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83호 반가사유상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2&contents_id=3962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은 우리나라 고대 불교조각사 연구의 출발점이자

6, 7세기 동아시아의 가장 대표적인 불교조각품 가운데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서 '韓日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展

최종수정 2016.05.23 08:46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2308372540323

 

 

(왼쪽)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 삼국시대, 6세기, 금동, 높이 82cm
(오른쪽) 국보 주구사 반가사유상, 일본 아스카시대, 7세기, 목제(녹나무), 높이 168cm

사진=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석한 문재인 심상정[연합]

 

박승춘 보훈처장은 5.18 유가족들의 제지로 자신의 부처 행사인 기념식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보훈처 소속 다른 팀들의 반대를 이유로 국민통합 차원에서 합창 지정을 반대한 것은 참으로

소신 있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높이 평가한다.

그의 결단은 물론 골수 여권지지층을 위한 정부의 배려 때문이었겠지만.

더군다나 박대통령도 여야대표들과의 회동에서 긍정적 검토로 어물쩍 넘어간 일을 두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그에게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망정

장관도 아닌 그를 탄핵하겠다는

야권 지도자들의 발상과 공언은 정말 가소로운 일이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국민통합 저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8074

 

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1991년 황석영, 리춘구(북한 작가)가 공동 집필해 제작한

북한의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배경음악으로 사용됨으로 인해

노래 제목과 가사 내용인 '임과 새날'의 의미에 대해 논란이 야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작사자 등의 행적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계와 양립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제창시 또다른 논란 발생으로 국민 통합에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1997년 이후 이명박 정부 첫 해인 2008년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은 기념식에서 제창 방식으로 불렀으나

일부 단체들의 문제 제기로

2009년부터는 합창 방식으로 불러왔다.

 

 

[4·13총선] 더민주, '원내 제1당' 등극

 

[위클리오늘=글 전혁수·그래픽 신항섭 기자]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의 의석을 확보해 원내 1당에 등극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는 지역구에서만 110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대 격전지로 꼽히던 수도권에서는 총 122석 중

서울 35석, 경기 40석, 인천 7석 등 82석을 차지해 새누리당에 압승을 거뒀다.

국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더민주는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이끌어 나갈 주도권을 갖게 됐다.

 

새누리당은 121석을 차지하는데 그쳐

과반확보에 실패함은 물론 국회 다수당의 지위를 더민주에 내줬다.

수도권 지역에서 더민주에 참패한 데다,

자신들의 텃밭인 영남에서 더민주에 9석,

정의당에 1석, 무소속 후보 돌풍에 휘말려 6석을 내줬다.

이번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는 '공천파동'이 큰 원인으로 꼽혀,

당내 친박계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39석의 의석을 얻어 원내 3당의 지위를 굳혔다.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전체 28석 중 5석을 제외한 23석을 확보했고,

서울 노원병에서 안철수 대표, 서울 관악갑에서 김성식 후보가 승리하면서

25개의 지역구 의석차지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3석의 의석을 얻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의 선전으로 안철수 대표는

차기 야권의 강력한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후보가

경기 고양갑과 경남 창원 성산에서 당선돼 2석의 의석을 확보했고,

정당투표를 통해 4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얻었다.

 

 

 

정부여당 '오만' 심판한 민심…'견제와 변화' 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331982&isYeonhapFlash=Y

 

'여소야대'와 '3당 체제'로 '실정심판론' '양당심판론' 손들어

 

 

 

<선택 4.13> 더민주, 수도권 선전·호남 참패에 "국민 경고"(종합)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04/13/0502000000AKR20160413131451001.HTML

 

 

 

安, 창당 승부수 적중…녹색혁명으로 '제2安風' 되살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04/13/0505000000AKR201604131253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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