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f_uYDub_j8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깨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범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범어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자 음역)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 석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라. 가라.
피안으로 건너가라.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2912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093
[참고]
옴마니반메훔 (OM MA NI PAD ME HUM)
'옴마니파드메홈'의 뜻
-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나타내는 주문으로 '옴 마니반메훔(산스크리트어)'의 여섯 자를 말함. [六字眞言]
이 주문을 위우면 관세보살의 자비에 의해 번뇌와 죄악이 소멸되고, 온갖 지혜와 공덕을 갖추게 된다고 함.
- 산스크리트어로 지혜와 함께하는 방편이자 방편과 함께하는 지혜라는 뜻으로도 해석됨.
- 또는 '참다운 우주적인 근본 지혜와 자비가 마음에 깃들기를'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됨.
https://www.youtube.com/watch?v=N6-P1Wl7B2w
• 반야심경 해설 21. 불구부정(不垢不淨)
http://blog.daum.net/mahatop7/5481
제법실상(諸法實相)이 곧 空입니다.
제법(諸法)이란 인과 연이 화합해서 생겨난 모든 것들을 뜻합니다.
즉 모든 존재를 포함한 삼라만상 모든 것들을 의미합니다.
존재하려면.... 생겨나려면.... 무조건 연기법에 적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생겨난 법들(諸法)의 본래 모습(實相)이 바로 空입니다.
그 空의 모습이 바로 불구부정(不垢不淨)이라는 말입니다.
空에는 그 어떤 형체나 모습이 없으므로, 더러움이나 깨끗함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空을 청정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불경에 청정하다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대지도론에는 왜 청정하다라는 표현을 부처님께서 쓰셨는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중생이 그저 空하다고 하면 두려워하기 때문에 청정하다는 표현을 쓰셨다고 합니다.
더러움(垢)이란 윤회이며, 깨끗함(淨)이란 열반을 의미하는데...
空 그 자체엔 더러움도 없고 깨끗함도 없습니다.
즉 空 그 자체엔 윤회도 없고, 열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18空 중에 <제일의공>이 있는데 이 뜻은 바로 열반도 실체가 없어 공하다라는 의미입니다.
空 그 자체엔 실체라고 여길만한 것이 그 무엇도 없기 때문에 空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디에도 집착할 대상도 없고, 집착할 꺼리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열반인 것입니다.
불구부정(不垢不淨)!!!
空 그 자체엔 윤회도 없고, 열반도 없다. 그러므로 열반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온에는 스스로의 성품(실체)이 없어서 공한데, 그 공한 오온으로 열반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이 세속법에 따라서 열반을 얻었다라고 할 뿐이지, 실상은 얻을 수 없는 걸 얻었다라고 한 것입니다.
뭘 얻을 수 있다면, 그건 空과는 반대인 것입니다.
뭘 얻는다면 거기에 집착하게 되므로, 그것이 곧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불구부정(不垢不淨)은 세간에 적용되는 게 아니고, 출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간에서야 더러움도 있고 깨끗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따져보면 그 이면에는 더러움도 없고 깨끗함도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런 세간에서도
더러움이나 깨끗함에 어떤 정해져 있는 법(규칙)이 없습니다.
딱 이건 더럽고, 이건 깨끗하다고 정확하게 구분 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똥을 아주 더럽게 여깁니다만,
똥을 먹는 똥개는 그 똥이 아주 깨끗해 보이고 좋아 보이니까 그 똥을 먹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신선한 돼지고기를 아주 깨끗하다고 여기지만,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걸 더럽다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선과 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선이지만, 그게 또 어떤 사람에겐 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속에서도 사실상 정해져 있는 법은 없습니다.
空과 가장 유사한 것이 바로 허공입니다.
허공 그 자체엔 그 어떤 것도 없으니, 깨끗하다고도 할 수 없고 더럽다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空이 바로 우리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본래 우리는 더럽다거나 깨끗한 것이 없이 그저 청정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걸 불성, 진여, 여여, 법성이라고도 표현합니다.
공/불성/진여/여여/실제/법성 등은 모두 반야바라밀에 포섭됩니다.
반야바라밀에도 그 어떤 실체라고 여길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걸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일체의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바로 반야바라밀을 행하는 것입니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C%95%BC
불교 경전에서 산스크리트어 프라즈냐 혹은 팔리어 빤냐를 '지혜'라고 번역하지 않고 음역인 '반야'를 사용한 것은 불경의 한역(漢譯)시 적용했던 원칙인 5종불번(五種不翻: 5가지 번역하지 않는 원칙) 가운데 존중불번(尊重不翻)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즉, 반야를 지혜라 번역하면 그 본래의 뜻은 깊고 심대하나 번역함으로 인해 그 뜻이 얕아지고 가벼워진다고 보았기 때문이다.[2] 하지만, 불교 논서들에서는 흔히 반야를 혜(慧)로 번역하고 있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반야(般若) 즉 혜(慧, prajñā, paññā)는 택법(擇法) 즉 간택(簡擇: 정확히 식별하여 판단함)[3][4][5] · 판단작용 · 판단력 또는 식별력으로,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의 대지법(大地法: 마음이 일어날 때면 언제나 항상 함께 일어나는 마음작용들)에 속한다.[6][7][8]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혜(慧)는 부파불교에서와 마찬가지로 택법[9][10] 즉 간택[11][12] · 판단작용 · 판단력 또는 식별력이지만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의 별경심소(別境心所: 특정 대상 또는 경계에 대해서만 일어나는 마음작용들)에 속한다.[13][14][15][16][17] 상좌부 불교의 교학에서는 8정도를 크게 계(戒) · 정(定) · 혜(慧)의 3학(三學)으로 분류하여 보는데, 정견(正見)과 정사유(正思惟)를 혜로 분류한다.[18][19] 이와 관련하여 《잡아합경》 제13권 제334경〈유인유연유박법경(有因有緣有縛法經)〉에서 고타마 붓다는 정사유(正思惟)의 반대인 부정사유(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사유, 바르지 않은 생각)가 무명(無明)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구사론》 등에 따르면, 지(智) · 견(見) · 명(明) · 각(覺) · 해(解) · 혜(慧) · 광(光) · 관(觀)을 통칭하여 혜의 8가지 다른 이름이라고 한다.[20][21] 이 때문에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과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혜(慧)라는 명칭의 법은 있어도 지(智) · 견(見) · 명(明) · 각(覺) · 해(解) · 광(光) · 관(觀)이라는 명칭의 법은 없는데, 이들의 본질[自性, 自相]이 모두 혜(慧)와 동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3993
우리 나라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보살행(菩薩行)이며,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연장이기도 하다. 대승불교의 일반 보살행은 처음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반야(般若)의 육바라밀로 완성시켰으나
뒤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의 네 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을 만들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십바라밀(十波羅蜜))]
https://www.youtube.com/watch?v=MuUoqyAX3BQ
https://www.youtube.com/watch?v=XBAc-i17CaM
https://www.youtube.com/watch?v=RyZ2WadfSPc
https://kydong77.tistory.com/11984?category=612190
https://kydong77.tistory.com/11984?category=612190
https://www.youtube.com/watch?v=qdnskbraNgY
https://kydong77.tistory.com/11927?category=612190
https://www.youtube.com/watch?v=__kKH3qk0Rg
https://kydong77.tistory.com/12021?category=612190
천 년 동안 화산재에 묻혀있던 세계 최대의 불교사원,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https://www.youtube.com/watch?v=tlM3e-tG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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