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DcYPauzW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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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禮記)_第二十三 제법(祭法)

예기(禮記)_第二十三 제법(祭法) 1. 祭法(제법) : 제사지내는 법에 有虞氏禘黃帝而郊嚳(유우씨체황제이교곡) : 유우씨는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제곡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顓頊而宗堯(조전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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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禮記)_第二十三 제법(祭法)

1.

祭法(제법) : 제사지내는 법에

有虞氏禘黃帝而郊嚳(유우씨체황제이교곡) :
유우씨는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제곡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顓頊而宗堯(조전욱이종요) : 전욱을 시조로 모시고 요를 종으로 한다

夏后氏亦禘黃帝而郊鯀(하후씨역체황제이교곤) :
하후씨는 역기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곤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顓頊而宗禹(조전욱이종우) : 전욱을 시조로 모시고 우를 종으로 삼는다

殷人禘嚳而郊冥(은인체곡이교명) : 은나라 사람은 제곡에게 체제를 지내고 명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契而宗湯(조계이종탕) : 설을 시조로 모시고 탕을 종으로 삼는다

周人禘嚳而郊稷(주인체곡이교직) : 주나라 사람은 제곡에게 체제를 지내고 직에게 교제를 지내며

祖文王而宗武王(조문왕이종무왕) : 문왕을 지조로 모시고 무왕을 종으로 한다


2.

燔柴於泰壇(번시어태단) : 나무를 태단에 태워서

祭天也(제천야) : 하늘에 제사지내고

瘞埋於泰折(예매어태절) : 태절에 묻어서

祭地也(제지야) : 땅에 제사지내는데

用騂犢(용성독) : 성독을 쓴다

埋少牢於泰昭(매소뢰어태소) : 소뢰를 태소에 묻어서

祭時也(제시야) : 때를 제사지내는 것이

相近於坎壇(상근어감단) : 감단에 조영하는 것은

祭寒暑也(제한서야) : 한서를 제사지내는 것이다

王宮(왕궁) : 왕궁에서

祭日也(제일야) : 해를 제사지내고

夜明(야명) : 야명에서

祭月也(제월야) : 달을 제사지내고

幽宗(유종) : 유종에서

祭星也(제성야) : 별에 제사지내고

雩宗(우종) : 우종에서

祭水旱也(제수한야) : 장마와 가뭄에 제사지내고

四坎壇(사감단) : 사감단에서

祭四方也(제사방야) : 사방에 제사지낸다

山林(산림) : 산림·

川谷(천곡) : 천곡·

丘陵能出雲(구릉능출운) : 구릉이 구름을 내고

爲風雨(위풍우) : 풍우를 만들어

見怪物(견괴물) : 괴물을 나타내는 것을

皆曰神(개왈신) : 모두 신이라고 했다

有天下者祭百神(유천하자제백신) : 천하를 가진 자는 백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諸侯在其地則祭之(제후재기지칙제지) : 제후는 그 땅에 있을 때에는 그 땅에 제사지내고

亡其地則不祭(망기지칙불제) : 그 땅을 잃었을 때는 제사지내지 않는다


3.

大凡生於天地之問者(대범생어천지지문자) : 대체로 천지 사이에 태어난 것은

皆曰命(개왈명) : 모두 명이라고 한다

其萬物死(기만물사) : 그 만물이 죽은 것은

皆曰折(개왈절) : 모두 절이라고 한다

人死曰鬼(인사왈귀) : 사람이 죽은 것은 모두 귀라고 한다

此五代之所不變也(차오대지소불변야) : 이것은 5대에 변치 않는 것이다

七代之所更立者(칠대지소갱립자) : 7대에 다시 세운 것은

禘郊宗祖(체교종조) : 체교와 조종뿐이요

其餘不變也(기여불변야) : 그 나며지는 변치 않았다


4.

天下有王(천하유왕) : 천하에는 왕이 있어서

分地建國(분지건국) : 땅을 나누어 나라를 세우고

置都立邑(치도립읍) : 도읍을 두고 읍을 세우며

設廟祧壇墠而祭之(설묘조단선이제지) : 묘조·단선을 만들어 제사지내고

乃爲親疏多少之數(내위친소다소지수) : 이리하여 곧 친소와 다소의 수를 만든다

是故王立七廟(시고왕립칠묘) : 그런 때문에 왕은 7묘를 세우고

一壇(일단) : 한 단과

一墠(일선) : 한 전이 있다

曰考廟(왈고묘) : 말하기를 묘요

曰王考廟(왈왕고묘) : 말하기를 고묘요

曰皇考廟(왈황고묘) : 황고묘요

曰顯考廟(왈현고묘) : 현고묘요

曰祖考廟(왈조고묘) : 조고묘라 하는데

皆月祭之(개월제지) : 모두 달라서 여기에 제사를 지낸다

遠廟爲祧(원묘위조) : 원묘를 조라고 하는데

有二祧(유이조) : 2조가 있다

享嘗乃止(향상내지) : 사시의 제사를 지내야만 그만둔다

去祧爲壇(거조위단) : 조가 지나면 단이라 하고

去壇爲墠(거단위선) : 단이 지나면 선이라 한다

壇墠有禱焉祭之(단선유도언제지) : 단이나 선에는 기도할 일이 있어야 제사지낸다

無禱乃止(무도내지) : 기도할 일이 없으면 곧 중지한다

去墠曰鬼(거선왈귀) : 선이 지나면 귀라고 한다


5.

諸侯立五廟(제후립오묘) : 제후는 5묘를 세우고

一壇(일단) : 1단 1

一墠(일선) : 선이다

曰考廟(왈고묘) : 고묘요

曰王考廟(왈왕고묘) : 왕고묘요

曰皇考廟(왈황고묘) : 황고묘라 하는데

皆月祭之(개월제지) : 모두 달마다 제사를 지낸다

顯考廟祖考廟(현고묘조고묘) : 현고묘와 조고묘는

享嘗乃止(향상내지) : 상제를 지내면 그만둔다

去祖爲壇(거조위단) : 조상을 떠나는 것을 단이라 하고

去壇爲墠(거단위선) : 단을 떠나는 것을 선이라고 한다

壇墠(단선) : 단과 선에는

有禱焉祭之(유도언제지) : 기도할 일이 있을 때는 제사지내고

無禱乃止(무도내지) : 기도할 일이 없으면 그만둔다

去墠爲鬼(거선위귀) : 선을 떠나는 것을 귀라고 한다


6.

大夫立三廟(대부립삼묘) : 대부는 3묘·

二壇(이단) : 2단을 세운다

曰考廟(왈고묘) : 고묘요

曰王考廟(왈왕고묘) : 왕고묘요

曰皇考廟(왈황고묘) : 황고묘라

享嘗乃止(향상내지) : 상제를 지내고 나면 그만둔다

顯考祖考無廟(현고조고무묘) : 현고와 조고에게는 묘가 없다

有禱焉(유도언) : 기도할 때에는

爲壇祭之(위단제지) : 단을 만들고 제사를 지낸다

去壇爲鬼(거단위귀) : 단을 떠나면 귀라고 한다


7.

適士二廟(적사이묘) : 적사는 2묘

一壇(일단) : 1단이니

曰考廟(왈고묘) : 고묘와

曰王考廟(왈왕고묘) : 왕고묘이다

享嘗乃止(향상내지) : 상제를 지내고 그만두며

顯考無廟(현고무묘) : 현고에게는 사당이 없다

有禱焉(유도언) : 기도할 때에는

爲壇祭之(위단제지) : 단을 만들고 제사지낸다

去壇爲鬼(거단위귀) : 단을 떠나면 귀라고 한다


8.

官師一廟(관사일묘) : 관사는 1묘뿐이다

曰考廟(왈고묘) : 이것은 고묘이다 다

王考無廟而祭之(왕고무묘이제지) : 왕고는 묘가 없이 제사지낸다

去王考爲鬼(거왕고위귀) : 왕고를 떠나면 귀라고 한다


9.

庶士庶人無廟(서사서인무묘) : 서사·서인은 사당이 없다

死曰鬼(사왈귀) : 죽으면 곧 귀라 한다


10.

王爲羣姓立社(왕위군성립사) : 왕이 군성을 위해서 사를 세우는 것을

曰大社(왈대사) : 태사라 한다

王自爲立社(왕자위립사) : 왕이 스스로 사를 세우는 것을

曰王社(왈왕사) : 왕사라고 한다

諸侯爲百姓立社(제후위백성립사) : 제후가 백성들을 위해서 사를 세우는 것을

曰國社(왈국사) : 국사라고 한다

諸侯自爲立社(제후자위립사) : 제후가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사를 세우는 것을

曰侯社(왈후사) : 후사라 한다

大夫以下(대부이하) : 대부이하가

成羣立社(성군립사) : 무리를 이루어 사를 세우는 것을

曰置社(왈치사) : 치사라 한다


11.

王爲羣姓立七祀(왕위군성립칠사) : 왕이 군성을 위해서 7사를 세운다

曰司命(왈사명) : 그것은 사명이요

曰中霤(왈중류) : 중류요

曰國門(왈국문) : 국문이요

曰國行(왈국행) : 국행이요

曰泰厲(왈태려) : 태려이요

曰戶(왈호) : 호이요

曰竈(왈조) : 조이다

王自爲立七祀(왕자위립칠사) : 왕은 스스로를 위해서 7사를 세운다

諸侯爲國立五祀(제후위국립오사) : 제후는 나라를 위해서 5사를 세운다

曰司命(왈사명) : 그것은 사명이요

曰中霤(왈중류) : 중류요

曰國門(왈국문) : 국문이요

曰國行(왈국행) : 국행이요

曰公厲(왈공려) : 공리이다

諸侯自爲立五祀(제후자위립오사) : 제후는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는 5사를 세운다

大夫立三祀(대부립삼사) : 대부는 3사를 세운다

曰族厲(왈족려) : 그것은 족려와

曰門(왈문) : 문과

曰行(왈행) : 행이다

適士立二祀(적사립이사) : 적사는 2사를 세운다

曰門(왈문) : 그것은 문이요

曰行(왈행) : 행이다

庶士庶人立一祀(서사서인립일사) : 서사·서인은 1사를 세운다

或立戶(혹립호) : 혹은 시를 세우기도 하고

或立竈(혹립조) : 혹은 조를 세우기도 한다


12.

王下祭殤五(왕하제상오) : 왕은 아래로 상을 제사지재는 것이 다섯이다

適子適孫適曾孫適玄孫適來孫(적자적손적증손적현손적래손) :
적자·적손·적증손·적현손·적내손이다

諸侯下祭三(제후하제삼) : 제후는 아래로 셋을 제사지내고

大夫下祭二(대부하제이) : 대부는 아래로 둘을 제사지낸고

適士及庶人祭子而止(적사급서인제자이지) : 적사 및 서인은 자식을 제사지낼 뿐이다


13.

夫聖王之制祭祀也(부성왕지제제사야) : 대체로 성왕이 제사를 제정하는 데는

法施於民則祀之(법시어민칙사지) : 법이 백성에게 베풀어지면 곧 이를 제사지냈다

以死勤事則祀之(이사근사칙사지) : 죽음으로써 일에 부지런한 자는 제사지내고

以勞定國則祀之(이로정국칙사지) : 수고로움을 가지고 국사를 정한 자는 제사지내고

能禦大菑則祀之(능어대치칙사지) : 능히 큰 재난을 막아낸 자는 제사지내고

能捍大患則祀之(능한대환칙사지) : 능히 큰 환난을 막은 자도 여기에 제사지낸다


14.

是故厲山氏之有天下也(시고려산씨지유천하야) : 그런 때문에 여산씨가 천하를 다스릴 때

其子曰農(기자왈농) : 그 아들을 농이라고 했는데

能殖百ꜘ(능식백곡) : 능히 백곡을 번식시켰다

夏之衰也(하지쇠야) : 하가 쇠해지자

周弃繼之(주기계지) : 주의 기가 이를 계승했기 때문에

故祀以爲稷(고사이위직) : 그래서 제사지내어 직으로 삼았다

共工氏之覇九州也(공공씨지패구주야) : 공공씨가 구주에 임금노릇할 때

其子曰后士(기자왈후사) : 그 아들을 후토라고 했다

能平九州(능평구주) : 능히 구주를 평정했기 때문에

故祀以爲社(고사이위사) : 그래서 제사지내어 이를 토신이라고 했다

帝嚳能序星辰以著衆(제곡능서성진이저중) :
제곡은 능히 성선을 차서 있게 해서 만물에게 비쳐 주었다

堯能賞均刑法以義終(요능상균형법이의종) :
요는 능히 상을 주고 형법을 고르게 하여 의리로써 마쳤다

舜勤衆事而野死(순근중사이야사) : 순은 모든 일에 부지런하다가 순수하던 중에 들에서 죽었다

鯀鄣鴻水而殛死(곤장홍수이극사) : 곤은 홍수를 막다가 급히 죽었는데

禹能修鯀之功(우능수곤지공) : 우가 곤의 공로를 잘 수습했다

黃帝正名百物以明民共財(황제정명백물이명민공재) :
황제는 백 가지 물건을 바르게 이름지어서  백성들에게 분명히 하고 제물을 함께 했다

顓頊能修之(전욱능수지) : 전욱은 능히 이것을 담았고

契爲司徒而民成(계위사도이민성) : 설은 사도가 되어 백성을 이루었다

冥勤其官而水死(명근기관이수사) : 명은 그 벼슬에 부지런하다가 물에서 죽었고

湯以寬治民而除其虐(탕이관치민이제기학) :
탕은 너그러움을 가지고 백성을 다스려 그 사나움을 없이했다

文王以文治(문왕이문치) : 문왕은 문을 가지고 다스리고

武王以武功去民之菑(무왕이무공거민지치) : 무왕은 무공으로 백성들의 재앙을 없앴다

此皆有功烈於民者也(차개유공열어민자야) : 이것은 모두 백성들에게 공이 있는 것이다


15.

及夫日月星辰(급부일월성진) : 저 일월과 성신은

民所瞻仰也(민소첨앙야) : 백성들이 첨앙하는 것이요

山林川谷丘陵(산림천곡구릉) : 삼림과 천곡과 구릉은

民所取財用也(민소취재용야) : 백성들의 재용을 취해 쓰는 곳이니

非此族也(비차족야) : 이 족속이 아니면

不在祀典(불재사전) : 제사의 전적에 있지 않는 법이다

출처: https://hwalove.tistory.com/entry/예기禮記第二十三-제법祭法 [빈막(賓幕)]

 

 

www.youtube.com/watch?v=sH1mkFDXRN4

 

 

 

https://www.youtube.com/watch?v=sFfsZwRfFqg

 

https://kydong77.tistory.com/5447

 

서정주 /선운사 동구

[은자주]선운사 동구에서 <선운사 동구>라는 시를 대하니 미당 선생이 살아계신 듯 반가웠다. 대학 재학시절 동악로 기슭에 세워두었던 시화전에 출품되었던 이작품도 어렴푸시 상기되었다. 강의시간에 양복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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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UmrWaHRYE0

 

 

https://www.youtube.com/watch?v=SP3cUOPZn9k

 

 

https://kydong77.tistory.com/10809

 

복전원 대적광전

대적광전은 수인에서 알 수 있듯이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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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원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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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원 대웅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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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한문으로 쓴 <금강경>  8폭 병풍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경(金剛經)
저자: 미상 / 역자: 한역(漢譯):
쿠마라지바, 한국어 번역 

https://ko.wikisource.org/wiki/%EA%B8%88%EA%B0%95%EB%B0%98%EC%95%BC%EB%B0%94%EB%9D%BC%EB%B0%80%EA%B2%BD

 

금강반야바라밀경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법회인유분[편집] 法會因由分第一『說法聚會,由此起因』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爾時,世尊食時, 著衣持鉢, 入舍衛大城乞食。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제1장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인연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천이백오십 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 이때 세존께서 식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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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장

제1장 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리게 된 인연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천이백오십 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

이때 세존께서 식사할 때가 되어 가사를 걸치고 발우를 들고는 사위대성에 들어가 그곳에서 밥을 빌었다.

차례로 돌며 밥을 빈 뒤 머무시는 곳에 돌아와 식사하시고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은 뒤 자리를 마련하여 앉으셨다.

제32장 응화비진분 - 마땅히 나타내어 교화한다 하여도 그 역시 진실이 아니다

“수보리여, 만일 어떤 사람이 무수히 많은 아승지 세계의 칠보로 보시한다고 하자.

또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깨달음의 마음을 내어 이 경전을 지니고 사구게를 받아지녀 읽고 외워 다른 사람을 위해 설명한다고 하면 이 복이 앞의 것보다 크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어찌 설명하여야 하는가?

설명해 준다는 관념에 집착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설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법을 따른다는 모든 것은 마치  꿈 · 허깨비 같고, 물거품 · 그림자 · 이슬이나 번개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다 말씀하시자 장로 수보리와 모든 비구 · 비구니 · 우바새 · 우바이, 모든 세상의 천신 · 인간 · 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8-cfwNpRko

 

정원수 노래  작곡, 울엄마 원곡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GH2St2Rs9ZA

 

 

https://kydong77.tistory.com/5797

 

김도자 여사의 칠순 잔치

[은자주] 부군 홍우택 씨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서울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며, 부군과 김도자 여사는 세 아들을 두었는데 맏이 범식은 변호사로 활동 중이고, 둘째 준식과 세째 재식은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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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0806

 

故 홍우택님 초재

12/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복전원에서 故 홍우택님의 49재 가운데 빈소를 마련하는 초재를 모셨다. 49재는 2014.1.13(월)로 정했다. 초재 사진은 아래 주소창에도 실었습니다. http://kydong47.blog.me/40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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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2768

 

故 홍우택사장님 1주기추도식 1

음력 10/23. 호탕하게 술드실 때가 아니면 일밖에 모르셨던 故 홍우택사장님의 1주기추도식을 가졌다. 가족중심으로 자택에서 열렸다. 영정사진은 장례식 때 사용한 것이다. 금강경을 적은 10폭 병풍이 더욱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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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누님 가시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미당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하지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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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bJF0Drv30g&list=RD3bJF0Drv30g&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KXRaPwgwr0

 

https://kydong77.tistory.com/19325

 

서정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세미원 1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ㅡ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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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토) 아버지 기일(忌日)을 맞아 천주교당에서 기일 미사를 올렸다.

형님게서는 마포에 계실 때부터 천주교 신자였으나 성당에서의 기일미사는 이리로 이사온 후 수년전부터의 일이다.

이제 집에서는 명절 차례만 모신다.

제수 준비에다  제사모시기 등으로 이틀 정도는 매달려야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 일을 대신해 주는 천주교당에 감사한다.

전지전능하신 여호와께 드리는 기도이니 조상신께서도 양지하시길 기대하면서.

더군다나 오늘은 '성모의밤' 행사까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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