佛母 大准提菩薩)【준제진언(准提眞言)】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다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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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제진언(准提眞言) - 수행과 공덕

南無 七俱胝佛母 大准提菩薩  

나무 칠구지불모 대준제보살

 

【준제진언(准提眞言)】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다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귀의문 부분                                 본 진언                 일자대륜주(呪)

 

이 주문은 능히 십악(十惡) 오역(五逆) 일체죄업을 소멸하고 온갖 좋은 공덕을 성취한다. 

이 주문을 지송하는 데는 재가와 출가를 묻지 않고 깨끗하고 더러운 것을 가리지 않는다. 다만 지성으로 지송하면 능히 단명한 중생으로 수명을 길게 하고 대풍창과 같은 불치의 악질도 낫게 되나니 하물며 나머지 병이랴?

 

■ 누군가 질문을 했다. 

다른 다라니를 일심을 지송해도 다 성취된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왜 하필이면 준제다라니만 지송하라고 권합니까.     

   첫째, 이 준제주(呪)는 온갖 진언을 싸 지니고 있지만 다른 진언은 준제주를 싸 지니지 못한다. 그것은 마치 큰 바다는 온갖 시내 물을 다 받을 수 있지만 시냇물은 바다를 다 싸 지닐 수 없는 것과 같다.      

   둘째, 이 준제주는 단 만드는 법이 가장 편리하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다른 진언은 그렇지 못한 점이다. 곧 준제주는 깨끗한 곳을 따로 골라서 흙을 파고 단을 만들지 않더라도, 둥근 새 거울 한 개를 벽에 걸어 놓고 그 앞에서 외우면 된다. 다만 될 수 있으면 불상을 모시고 예배 공양하면 더욱 좋다는 것인데 이것은 누구나 다 그렇게 할 수는 없으므로 둥근 거울로 단을 삼고 지성으로 염송하면 된다. 오직 그 사람의 정성이 문제이다. 

    셋째, 준제주는 깨끗하고 더러운 것을 까다롭게 가리지 않으며 재가 출가를 묻지 않으며 술 마시거나 고기를 먹거나, 처자 유무와 관계없이 지성으로 염송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불결하다는 생각이 있거나 없거나 주문을 욀 적에는, 먼저 [정법계진언}을 칠 편 이상 21편을 외우면서 자기의 정수리 위에 [람]자를 생각하면 된다. 이 [람]자는 불의 종자인데 삼각으로 생긴 불이 정수리 위로부터 환하게 타면서 발아래 까지 내려오고 이렇게 온몸을 전부 불사르고 온 세계에 불타는 모양을 관하면 온 법계가 청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준제주를 염송하면 온갖 마장이 다 소멸되고 다라니의 공덕이 빨리 성취된다." [현밀원통성불심요집]

 

■ 왜 준제관음보살을 불모라고 한 것일까? 그 까닭은 준제보살이 우리의 청정한 근본 마음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불모(佛母)는 부처를 낳고 양육하는 부처의 어머니로서 불교에서는 이를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반야경에서는 반야지(般若知)가 불모요, 

열반경에서는 불성(佛性)을, 선에서는 무심(無心)을 불모로 보고 있으며, 

준제경에서는 청정(淸淨을 불모로 삼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청정한 마음자리가 부처를 만들고 기르는 불모이므로 청정한 마음을 뜻하는 준제관음을 ‘불모’라고 한 것입니다.

좋은 공덕 모여 쌓인 준제진언을 고요한 마음으로 항상 외우면 여러 모든 재앙이나 어려운 일도 그 사람을 능히 침범하지 못하며 천상이나 인간이나 있는 곳마다 부처님과 다름없는 복을 받으리. 이와 같은 여의보주를 만났사오니 견줄 수 없는 진리 얻게 되리니, 칠억불의 어머니이신 준제보살께 목숨바쳐 지심으로 귀의합니다.(용수보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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