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21357491&code=970100

 

21일 쿠바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바나의 혁명궁전에서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 국빈 만찬을 즐기는 것으로 쿠바 방문 2일차 일정을 마쳤다. 미국 정상으로서는 88년만에 쿠바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의 이틀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알아본다.

 

이세돌, 5시간 접전 끝 패배

…세기의 대국 1승4패로 마감(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56178

 

초반 우세 잡았으나 상변 79수로 물러선 게 통한의 패착

막판 끝내기에서 맹추격했으나 미세한 차이 끝내 좁히지 못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윤보람 차병섭 기자 = '인류 대표' 이세돌(33)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겨룬 마지막 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세돌 9단은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에서 알파고와 5시간여 동안 280수까지 가는 대혈투를 벌였으나 미세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돌을 던졌다.

만약 이세돌 9단이 끝까지 계가했다면 중국 규정에 따라 1집반 정도 패하는 차이였다.

 

 

<세기의 대국> 이세돌 활짝~, 이렇게 기쁠수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이세돌 9단이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4국에서 180수 만에 알파고에 불계승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2016.3.13 seephoto@yna.co.kr

<세기의 대국> 중앙 흑돌에 끼운 78수가 '신의 한 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50626&isYeonhapFlash=Y

 

이세돌의 인간 승리…'바둑 괴물' 알파고도 '백기'(종합2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50791&isYeonhapFlash=Y

 

중앙 전투에서 승기잡아…알파고 180수 만에 항복

이세돌 78수 기막힌 묘수…알파고 허둥지둥

알파고, 79수에서 70%대 승률이 87수에서 급락

이세돌 "5국에서는 흑으로 이겨보고 싶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윤보람 차병섭 기자 = 인류대표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를 상대로 마침내 첫승을 거뒀다.

이세돌 9단은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4국에서 180수 만에 알파고에 백 불계승했다.

이세돌은 5판 3승제인 구글매치에서 1∼3국을 내리 패했지만 4번째 대결에서 '슈퍼컴'을 상대로 기적 같은 첫 승리를 거뒀다.

첨단 인공지능프로그램과 500번 대국해 499승을 거둔 알파고는 사람을 상대로는 첫 패를 당했다.

앞서 알파고는 지난 10월 유럽챔피언 판후이 2단과 대결에서 5전 전승을 거뒀다.

 

 

한·미 '비핵화 최우선' 재확인…北핵도발 위협에 압박 강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48139&isYeonhapFlash=Y

 

"대화 거론할 때 아니다"…안보리 제재 보완하는 독자제재 조율

북한 뺀 5자회담 개최도 조율…김정은 핵도발 위협 공동대응 협의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비핵화가 양국 대북 정책의 최우선 목표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자와 양자수단을 총동원해 대북 압박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회동한 것은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통과이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대북 정책 기조를 놓고 다소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가 나오기도 했던 양국의 입장을 긴밀히 조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우선 이번 회동에서 중국이 비핵화 협상과 평화협정 논의를 병행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비핵화가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대북 정책의 초점을 압박에 맞춘다는데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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