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獨메르켈 “통합 타격 줬지만 견딜 수 있어”… 28일 EU정상회의서 대응책 논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5004017&wlog_sub=svt_026

佛올랑드 “유로존 강화·치안 단속”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EU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강화뿐 아니라

치안과 국방, 국경 단속,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르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도 “유럽회의주의 확산을 어떻게 막을지 메르켈 총리와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註]영국의 유럽연합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탈퇴 찬성으로 결론나자

전세계의 주식시장이 요동쳤다.

대영제국의 영광은 사라지고 지역별 세대별 사회계층별 가치관이 적라라하게 노정되었다.

브렉시트[ Brexit ]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신조어다.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를 일컫는 그렉시트(Grexit)에서 따온 말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5년 5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17년까지 실시하겠다고 약속했고, 선거 후 승리 연설에서도 이를 다시 확인한 바 있다.

쏟아지는 롯데 비리 의혹들…주요 쟁점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475199&isYeonhapFlash=Y

◇ 총수 일가 비자금 조성 의혹


◇ 계열사간 불법 자산거래·일감 몰아주기 의혹


◇일감 몰아주기·매출 부풀리기 의혹


◇ 국부 유출·차명주식 비자금 의혹


그 외 롯데월드타워 인허가 관련 의혹도 끊이지 않고 나온다.

이명박 정권 당시 국내 최고층(123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의 건축허가가 나온 배경을 둘러싸고 그동안 특혜 의혹이 이어져 왔다.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된 제2롯데월드 사업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군 당국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급물살을 탔기 때문이다.

검찰은 단서가 나오면 제2롯데월드 인허가 과정에서 정치권 금품 로비가 있었는지도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문제제기] 연합뉴스 쟁점항목에도 빠져 있고

새로 시작한 국회도 아무말이 없지만

서울공항[성남공항] 활주로 변경과 관련하여 지금이라도 국가안보차원에서

전투기 이착륙에 지장이 없도록 123층 높이를 낮추는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건 아닐는지?

아울러 첨언하면 활주로 변경을 반대해온 국방부 장관을 경질하고

목숨 걸고 핸들을 잡는 전투기 조종사들의 회로를 더디게 하여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자존심을 짓밟은

국내최고층건물 허가를 허락한 당시 행정책임자들은 물론

당시 이 일을 추진한 롯데 사장의 처벌도 불가피할 듯.

대한민국은 안보가 최우선시되어야 하는 나라이므로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을 허가의 타당성으로 전면에 내세운 전직 대통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여당이야 정권유지 차원에서 그렇다 치고

두 전직대통령을 앞세우는 야당이나 시민운동단체에서는 왜 잠잠한지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