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모나리자/ 반티아이 쓰레이 사원



https://www.youtube.com/watch?v=1gxR4CsOBZ8&list=RD1gxR4CsOBZ8&start_radio=1&t=70



https://www.youtube.com/watch?v=EsAH2YpetHs




https://www.youtube.com/watch?v=EuGB6WCJXm4



https://www.youtube.com/watch?v=pHyWm69K38U



https://www.youtube.com/watch?v=48VhNuMSabw






https://www.youtube.com/watch?v=CrYRAx4MW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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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민속춤

2003년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길은 먼지가 펄펄 날리는 황토길이었다. 지금은 포장도로겠지만. 도중에 점심 때가 되어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 황토빛 연못에는 수련이 자태를 뽐냈다.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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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앙코르와트!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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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앙코르와트! 2

나무 뿌리가 건물에 방해되는 건 알지만 뿌리를 제거하면 건물이 붕괴할가봐 그냥 둔다고 했다.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지금도 돌에 번호를 매겨가며 재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문화란 세계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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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앙코르와트!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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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앙코르와트! 1

2003년 1.19-1.23 캄보디아와 태국에 다녀왔다. 가족 네 식구의 첫 해외 나들이였다.한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방콕의 현재 기온은 섭씨 25도라는 기내 방송이 신기하게 들렸다. 우리 넷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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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850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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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내가 향하는 곳은 방콕이다. 방구석에 콕 쳐박혔다고 해서 주위에서하는 말이다. 자기로 장식한 에메랄드 사원은 색채 도자기의 집합이 보여주는 현란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약의 반짝임이 햇살을 받아 유리보다 광채로웠다.

지극정성으로 수도하면 나도 본래의 자기 모습을 찾아 견성성불( 見性成佛)하여 열반의 땅인 니르바나에 도달할 수 있을랑가? 머리카락에 씨앗이 날아와 싹을 틔우고 보리수 나무가 자라나면 가려워서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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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이라면 판문점의 자유의 집과 판문각의 대치 상황에다 월경은 생사의 갈림길이 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나에게 여권 하나 제시하고 넘나드는 곳이라는 게 신기했다. 그런데 귀로의 아침에 만난 베트남, 라오스의 난민들의 모습은 처참함의 극치였다. 남루한 옷차림에 손수레 하나를 끌고 국경으로 몰려든 난민들. 언제 차레가 올지도, 오늘 일감은 자기 앞 저 멀리에서 끝날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무조건 줄에서 이탈하지 않았다. 줄창 기다리는 그 일밖에 달리 할 일이 없어 보였다. 아침나절이었지만 햇빛은 땀띠나게 생겼는데 그늘을 찾을 엄두도 못내고 별볼일없는 줄서기를 고집하다니 가슴이 미어졌다. 일감이래야 국경을 넘는 관광객들의 트렁크나 상인들의 물건을 실어나르는 게 고작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들에게 일감을 주는 사람들은 없었다.

생명의 존귀함에 대한 회의마저 일었다.

첫번째 사진의 도로 양편 단층 건물이 양국 관리들이 나와 각기 자기 나라를 찾는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초소이다. 통행을 차단하는 가로막대 하나 없었다. 한국에서의 경찰 심문은 이들 나라의 국경을 넘는 월경 체크보다 까다로울 때가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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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까지 갈 수 있다는 바다 같은 톤레샵 호수 가의 선상 난민들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되었다. 베트남, 라오스의 난민들은 작은 배 한 척이 그네들의 집이고 생활터전이다. 더 작은 배로 고기잡이를 하여 생계를 잇는다 했다. 그래도 넓은 호수라서 그들까지 품을 수 있는 건가? 새들도 그들 모습이 측은한 지 고개를 떨군다.

맨 아래 3장은 방콕의 사원 건너편의 수상 가옥인데 강에다 발은 담구었지만 부(富)티 나는 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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